52. 딥페이크 Deep Fake53. 파이어 족 F.I.R.E. movement-people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
현재 인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다양한 지식, 정보와 기술의 무한한 융합(convergence)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 기술들로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5G 통신망,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디지털 보건(digital healthcare), 자율주행(autonomous driving), 핀테크(Fin Tech), 유전체학(genomics)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현재 인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다양한 지식, 정보와 기술의 무한한 융합(convergence)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 기술들로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5G 통신망,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디지털 보건(digital healthcare), 자율주행(autonomous driving), 핀테크(Fin Tech),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세종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이 대학 학사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도출, 디지털 기술을 교육과정 혁신 기회로 활용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29일 세종대에 따르면, 그 첫걸음으로 AI연계융합전공을 개설하고 디지털 신기술분야(인공지능, 빅데이터, 지능형 반도체, 사물인터넷 등)를 교과내용으로 편성했다.이를 타전공과의 융·복합 교육과정과 연계해 10개의 융합프로그램(비즈니스애널리틱스, 과학기술커뮤니케이션, 에듀테크콘텐츠애널리틱스, 소셜미디어매니지먼트소프트웨어, 스마트투어리즘매니지먼트소프트웨어, 디지털역사문화자원큐
[에듀인뉴스] ‘너무 길어서 안 읽었습니다. 세 줄 요약 좀’인터넷에서 장문의 글에 달리는 댓글들이다. 글이 길어지면 읽지 않고 누군가 요약해주기만을 기다린다. 소셜 네트워크들이 힘을 받고, 활자 매체들의 영향은 점점 줄어들면서 이런 현상은 점점 심화하고 있다.사진 기반 소셜 네트워크인 인스타그램은 물론 한 트윗당 140자 내로 구성해야 하는 트위터도 그렇다. 같은 글이라도, 사진으로 꾸민 카드뉴스들의 조회수는 높지만 줄 글은 애초에 읽지도 않는다. 이제 사람들은 차분히 글을 읽을 줄 모르는 것처럼 행동한다.이런 시대는 이미 예언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강원지역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400여명이 참여하고 교육부가 주최하는 미래교육위원회 현장 간담회-‘미래:수다’가 27일 오후 1시에 원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 현장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부 자문기구 ‘미래교육위원회’ 멘토 3인이 ‘도전하는 창업가들의 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의 토크콘서트도 마련되어 있다. 멘토 박영민 록야 대표는 농산물 유통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창업을 했으며, 감자생산 전반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전
[에듀인뉴스] 흔히 “19세기의 교실에서 20세기에 교육을 받은 교사가 21세기에 태어난 아이들을 가르친다”고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미래 학교는 현재의 모습과 달라질 것이라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과거의 형태로 사각형의 교실에서 아이들을 같은 방식으로 가르칩니다. 우리는 이러한 교실의 모습을 공장형 형태(Factory model)라 부릅니다. 공장형이 나타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사회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인력이 많이 필요했고, 시골에 사는 젊은이들은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이주하
[에듀인뉴스]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 교육흐름은 시·공간을 초월해 학교라는 물리적 환경에서 벗어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흥미와 필요를 고려한 교육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정보의 부재와 부모 도움이 부족한 소외지역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의 격차를 낳았으며 이러한 교육 불평등은 세습되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는 더 많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배움의 제한 없는 환경을 만들고자 고민하는 박희진 교사의 ‘미래교육 미래학교’ 연재를 통해 누구도 확신하지 못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펼쳐질 미래를 예측해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스타일쉐어, 걸스로봇, 럭스로보, 이노마드, 여행작가, 변호사, 로봇공학자, 캐릭터 디자이너...취임사에서부터 강조했던 '유은혜표 미래교육위원회'(이하 미래교육위)가 27일 공식 출범했다.다양한 이력·연령층으로 구성된 위원들의 면면이 드러나면서 교육계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이날 발표된 미래교육위원회에는 산업계·과학기술계·교육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현장 전문가들 36명으로 구성됐다. 벤처 창업가, 로봇 공학자, 캐릭터 디자이너, 화이트 해커 등 다양한 직업군의 전
국내 예술 분야 전공 대학생 사이에서 졸업작품전은 흔히 ‘졸전’으로 통한다. 그러나 최근 ‘졸전’ 문화를 거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과도한 비용 지출에 비해 실효성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올 초 졸업작품전을 치른 A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생 권모(23) 씨는 “학과만을 위한 값비싼 자위행위이다”며 “재료값, 대관료 등 준비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는 데 반해 외부 방문객들은 지도 교수의 지인들 뿐”이라고 비판했다. 소위 명문으로 꼽히는 대학의 경우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서울시 내 B대학 회화과 졸업생 윤모(26)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