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인 치료봉사 여고생 오윤국제 로봇올림피아드 금 조형찬최연소 기능장 조재우 등 포함 “조건이 나쁘다고 포기하면 그때부터 스스로를 가두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2015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윤승철 씨(동국대·26)는 어릴적 사고로 다리를 다쳐 장애를 입은 데다 평발이라 걷기가 어렵다. 하지만 그는 2011~2012년 세계 최연소 극지·사막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을 비롯해 2013년 실크로드 탐험 등 건강한 또래 청년도 해내기 어려운 도전을 잇달아 성공했다. 윤씨는 “경험을 바탕으로 탐험문학이라는 장르를 개척해 보
강원도 ◇국·과장급 △ 총무행정관실(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파견) 손창환 △비서실장 최정집 △정일화 △행정개발본부 개발사업부장 김명식 △ 경제진흥국 에너지과장 이정기 △건설교통국 교통과장 엄기홍 △글로벌투자통상국 기업지원과장 전재섭 △농정국 농정과장 이종근 △녹색국 환경과(설악산삭도추진단장) 변정탁
소양중학교(교장 조주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올림픽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소양중학교는 2014년 6월, 학생들의 각별한 관심 속에 컬링동아리를 구성하여 의암빙상장에서 연중 실력을 연마하며 전국컬링대회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5년 4월에는 이를 후원하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동아리 ‘평창앓이(PHOS: Pyeongchang Holics Of Soyang)’를 조직하기도 했다.3학년 이우연 학생을
(사진=대한체육회 제공)5000만 국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강원도는 개회식에서 ‘Dream of Gangwon, Glory of Korea’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강원도민이 하나 되어 이뤄낸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라는 강원도의 꿈이 대한민국의 빛나는 영광이 될 그날을 꿈꾼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풀어낸다.특히, 기존의 틀과 형식을 깬 과감한 연출로 대회의 주인공인 선수단이 가장 돋보일 수 있도록 그동안의 입장방법과는 다르게 본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