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장/대학혁신단장 신혁승 교수 ▲대학원장/BK21플러스지원사업단장 오경묵 교수 ▲특수대학원장 김진수 교수 ▲교육대학원장 여건종 교수 ▲문과대학장 한희숙 교수 ▲이과대학장 이진호 교수 ▲공과대학장 이종우 교수 ▲생활과학대학장 장진경 교수 ▲사회과학대학장 이유진 교수 ▲법과대학장 김희동 교수 ▲경상대학장 민동권 교수 ▲음악대학장 이혜전 교수 ▲약학대학장 김진석 교수 ▲미술대학장 김경아 교수 ▲기초교양대학장 모영규 교수 ▲산학협력단장/혁신선도대학사업단장/CROSS캠퍼스운영센터장 이명석 교수 ▲대외협력본부장/국제처장/숙명글로벌어학원장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숙명여자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이하 프라임사업) 종합평가에서 사업 수행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프라임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청년 실업률 증가, 분야별 인력 미스매치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학의 체질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재정지원 사업이다.총 21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숙명여대는 대형 부문 유일한 여대로 선정돼 지난 3년간 학생들의 전공 및 진로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학사구조 개편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우수/양호/미흡으로 분류된 3개 등급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지난 27일 용산전자 상상가(원효상가)에서 프라임사업단과 교수학습센터가 주관하는 ‘2018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캡스톤 디자인 교과를 수강했거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제품들을 소개하고 평가받는 자리이다. 이번 대회는 용산에 위치한 유일한 대학으로서 청년창업플랫폼 및 메이커스페이스인 용산전자 상상가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경진대회 예선에는 55개 팀이 참가했으며, 본선에는 이공계·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중·고교생의 진로 및 전공 탐색을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 ‘2018 숙명오픈캠퍼스’를 오는 9월1일 실시한다.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숙명오픈캠퍼스는 장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대학의 전공을 미리 체험해 선택할 수 있도록 △교수 전공특강 △재학생 전공상담 △공학체험 △진학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의 중·고교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교수 전공특강은 숙명여대 22개 전공 교수들이 직접 전공에 대해 소개하고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12일 서울 용산구 본교에서 프라임관 및 프라임스퀘어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강정애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숙명학원 이승한 이사장과 교무위원, 학생 대표 그리고 용산구 관내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부 프라임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지는 프라임관은 지하 2층~지상3층 연면적 6,656.42㎡ 규모의 첨단 복합 강의동으로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접목된 첨단강의실을 비롯해 PBL강의실, 캡스톤디자인 강의실 등 교육 공간이 들어선다.또한 PC실습실, 피트니스시설, 글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건국대 프라임사업단은 프라임 사업 최종 연도인 3차년을 맞아 1~2차년도 사업 성과 검토와 사업 정착방안, 향후 성과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프라임사업 추진위원회 워크숍’을 4일 오전 교내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프라임사업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민상기 총장을 비롯해 유재원 교학부총장, 서정향 연구부총장, 강황선 프라임사업단장 등 교무위원과 외부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프라임사업 추진위원회와 프라임사업 연관부서 팀·실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1·2차년도 추진 업무 성과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는 지난 11월 9일(수) 교내 순헌관 중강당에서 테레사 칼슨 부사장을 초청해 ‘직업세계에서 여성의 성공: 과학기술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르네상스 특강을 진행했다.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세계 1위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의 테레사 칼슨(Teresa Carlson) 월드와이드 공공 사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여성 과학기술자의 성공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학생들은 여성으로서 글로벌 IT업계 최고 기업의 부사장에 오른 테레사 칼슨 부사장의 강의에 큰 관심을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단 출범식 및 현판식을 9일(화) 오전 교내 행정관에서 열었다. 출범식에는 황선혜 총장과 강정애 신임총장을 비롯해 오중산 프라임사업단장, 이시우 공과대학장 등 교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프라임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청년 실업률 증가, 분야별 인력 미스매치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학의 체질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사업이다.숙명여대는 지난 5월 여대로서는 유일하게 프라임사업 대형유형에 선정돼 3년간 420여억원의 정부
대학 인문·이공계 학과 융합으로 인문계 학생의 이공계 전환을 통해 미래 유망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이하 프라임 사업) 출범식이 지난 27일 전북 원광대(총장 김도종)에서 개최됐다.총 21개 대학(대형 9개교, 소형 12개교 선정)이 참여한 프라임 사업 협의회 회장교인 건국대 송희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 교육의 혁신 모델을 창출해 대학 사회에 확산시키는 것이 사명”이라며 “모두가 각오를 다져 합심과 협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자고 약속했다.또한 “프라임 사업은 대학교육의 위기를 국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 선정대학들은 대부분 문·이과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과제도도 더욱 확대해 학생들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프라임 사업 대학 협의회(이하 프라임 사업 협의회)(회장교 건국대학교)는 지난 3일 21개 선정대학들의 프라임 사업 사업계획서를 분석해 발표했다.협의회의 분석에 따르면 사업에 선정된 21개 대학은 수시입시에서는 문·이과 교차지원이 허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설되는 프라임사업 관련 학과는 수시모집의 경우 전국 21개 프라임 선정 대학 모두
쟁점 1: 자녀 국적포기쟁점 2: 부동산 투기쟁점 3: 국적포기자녀 학자금 대출, 건강보험 수혜쟁점 4: 기타(자녀 부동산 취득, 소득세 연체 등)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세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각 부처의 사회정책을 조율하는 입장에 있는 사회부총리가 공학분야 전문가라는 점에서도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인사청문회 단골메뉴인 자녀·국적·세금 문제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의 역할을 제대로 시작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준식 후보자
'3000억원을 잡아라.'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밝으면서 대학총장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이 올해 본격 시작하는 탓이다.이들 사업의 총 예산도 3000억원에 달한다. 가장 규모가 큰 산업연계 교육활성화선도대학 육성사업(PRIEM)의 지원금이 2012억원이고 대학인문역량 강화사업(CORE)도 600억원을 3년간 지원한다. 평생교육단과대학 지원사업에도 300억원을 투입한다.문제는,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들이 대부분 대대적인 학과개편을 전제로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