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여교수 채용 비율 등 국립대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에서 공주교대, 방송통신대, 부산교대 등 10개 대학이 '우수' 그룹에 선정됐다.교육부 대학교원임용양성평등위원회는 3일 '국립대학 양성평등 추진실적‘을 이 같이 공개했다. 이 실적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19년 전국 38개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여성교수 대표성(40점) ▲여성교수 위상도(25점) ▲여성교수 비율 제고 노력(20점) ▲대학의 양성평등 구현 노력(15점) 등을 평가한 결과다. 앞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는 오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언택트 시대 원격고등교육 발전 방안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박찬대 의원, 방송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언택트’ 교육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원격고등교육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는 방송대 류수노 총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교육부 관계자, 국·공립·사립대학 임원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주제 발제는 ▲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가 한국교원대(교원대)와 지난달 2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2020 유네스코 유니트윈(University Twinning and Networking, 약칭 UNITWIN)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유네스코 유니트윈 네트워크 회원기관 간 협력 증진을 통한 SDG4(Sustainable Development Goal 4) 실현과 개도국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했다. SDG4(Sustainable Development Goal 4)는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코로나19 감염 관리의 일환으로 전국 대학의 중국유학생과 대구경북지역 소재 대학(사립 포함), 전국 국립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방송대 온라인 강의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방송대 온라인 강의 무상지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교육부의 중국인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중국유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소재 대학 및 전국 국립대학까지 학점이수에 필요한 교육콘텐츠의 지원을 무료로 확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가 코로나19 감염 관리를 위해 교육부에서 발표한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 후속조치로 대학의 중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방송대 강의를 무료로 개방한다.24일 방송대에 따르면, 온라인 강의 콘텐츠 개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대학의 입국이 연기된 중국인 유학생 등의 원활한 학위과정 이수를 돕고 학습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온라인 강의 콘텐츠는 교육부와 각 대학의 요청에 한해 개방되며, 대상은 입국이 연기된 중국인 유학생과 격리자이다. 개방되는 교육콘텐츠
총장 공백 사태를 맞았던 전주교대와 한국방송대에 총장이 임용돼 길었던 총장 공백 사태에서 벗어났다.교육부는 14일 전주교대에 김우영 교수, 한국방송대에 유수노 교수를 총장으로 임용한다고 밝혔다.전주교대는 지난해 11월 적격으로 판단된 2015년 대학 추천 후보자 2인에 대한 대학의 수용 여부를 확인하였고, 대학은 전체 구성원 대상 투표를 통해 김우형 후보의 총장임용을 수용한다는 의사 확인서를 교육부에 제출하여 임용 절차가 마무리되었다.한국방송대는 적격으로 판단된 2014년 대학 추천 후보자 2인에 대한 대학의 수용 여부 확인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