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장휘국 교육감이 새학기 등교수업을 최대한 늘리는 방안을 담은 학사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장 교육감은 23일 광주시교육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엇보다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내실 있는 학사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새학기 ‘학사·방역 종합대책’을 발표했다.먼저 등교수업을 최대한 늘리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광주의 유·초·중·고 모든 학생들이 개학 연기 없이 3월2일 정상적으로 새학기를 시작한다.유치원생,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기초학력은 인권이자 기본권이다. 국가적 학력진단‧지원체계 구축하라!▲교사 없는 고교학점제는 공염불! 정규교원 확충, 학급당학생수 감축하라!▲교육과 학생은 파업 볼모 아냐! 돌봄 지자체 이관,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 입법 즉시 추진하라!▲왜 학교만 이중삼중 처벌하는가! 중대재해법 적용에서 학교 제외하라!▲교육감자치, 17개 교육부만 만드는 유‧초‧중등 교육 이양 전면 중단하라!▲교육부는 법원 판결 받아들여 자사고 등 없애는 정책 즉각 철회하라!▲교육대전환거국비상회의 구성을 제안한다!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교 4학년·돌봄교실 학급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취소된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 대안으로 생태학습 교육 도구를 제작·배부해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언택트(비대면)로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과 돌봄교실 참여 학생을 위한 ‘바다유리 업사이클링(새활용)’으로 이뤄진다.언택트로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양치컵 쓰기·재활용품에 해바라기 심어보기 등 매
[에듀인뉴스] 각종 스마트기기가 보편화하면서 아이들은 텍스트보다 영상에 친화적인 경향을 보이지만 생각의 깊이를 걱정하는 시선이 많다. 교사들은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심층적 이해가 이루어지는지 고민이 많다. 와 는 단순 그림그리기를 넘어 생각을 표현하고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비주얼씽킹이 수업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알아보는 연재를 시작한다.비주얼씽킹은 학생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효과적인 교수법이다.프리즘을 통해 눈
[에듀인뉴스] 그림책에 녹아 든 인간의 삶을 어떤 모습일까. 교사 등 교육자의 교육활동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 그림책은 어떤 통찰을 전해줄까. 는 그림책으로 삶을 탐구하는 교사들의 모임 와 함께 그림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2020년, 코로나 19는 우리의 생활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학교에 가는 대신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었고, 아이들끼리 집을 지키고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아이들만 남겨두고 일터로 출근하는 부모님들의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웠을까. 아이가 밥은 잘 챙겨 먹는지, 온종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은 태국 한국교육원과 계약을 맺고, 한국어 원격 교육 솔루션 ‘클라스’(klass)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태국 한국교육원(원장 김영진)은 태국에서 한국어 교과서 개발과 보급, 한국어 교사 양성과 연수 등 한국어 확산을 위한 교육을 총괄하기 위해 한국 교육부가 현지에 설립한 기관이다.비상교육은 이번 계약으로 지난해 6월 태국 한국교육원에 현지 국공립 중등학교에서 쓰일 1~2단계 한국어 프로그램을 공급한데 이어 올해는 3~4단계 프로그램을 공급하기로 했다.한국어를 정식 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일반 우리 아이들의 학교 또는 학원의 일괄 교육 학습 환경은 어떨까?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교육에 대해 비판한 “20세기 교사들이 19세기 교실에서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를 보면 우리 아이들의 학습 환경은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하지만 COVID-19 이전과 이후로 우리의 학습 환경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큰 변화를 맞이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앞으로 교사를 비롯한 학습 환경은 활성화된 디지털 에듀테크의 시대에서 학생의 경험과 내면에서 일어나는 모든 성장 과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티
[에듀인뉴스] 교사는 교육 전문가로 교육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배웠지만 그 누구도 교육이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교육이라는 절대반지를 찾기 위해 뜻이 맞는 동료들을 모아 교육원정대를 결성해 모험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박석희 선생님과 함께 떠나보실까요?2월 중순이다. 보통 이맘때가 되면 선생님들은 아쉬운 겨울 방학을 뒤로하고 학교에 모여 새 업무를 인수하며 새 학년도를 준비한다. 방학 중에 학기 운영이 바빠 미뤄왔던 각종 연수와 자기 연찬에 몰두하다 이 시기를 맞닥뜨리면 선생님들은 다시 학기 운영의 현실로 돌아온다. 이때를
[에듀인뉴스] 각종 스마트기기가 보편화하면서 아이들은 텍스트보다 영상에 친화적인 경향을 보이지만 생각의 깊이를 걱정하는 시선이 많다. 교사들은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심층적 이해가 이루어지는지 고민이 많다. 와 는 단순 그림그리기를 넘어 생각을 표현하고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비주얼씽킹이 수업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알아보는 연재를 시작한다.원격 수업에서 학생이 이해한 내용이나 생각을 비주얼씽킹으로 표현하는 과정은 학생들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3월부터 시내 공립 563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초1·2학년(5376학급)의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협력 수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단위학교별로 오는 15일부터 기초학력 협력강사를 모집한다.기초학력 협력강사는 정규 교과 수업 시간 내 담임교사의 수업을 협력 또는 보조하여 학생참여 중심 수업이 활성화되도록 하고, 교실 안에서 배움이 느린 학생에 대해 맞춤형 지도를 지원하게 된다.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하는 학습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학년 단계부터 해당 학년에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QR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을 관내 버스정류장 146개소에서 운영한다.QR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큐알(QR)코드를 활용해 시민에게 환경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수원시는 지난해 9~12월 관내 버스정류장 30개소에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고 올해는 146개소(장안 30·권선 36·팔달 38·영통 42)로 확대한다.무선 인터넷(WiFi)이 설치된 수원시청·성균관대역 주변 버스정류장 등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스마트폰으로 버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가 ‘2021 온라인 알레르기교실-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및 오존 대처법’에 참여할 영유아 가족 100가구를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김태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소속 간호사가 강사로 나서 ▲미세먼지에 대한 이해·오염 현황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와 대처 방법 ▲오존주의보 대처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교육이 끝난 후에는 아이들을 위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