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하늘정원에서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민 등 6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전남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페스티벌에서 전남교육청은 100개의 SW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해온 결과를 중심으로 지역대학, 유관기관, 기업체와 연계하여 총 35개의 전시 및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SW) 교육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며, ‘2015 개정교육과정’으로 2018년부터 초·중·고에 도입되는 소프트웨어(S
올해 소프트웨어 연구·선도학교로 초등학교 382개교, 중학교 214개교, 고등학교 86개교 등 682개교가 신규로 선정됐다.교육부는 24일 2016년도 소프트웨어(SW) 연구·선도학교 선정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선정돼 올해까지 2차년도 계속 지정학교로 운영되는 218개교를 포함하면 올해 총 900개교가 선도학교로서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소프트웨어 연구·선도학교 선정은 2018년부터 시작되는 소프트웨어(SW)교육 필수화에 대비해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중점 운영하는 학교를 선정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
초중등 소프트웨어(SW) 교육 필수화가 2018년 부터 시작되는 것에 대비해 올해 SW교육 연구·선도학교 900개교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는 연구학교 68개교, 미래부 선도학교 150개교에 올해 초·중·고교 682곳을 추가해 총 900개교를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로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 479개교, 중학교 321개교, 고교 100개교 등이다.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선도학교는 초등학교 5,6학년(2019년), 중학교(2018년)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