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 정보공시 발표 결과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이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평생교육사 학습자 수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은 2017년 평생교육사 학습자 수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18년에도 1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김현철 본부장은 “최근 100세 시대, 평생교육 시대가 대두되면서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평생교육 시설은 최근 10년간 약 80% 증가하였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29일 오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줄 서울시민·학생 악기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서울시교육청 김현철 대변인, 박광훈 체육건강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던 손때 묻은 악기를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기부했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손때 묻은 악기를 내놓은 직원들의 표정이 밝다며 악기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선행을 공유하는 것이고 이는 악기 나눔 사업의 지향점이다”라고 말했다.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장 최장환 ▲학생상담센터소장 오혜영 ▲세포신호전달계바이오의약연구센터소장 서은경 ▲법학전문대학원교무부원장 겸 공공리더십과정의연계전공주임교수 김현철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고교내신 절대평가제, 자사고 일반고 전환, 학원 일요휴무제 등 조희연 교육감의 핵심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감 비서실 정책보좌관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 안상진 정책대안연구소장이 최종 선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임기는 2년이다.수학 교사 출신 안 소장은 2013년부터 사교육걱정에서 상근 활동가로 일해 왔다. 사교육걱정은 박근혜 정부에는 선행학습금지법(초·중·고 정규교육과정 내용을 방과후학교 등에서 미리 배우지 못하게 한 법)을 제안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수능 절대평가제 도입 등을
영국은 1988년에 교육법을 통해 국가교육과정 체제를 도입하고 1989년에 처음으로 국가교육과정을 고시한 이래 몇 차례의 개정을 거쳐 왔다.1995년, 1999년, 2007년에 전체적인 개정이 있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3년에 개정된 국가교육과정이 2014년 9월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영국의 국가교육과정은 4∼8년 정도의 비교적 짧은 개정 주기를 지닌다는 점뿐만 아니라 정권의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유사한 모습을 지닌다.특히 2013년에 개정된 국가교육과정은 2010년 5월에 들어선 보 수연립 정부
4차 산업혁명시대는 우리의 삶의 방식의 변화는 물론 사회 전반의 혁명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우리 교육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또 우리 교육은 그에 상응한 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디지털 혁명과 우리 교육의 관계는 어떤지 등을 조명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교육과 관련한 바람직한 담론 형성과 대안 제시를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세 번째 순서로 김현철 고려대학교
경기도교육청은 11일부터~12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 현대연수원에서 ‘2016 학교폭력 책임교사 심화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고, 학교에서 발생하는 폭력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 내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지도 우수교원, 전문상담사, 교육전문직 160명이 연수에 참석했으며,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김현철 교육연구관이 ‘삶을 위한 인문학, 고전에서 배우는 스승의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주제토론에서는 지역별, 학교별 학교폭력 사례와 대처방안을 논의하고, 초등학생
지난 26일 국회에서 거행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 한낮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진 데다, 눈발까지 날리는 가운데, 어린이 합창단이 얇은 단복만 입은 채 추모곡 '청산에 살리라'를 부릅니다. 합창단은 추모곡을 기다리는 2시간 동안 뒤늦게 담요가 제공되기 전 까지 오랜 동안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영상을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어른들은 외투라도 입었지만, 아이들은 너무 춥겠다.”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11월 27일 ‘노컷뉴스’는 ‘노컷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22일 김영삼 前 대통련 빈소를 찾아 김현철씨를 위로하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0시22분 서거했다. 향년 88세.사망원인은 고령인데다 패혈증과 급성 신부전증이 겹쳤기 때문으로 확인됐다.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22일 오전 2시 김 전 대통령 서거 관련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심장혈관에 동맥경화로 막힌 부분 있어 과거 몇 차례 시술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전 대통령은 고열 등 지병으로 지난 19일 낮 12시께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지만, 21일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부인 손명순 여사와 아들 현철 씨 등이 자리를 지켰다.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