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응웬짜이대, 한베산업기술대에 이어 세 번째 베트남 대학에 스마트 한국어 솔루션을 공급한다.비상교육은 지난 16일 베트남 하노이 북부에 위치한 도시건설전문대학교(총장 부이홍훼)에서 한국어 스마트러닝 강의실 개소식을 갖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은 비상교육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이미경)이 협력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nclusive Business Solution, IBS)의 일환으로 성사됐으며, 비상교육이 사업 책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아프리카TV에 ‘철구형2’, ‘BJ감스트’, ‘대도서관’ 등의 BJ가 있다면 교육계 SNS에는 권재원 교사가 있다. 페이스북 등 SNS에 개인 포스팅을 남기면 어마어마한 수에 달하는 ‘좋아요’와 댓글이 달리는 권 교사가 ‘반전이 있는 베트남사’를 출간했다.20여권이 넘는 책을 써온 권 교사는 왜 베트남사를 쓰며 ‘반전이 있는’이라는 수식어를 썼을까.“베트남 하면 가난하고 전쟁으로 피해를 본 나라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 그러나 베트남은 강대국들과 싸워 많은 승리를 했고, 이웃 약소국에는 제국의 얼굴로 갑질을
소외된 아이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을 논의하는 ‘더 나은 교육기회를 위한 글로벌 교육재원 컨퍼런스’가 지난 14일 오전 10시 세계 각지에서 100여명의 석학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개최됐다.KDI와 글로벌교육재정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영 교육부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본 컨퍼런스가 교육재원 투자 투입의 효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교육의 축복을 전 세계가 누릴 수 있길 희망한다”며 환영사를 마쳤다.컨퍼런스는 ‘지속
세계 석학들이 한국의 교육 발전사를 공부하기 위해 서울 롯데호텔에 모였다.KDI와 글로벌교육재정위원회가 공동으로 지난 14일 개최한 ‘더 나은 교육기회를 위한 글로벌 교육재원 컨퍼런스 제1세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에 이어 한국 교수들이 발표하는 제2세션 ‘한국 경험 공유’가 이어졌다.이 날 발표는 이주호·김부열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정혁 서울대학교 교수가 나섰고 토론으로 저스틴 반 플리트(Justin W. Fleet) 유엔교육특사 사무총장, 킬라파르티 라마크리시나(Kilaparti Ramakrishna) 유엔 아시아
링크앤런이 베트남어 전강의 1년 패키지를 출시했다.신청 시 2개월 무료증정과 ‘바로 써먹는 베트남어’ 교재와 단어장 무료 제공, 추후 업데이트되는 강의 무료 업데이트 혜택도 제공한다.한국과 베트남의 FTA체결로 최근 베트남어가 주목받는 언어로 집중 받고 있다.삼성, 엘지 등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하고 있어 베트남어의 수요가 증가와 함께취업준비, 승진 등 차별화된 자격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전망이 밝지만, 막상 베트남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은 없는 실정이다. 베트남어만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