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자랑스러운 한국 사람이라면 개천절 10월 3일만은 꼭 기억하고 이날의 역사적 의미와 시대정신을 기필코 계승하기를 바란다.10월 3일은 인간이 중심이 되어 하늘이 열리고 나라가 열리고 국민이 열리고 하늘·땅·사람이 하나인 한의 나라 ‘한국’이 열린 날이자 인류의 창세 역사와 시원의 문화와 국가가 시작된 날이다.또 모든 사람이 한얼홍익인간정신으로 인간다운 인간,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거듭 태어나는 우리들의 정신적 생일이다.1만년 전 한인(환인)께서 한의 정신인 ‘한(韓)얼’을 개국이념으로 하여 하늘의 산 천산 동방지역에
[에듀인뉴스] 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보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의 국호가 무엇이고 우리나라의 주인은 누구인가 하는 혼란에 필자는 가슴이 아프다.‘헌법 제1조 제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법 제1조 제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말을 의심하게 된다.헌법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호는 대한민국이고 주인은 국민이다.우리나라의 맥은 일만년 전 환인(한인)이 환국(한국)을 건국하고, 환웅(한웅)의 배달나라, 단군(한검)의 고조선, 북부여, 사국시대, 남북국시대(통일신라시대/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수원시 국제우호결연도시인 중국 주하이시가 기부한 마스크 2만 매가 6일 수원시에 도착했다.수원시는 6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주하이시가 보낸 보건용(N95) 마스크 2만 매를 수령했다. ‘N95’는 미국 표준으로 한국의 KF94와 기능이 유사하다.마스크가 담긴 상자에는 ‘도불원인, 인무이국(道不遠人, 人無異國)’이라는 글이 한글로 적혀 있었다. 통일신라 시대 학자 최치원 선생의 시구로 ‘도는 사람과 멀리 있지 않고 사람은 나라에 따라 다르지 않다’는 뜻이다.야오이성(姚奕生) 주하이시장은 지난 3월 23일 염
[에듀인뉴스] 원래 종교는 지구상에 흩어져 살고 있는 각 종족의 수호신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등지에서는 각 지역, 마을, 도시마다 다양한 수호신이 존재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최고신이 생겨나고, 그 외의 신들은 각 영역을 관장하는 하위 신으로 자리매김 되었다. 이집트에서는 태양신이, 수메르에서는 아누와 엘릴, 엔키가, 그리스에서는 제우스가 최고신의 지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신도 시대에 따라 바뀌었다. 수메르에서는 어느 도시가 패권을 차지하느냐에 따라 최고신이 달라졌고, 바빌로니아 시대에 와서는 아누와
[에듀인뉴스] 지난 회에서는 술의 역사와 기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술이 자연적인 발효과정을 거쳐 탄생된 것인만큼 인류뿐 아니라, 원숭이와 같은 유인원들도 술을 마셨던 것이고, 그만큼 술은 인류 역사보다 더 오래된 음식이다.술은 각 지역에서 우연찮은 과정을 통해 사람들이 애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특정지역을 기원으로 하는 음식의 역사와는 다른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렇듯 술은 특정 지역을 기원으로 하고 있지 않다.자연스런 발효에 의해 만들어진 술이 인류에게 자연스럽게 전해진 만큼, 특정 술이 확산되어 가는 과정의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에듀인뉴스] 빵과 달리, 과자는 서양과 동양에서 동시에 발전해왔다. 특히 서양에서는 소화를 시키기 위한 후식과 담소를 위한 식재료로 발전해왔고, 동양에서는 불교나 유교, 제례의식을 위한 차문화와 함께 발전하였다.재료에 있어서는 밀을 주식으로 하는 서양이 빵과 함께 밀가루를 가지고 과자를 만들어왔다면,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양은 떡과 과자를 발전시켜 온 것이다. 사실 과자(菓子)라는 한자 이름에서 드러나듯 과자는 과일이나 과즙의 형태에서 발전하였다. 즉, 초기 인류가 간식형태로 먹었던 과일이나, 말린 과일에서 그 시원이 있었던 것으
[에듀인뉴스] 한국사람들의 주식인 밥 다음으로 즐겨먹는 것이 국수(면)이라고 할 수 있다.국수는 주로 곡류를 빻아 녹말가루를 내어 물에 반죽을 한 뒤 길게 뽑아먹는 음식을 말한다. 쌀을 익힌 밥이 하나의 종류이지만 국수(면)는 그 종류나 가지수가 매우 다양하고, 지역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먼저 면의 재료를 보면 밀가루, 감자, 고구마, 메밀, 쌀, 등이 주로 쓰인다. 면 종류를 보면 밀가루로 만든 각종 칼국수, 소면, 중면, 라면 등이 있고, 고구마로 만든 당면, 메밀로 만든 모밀면, 쌀로 만든 쌀국수 등이 있다. 제조방법에
[에듀인뉴스] 지난 시간까지 다문화 역사인물들에 대해 소개했다. 어찌보면 한반도의 역사는 이주해온 인물들에 의해 쓰여진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따라서 "원래부터 우리 것"이라는 "전통의식"은 그 자체로 잘못된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즉, 지구촌의 모든 사람과 문화는 그 자체가 지구적 차원의 존재일뿐, 어떤 특정 지역이나 나라, 부족의 산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쓰는 한국어조차도 세종대왕이 창제한 것이 아니라, 바로 남방 아시아계의 언어와 북방 유목민족의 언어가 혼합된 언어이며, 세종대왕은 그 혼합된 언어인 한국어의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한국과 중국, 양국의 청소년들이 문화와 예술, 스포츠 교류로 하나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연맹장 송재형, 이하 연맹)이 기획·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가 공동주관한 제3회 한·중 꿈나무 체육활동 한마음대회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간 중국 연태애화쌍어학교와 산동성 석도 적산법화원 일대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제3회 대회로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기 위해 서울시체육회와 함께 ‘2019년 한
2019년 다문화 학생 수는 12만2212명. 학생 수가 줄고 있는 반면 다문화 학생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다문화 교육의 정의 및 내용에 대한 구체적 합의와 법령체계는 미흡한 상황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문화가 공존할 때 창의적 문명의 꽃이 피어나고, 문화 인류학과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갖춘 사람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탄소년단(BTS) 노래에 민속춤이 어우러지듯 다문화는 함께 공존하고, 어우러짐으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밑바탕이 된다. 는 우리가 지나쳤던 다양한 문화를 다문
[에듀인뉴스] 2019년 다문화 학생 수는 12만2212명. 학생 수가 줄고 있는 반면 다문화 학생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다문화 교육의 정의 및 내용에 대한 구체적 합의와 법령체계는 미흡한 상황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문화가 공존할 때 창의적 문명의 꽃이 피어나고, 문화 인류학과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갖춘 사람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탄소년단(BTS) 노래에 민속춤이 어우러지듯 다문화는 함께 공존하고, 어우러짐으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밑바탕이 된다. 는 우리가 지나쳤던 다양
2019년 다문화 학생 수는 12만2212명. 학생 수가 줄고 있는 반면 다문화 학생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다문화 교육의 정의 및 내용에 대한 구체적 합의와 법령체계는 미흡한 상황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문화가 함께 공존할 때 창의적 문명의 꽃이 피어나고, 문화 인류학과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갖춘 사람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탄소년단(BTS) 노래에 민속춤이 어우러지듯 다문화는 함께 공존하고, 어우러짐으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밑바탕이 된다. 는 우리가 지나쳤던 다양한 문화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가 대학 기본역량진단(구조조정)평가 결과를 23일 발표한다. 대학가에는 평가결과가 나오면 한반도 상륙을 앞둔 ‘솔릭’보다 더 강한 태풍이 불 것이다. 특히 지난 1단계 발표 당시 2단계 평가대상으로 분류된 일반대 187곳 가운데 40곳, 전문대 136곳은 내일(23일) 평가결과에 따라 존폐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2단계 평가를 받게 된 대학은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Ⅰ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등으로 나뉘어 각 유형에 따라 정원감축 등의 제재를 받게 된다. ‘역량강화대학’에 선정되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