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 선정 평가 결과, 16개 대학을 선정했다.‘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은 대학 인문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최초의 재정지원 사업으로 인문학과들을 대학별로 특성화하기 위해 우수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한 대학에 총 6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대학은 가톨릭대(25억원), 고려대(37억원), 서강대(27억원), 서울대(37억원), 성균관대(34억원), 이화여대(32억원), 한양대(23억원), 가톨릭관동대(12억원), 경북대(28억원), 계명대(21억원), 동아대(29억원), 부경대(26억
박시현 기자
2016.03.17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