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실 윤종선 △문화콘텐츠산업실 콘텐츠정책관실 송경희
경기도 초·중등 교원 승진과 전문직 선발 제도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보직교사 가산점이 상향 조정되고 단위학교 교육력 제고 가산점이 신설된다. 일선 현장에서 학교운영과 교육활동에 기여한 교사에게 승진 기회를 더 준다는 게 기본 방향이다.경기도교육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교원 인사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교원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개선 내용은 ▶보직교사 가산점 상향 또는 인정기간 확대 ▶지역근무 가산점(도서벽지·접적·농어촌·접경·공단)의 월 평정점 조정 ▶단위학교 교육력 제고 가산점 부여 등 교원승진규정
며칠 전 또 북한이 NLL을 침범했다. 우리 측 경고를 무시하다가 위협사격을 받고서야 돌아갔다. 그런데 이는 우리 측 주장이다. 북한은 NLL 자체를 부정한다. 게다가 NLL을 침범하지 않았는데 사격을 가했으니 명백한 남측의 도발이라고 항변하고 있다.어느 것이 사실일까? 남한에서야 당연히 남측 발표를 믿고 북측이 잘못한 것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북측의 주장을 믿을 것이다. 물론 남한에도 북측의 주장을 더 신뢰하는 일부 세력이 있을 것이고 북한에도 남측의 주장을 더 신뢰하는 일부 세력이 있을 것이다.오늘 당장 일어난 사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반대 홍보 버스 출정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커스뉴스
◆전북도교육청 ◇5급(사무관) 승진 △교육혁신과 김영애 △총무과 이상곤 △재무과 이지연 △예산과 정수미 △미래인재과 조정임 △전주교육지원청 이성회 △남원교육지원청 김승종 △순창교육지원청 오성순 △진안교육지원청 김지현 △부안제일고 구후남 △고산고 김병길 △남원용성고 김필중 △진안공고 노경숙 △군산미성초 박수진 △장수고 안홍선 △군산여자상고 이근임 △순 창중앙초 전현규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대표 박종우, www.ssro.com)은 27일 복합문화공간 재능문화센터(JCC)를 개관했다.재능문화센터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재능문화센터(JCC)는 교육과 문화가 융합된 공간으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한국 내 첫 도심 건축물이기도 하다.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을 비롯해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안순모 재능문화센터 관장 등 교육∙문화∙예술 분야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자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국회에서 2016년도 국회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했다. 박 대통령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취임 이후 3년 연속 직접 시정연설을 하였다.아래는 대통령 시정연설 전문이다.[전문]2016년도 예산안 대통령 시정연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1년 만에 다시 국회를 찾아내년도 예산안을 설명 드리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가뭄 때문에 걱정이었는데오늘 마침 단비가 내려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단비처럼 국민들을 위해예산과 여러 현안들도 잘 풀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이 자리에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회장 최현규)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동안 제주시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사학 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사학의 자율성을 촉구했다.이날 세미나는 최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류길재 북한대학원 교수(전 통일부 장관)와 김재춘 전 교육부 차관, 백승현 경희대 교수의 강연과 발제로 진행됐다.또한 둘째 날에는 제철웅 한양대 교수(학교운영의 현안과 해결 방안)와 이명웅 변호사(사학 규제에 대한 법적 대처방안)가 주제발표를 하고, 사학운영의 현안 과제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학은
▲ 대학지원관 홍민식 ▲ 평생직업교육국장 박춘란 ▲ 충청남도 부교육감 김환식
역사교과서가 청와대를 방문했다. 22일 오후 3시, 전국의 중·고등학교 교실과 학생들 가방 속에 있던 역사교과서가 청와대를 방문했다.역사교과서가 청와대를 방문한 건 처음이다. 그런 만큼 국민의 관심이 쏠렸다. 언론도 주목했다. 국민과 언론은 역사교과서가 청와대에서 어떤 대접을 받을까 꽤나 궁금했다.이날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매우 지체 높은 분들의 영접을 받았다. 청와대에선 역사를 매우 중시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교과서를 맞이했다.여야 대표들도 청와대에서 역사교과서를 맞이했다. 김무성 새누리당·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내일학교는 경북 봉화에 위치한 중고등과정 대안학교입니다. 2007년 개교하여 다섯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지금도 소수의 선택받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하는 매우 특별한 학교입니다. 내일학교는 어제의 교육, 오늘만 바라보는 교육이 아닌 세상의 내일을 새롭게 창조하기 위한 신인간 양성을 목표로 교육활동을 펼쳐 가고 있습니다.거침없이 자기 의견을 얘기할수록 환영받는 학교, 배우려 하는 학생에게 무엇이든 제공할 수 있는 학교, 해보고 싶은 것은 모두 시도할 수 있고, 아침에 눈뜰 때 하루가 기대되고 잠들 때 보람으로 가슴이 뿌듯
◇교육부 △전남대학교 사무국장 서병재 △부경대학교 사무국장 장우삼 △제주대학교 사무국장 전진석 △교원복지연수과장 김태현 △교육부 임연준
강릉원주대학교는 21일 오전 10시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첫 간접선거로 총장선거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강릉원주대 총장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이상훈)는 20일 오전 관리위원과 선거장소 점검을 한 뒤 오후 5시까지 교수회, 직원연합회, 총동창회, 학부모 등 학외위원을 추천받아 전화로 통지한다.이어 선거 당일 21일 오전 10시까지 사회자를 확정해 총장 후보자의 인사말과 심층토론을 거친 뒤 투표를 하게 된다.이날 심층토론은 공통질문과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공통질문은 전 구성원에게 받은 질의서를 토대로 선정 당일 질문내용지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장·차관급 정부 및 청와대 고위직에 대한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했다. 말 그대로 이번에 단행된 인사는 ‘깜짝’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이날 오전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의 사의로 정부의 ‘외교안보라인’ 교체설이 파다했지만, 청와대 내부에선 "당장 개각이 이뤄지지는 않을 것 같다”는 이야기가 더 많았다.그런데도 박 대통령이 '깜짝 인사'를 단행한 배경은 무엇일까? 우선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하나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이루어진 인사라는 점을 고려할 때 장관들에 대한 순차적인 개각의 신
전국 9개 시도교육감들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맞서 '대안교과서' 개발에 나서기로 하고, 교육부가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을 경고하면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의 갈등이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19일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6일 전국 9개 시도교육감이 역사 교과서를 공동 개발하자는 데 의견 일치를 봤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전북을 포함해 광주, 강원, 충남, 충북교육감 등이 대안교과서 개발에 찬성했고, 회의에 참석치 않았던 서울, 인천, 경기교육감 등 3명이 동참할것 같다고 말했다.9개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교육부 차관에 이영 한양대 교수를 임명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이날 박 대통령은 국토교통부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 해양수산부장관에 김영석 현 해양수산부 차관을 내정했다.또 교육부 차관에 이영 한양대 교수, 기획재정부 2차관에 송언석 현 기재부 예산실장,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현 영국 대사, 국방부차관에 황인무 현 통일준비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 보건복지부차관에 방문규 기재부 1차관, 해양수산부 차관에 윤학배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 등을 각각 임명했다.외교안보수석에는 김규현 현 국가안보실 1차장, 국가
한우리열린교육(대표 박철원)은 지난 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아 독서문화 창조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철원 한우리열린교육 회장, 송태호 동아시아미래재단 이사장 등 각계 주요 인사 및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한우리 25주년 창립기념식’에서 한우리열린교육은 2030년 비전 달성을 위한 3대 추진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필두로 핵심 역량 중심 사업 발굴 및 전개 △지속적 경쟁 우위를 위한 독서 프로그램 및 독서지도사 교육 강화 △기업 성장을 위한 내부 기반 구축 등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