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지난 22일 550명을 선발하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전형’ 논술고사에 1만9077명이 지원, 34.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인문과학대학과 스크랜튼학부(인문I), 사범대학 인문계열 전공 지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계열 I 논술고사에는 총 6029명 지원자 중 3624명이 응시, 60.1%의 응시율을 나타냈다.사회과학대학, 경영학부, 스크랜튼학부(인문II), 신산업융합대학(인문) 지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계열 II 논술고사에는 총 5816명 지원자 중 3668명이 응시, 63
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는 11월 22일 '2016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 논술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논술고사는 인문계열(인문Ⅰ 오전 9시 40분~11시 20분, 인문Ⅱ 오후 6시 10분~7시 50분)과 자연계열(자연I 오후 2시 10분~3시 50분, 자연Ⅱ 오후 2시 10분~4시 10분)로 나눠 응시자 19,077명 (인문Ⅰ 6,029명 / 인문Ⅱ 5,816명 / 자연Ⅰ 6,087명 / 자연Ⅱ 1,1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화여자대학교는 본교 출신 김효라씨가 15년 행정고시 교육행정직 수석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이화여대 경영학전공 졸업생인 김효라씨는 “좌절의 순간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온 것이 좋은 성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학부 재학 중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를 하며 교육기회의 균등성을 보장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키웠는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화여대는 2013년도 외무고시 최연소 합격자와 사법시험 수석 합격자, 2014년도 사법시험 합격자 12명,
이화여대, 사법시험 합격자 배출 국내 4위국가고시 여풍 주도…여성 법조계 리더 양성의 산실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올해 사법시험 합격자 배출 순위에서 국내 대학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법무부가 13일 발표한 2015년도 제57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에 153명 가운데 이화여대 출신은 13명이다. 이는 전체 합격자의 8.5%, 여성 합격자의 22%로 연세대, 고려대, 서울대에 이어 4번째로 많은 합격자다.이화여대는 2013년도 사법시험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고, 2014년도 사법시험 합격자 국내 사립대
대성학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수능시험 이후 열리는 것으로 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입시 판도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지원전략을 안내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지원 계획과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 참석자에게는 대학입시 설명회 자료집, 대성 배치기준표,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자료와 2016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대성학원 입시전
-수시입학 전형료 차이 최대 12만원-2015 입학전형료 수익 흑자 86개 학교, 1위는 연세대학교 10억 2천만여 원에 달해-서울대학교, 학생 1인당 전형료 잔액 1위, 잔액 반환은 남의 일대학내일 20대연구소의 ‘2016 대입 수시 전형료 조사 결과 보고서 - 그리고 돌려주지 않았다’에 따르면 전국 국공립사립대학이 수시입학 전형료로 불법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 전형료 차이 최대 12만원, 1위는 이화여대대학별로 전형료가 가장 비싼 전형 유형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대학별 전형료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이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이 지난 14일 성적 장학금을 없애는 대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국내 대학들의 장학금 제도가 변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서 서강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도 재학생 성적 장학금을 내년부터 일부 없애고 복지장학금을 늘리겠다는 방침을 밝혀 고려대의 이같은 방침이 장학금 제도의 변화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염 총장은 이날 성적 장학금을 점차 없애나가기로 한 배경은 성적 중심의 보상체계가 아닌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도 성적장학금은 없다. 공부를 잘하면 돈으로 보상받는 체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