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해 교내 7개 건물 옥상에 700㎾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건국대가 갖춘 태양광 발전설비의 발전량은 1,087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건국대는 판매용 태양광 발전사업과 자가발전용 태양광 발전 등 2가지 형태로 구분해 태양광 발전을 이용하고 있다. 자가발전을 위해 지난 2005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스포츠센터에 50㎾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처음 도입해 선수단 숙소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2006년 서울캠퍼스 내 생명
교육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주일을 '2015 인문주간'으로 선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인문주간 주제는 '인문학, 미래를 향한 디딤돌'이다.이번 인문주간에는 강원도 원주, 춘천, 경기도 수원, 안산, 전북 군산 등 전국 25개 인문도시와 서강대, 이화여대, 부경대 등 28개 기관에서 인문학에 관한 강연, 토론회, 대담,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개박식은 오는 26일 서울 건국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선 올해 10주년을 맞은 인문주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영상 상영, 축하공
건국대학교 중국연구원은 22일 서울 광진구 교내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장에서 일본 공산당 시이 가즈오(志位和夫·61) 위원장을 초청해 '전후 70년의 동북아시아 평화'를 주제로 출판기념 특강을 연다고 20일 밝혔다.시이 가즈오 위원장은 일본 아베 정권의 '평화 헌법'을 비판하는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이 책은 최근 건국대 중국연구원을 통해 한국어로 번역 발간됐다.건국대 중국연구원은 "이번 특강은 경색된 한일 관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이 가즈오 위원장이 아베 정권에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15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강좌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예비창업자나 창업한지 1년이 안된 창업자,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일반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건국대 창업지워난은 참가자 20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15일 오후 대전 유성구 유성문화원에서 '협력과 네트워크 기반의 산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건국대가 올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사업'의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국내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산림비즈니스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또한 ㈜다카노 랜드스케이프(TLP)의 다카노 후미야키 대표를 초청해 국내 산림 분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