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St. John’s Academy는 9-12학년을 제공하는 밴쿠버에 위치한 캐나다 사립학교이다. 올해로 27년째 운영을 하고 있으며 연간 3학기로 운영되고, 고등학생 시기 캐나다고등학교로 유학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빠른 졸업 및 캐나다대학 진학에 필요한 학점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2019년 9월을 시작으로 세인트존스 아카데미는 Shawnigan Lake 샤니건레이크 캠퍼스를 런칭하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샤니건 레이크 캠퍼스는 빅토리아 섬 근처에 위치한 보딩스쿨로 천혜의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강남메타인기숙학원이 자기주도학습법을 가르치는 겨울방학캠프 윈터스쿨인 ‘72시간 공부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2020년 1월과 2월에 각 3주간 진행되는 72시간캠프는 학생 9명당 멘토선생님 1명이 붙어 소그룹과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겨울방학특강캠프이다.이번 캠프의 대상은 중3에 올라가는 학생부터 고등학생들이다.자기주도학습캠프로 진행되는 해당 캠프는 13기와 14기로 나누어 진행되고 14기는 봄방학캠프로 진행된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는 조국 일가를 위한 사익인권법센터냐.”(진희경 의원) “입시제도가 아이들을 난도질하고 있다. 이 지경이 되도록 대학 총장들은 뭐했나.”(서영교 의원) " “고교생 인턴제도 관련 학교 차원 규정은 없다. 다만 각 대학이나 연구소 차원에선 있을 수도 있다.”(오세정 서울대 총장)10일 서울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조국 법무부장관 자녀와 나경원 의원 아들이 관련된 고교생 인턴제도가 도마에 올랐다. 먼저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조 장관 딸은 인터넷 공고를 보고 인턴을
[에듀인뉴스] 아직도 많은 학생이 혼자 급식을 해결하거나, 아예 먹지 않고 교실에 혼자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또래 친구가 없거나 적응을 하지 못해 점심시간조차도 즐겁지 않다.예전보다 많은 학생이 학교를 떠나 학교 밖으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생 및 학업중단 학생’ 현황자료에 의하면, 학령인구 감소로 전체 초·중·고 학생 수는 2015년 608만8827명에서 2018년 558만4249명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학업중단 학생 수는 오히려 증가했다.실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1969년 설립된 삼성전자는 백색가전에서 시작해 반도체 시장의 거목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며 반세기에 가까운 기간 수원시와 함께 발전해 왔다. 서로의 발전에 밑거름 역할을 해 온 삼성과 수원시는 지금도 '함께 걷는' 의미와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지난 2일 삼성교사거리 일원에서 ‘찾아가는 교통포럼’이 열렸다. 삼성교사거리는 동탄원천로를 이용하는 차량과 삼성교를 통해 삼성전자로 진출입하려는 차량이 뒤섞여 출퇴근시간대 교통정체가 빈번한 곳이다.이에 삼성전자측이 건의해 수원시 관계부서와 교통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해외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의 평균 유학비용이 연간 4000만~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기유학을 보내는 10가구 중 3가구는 월수입이 1000만원을 넘는 고소득층이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8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조기유학에 관한 국민의식조사' 자료에 따르면, 조기유학을 보낸 가정의 약 3분의 1은 월 소득 1000만원 이상이었으며, 연간 고교 유학비용은 60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조기유학 경험 부모의 학력수준은 아버지의 경우 ‘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조기유학을 전문으로하는 더유학은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세계조기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더유학은 매년 상하반기 박람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국가와 학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교담당자와 1:1 입학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조기유학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2019년도 하반기 박람회는 내년 2월과 9월학기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만 11세 이상 중학생유학, 고등학생유학을 계획 중인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세계조기유학 박람회는 전 세계 영어권 국가의 조기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미국 식물성비타민 전문브랜드 네이처스플러스가 청소년들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UCC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브이에너지와 함께하는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다. 브이에너지 공모전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4명)으로 참여가 가능하다.총 상금 300만원 규모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입상 10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참가방법은 네이처스플러스 공식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UCC공모전에 참여를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중·고등학교 중간고사가 마무리 되었지만 아직 시험이 다 끝난 것은 아니다. 2학기 기말고사가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등학생들은 수행평가나 대외 행사 및 대회로 인해 기말고사를 대비할 시간이 충분치 않다. 때문에 내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을 세워 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때다. 특히 수학의 경우 단기간 성적을 올리기 힘든 과목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수 학생들이 학원의 도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573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8, 11일 특별 공개수업을 한다고 7일 밝혔다.'친구야! 고운 말 쓰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개수업은 ▲초등 8일 오전 10시 45분 충북 달천초 매현분교장 3~4학년 장윤희 교사 ▲중학교 11일 오전 9시 55분 서울 경희여중 2학년 6반 강용철 교사가 특별수업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공개수업은 2018 학생언어문화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교육자료를 활용할 예정이어서 의미가 있다.지난해 개선사업에 참여한 5개의 교원 학습공동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극단적 선택을 한 초‧중‧고교생이 매년 늘어 최근 4년간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6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초‧중‧고 학생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은 총 549명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15년 93명에서 2016년 108명, 2017년 114명, 2018년 144명으로 4년 사이 55%가량 증가했다. 올해 8월까진 90명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자살을 시도한 학생도 최근 3년간 대폭 증가한 것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올해 충북지역의 초·중·고 다문화 학생은 전체 학생의 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조사 발표한 2019년 교육기본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2019년 4월 1일 기준 초·중·고 전체 학생 17만1601명 중 다문화 학생은 5503명(3.2%)이다.초등학생 전체 8만6709명 중 다문화 학생은 4110명(4.7%), 중학생은 4만839명 중 918명(2.2%), 고등학생은 4만4053명 중 475명(1.1%)이다.다문화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강남메타인기숙학원이 자기주도학습캠프인 13기 ‘72시간 공부캠프’를 2020년 1월 3일부터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해당 캠프에서는 자기주도학습법을 길러주기 위해 공부방법과 공부자세를 잡아주는 멘토가 학생 9명당 멘토선생님 1명이 배치된다.해당 학원은 재학생기숙학원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기숙학원으로 운영된다.2020년 1월 겨울방학특강으로 진행되는 과정은 1월에 진행하는 13기 겨울방학캠프 윈터스쿨과 2월에 진행하는 14기 봄방학캠프를 각각 20박 21일 동안 진행한다.학원 관계자는 “우리 학원은 불법방학캠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박치홍)이 11․3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아 학생독립운동의 사회적 공감 형성과 학생들의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학생독립운동 113초 영화제’의 심사결과를 4일 발표했다.이번 영상작품 영화제는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 11월 3일인 점에 착안하여 113초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11・3 학생독립운동은 [ ] 이다’라는 주제로 학생독립운동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작품을 공모해 개인 7편, 팀 24편 등 총 3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장학재단이 지급하는 대통령과학장학금의 서울대 등 상위권 대학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대학의 장학금 순위마저 매년 고착화되고 있어, 다양한 학생에게 배움과 연구의 기회를 주는 장학금의 취지가 무색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4일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대학별 국가우수장학급 지급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학기에 지급된 ‘대통령과학장학금’ 의 40%가 서울대(15억6000만원, 40%)에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는 제8회 ‘사제동행 건강걷기대회’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광화문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사제동행 건강걷기대회는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학교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무분별한 학교폭력 행위로부터 ‘안전하고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지원 사업으로 매년 개최해 왔다.이번 걷기대회는 ‘환경보호’와 ‘학교폭력예방’이라는 두 개의 슬로건에, 3‧
[에듀인뉴스=조원표 객원기자]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회장 정인조)가 지난 2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자문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평화의 씨앗 번영의 꽃이 되다.’라는 슬로건아래 이 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동영상 시청, 사업계획 논의를 했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했다.정인조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이 의장을 겸하고 있으며, 헌법 제92조에 명시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의 의지를 잘 수렴해달라"고 당부했다.부천시 주요사업은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고등학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교육청이 발표한 '2018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 평균 키가 조금씩 커지고 있다. 고등학생 키를 살펴보면 고3 남학생의 평균 키는 173.8㎝로 전년보다 0.3cm 커졌으며 고3 여학생의 평균 키는 160.9㎝로 전년보다 0.1㎝ 자랐다. 평균 신장이 커지면서 키 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키 성장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남자와 여자를 불문하고 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성장 호르몬이다. 성장 호르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 대학 및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대학일자리센터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찾아가는 대학일자리센터 진로‧취업 프로그램’은 학교‧학년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제주지역 청년 및 지역고등학생들의 진로설정과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8월 제주 신성여고 1학년 대상 ‘찾아가는 여고생 진로 특강’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기존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일반계 고등학교까지 참여대상을 넓혀 운영한다. ‘찾아가는 대학일자리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고교생 10명 가운데 4명은 학업과 대학 진학을 위해 수면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서울중랑갑)이 30일 교육부로 제출받은 ‘2018년도 학생건강검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하루 6시간 이내 수면율은 43.44%였다. 10명 가운데 4명은 적정 수면시간을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결과는 초·중·고생의 신체발달 상황, 건강생활 실천정도 및 주요 질환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 1023개 표본학교의 건강검사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