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입시를 가장 잘 아는, 변화가 심한 입시제도를 관통하는 교육입니다.”지난 4~7일 KBS수원센터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기 ‘대입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입시를 제대로 이해하고 학생 상담에 활용할 노하우를 전수받아 만족한다”며 “학생들에게 진짜 상담을 제공하는 사람을 계속 양성해주길 바란다”는 소감을 내놨다.에듀인뉴스는 진로진학 담당 교사도, 현직 입학사정관도, 사교육기관 종사자도 갈피를 못 잡는 대입제도 완벽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문 상담가 수준 지식과 스킬을 배울 수 있는 ‘대
[에듀인뉴스] 결론부터 말하면 ‘등수’가 중요하다.수험생이 지원하려는 대학 또는 더 정확하게는 학과에서 몇 번째로 수능 점수가 높은가에 따라 합격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인기학과와 비기인학과냐에 따라서 동일한 대학에서도 합격가능성이 달라진다. 따라서 수험생의 점수로 등수가 높아지는 대학과 학과를 찾는 것이 급선무이다.그런데 의문점이 몇 가지 든다. 그 중 첫 번째는 동점자처리다. 특정 수험생이 받은 국어, 수학, 탐구과목의 표준점수 총점의 동점자와 국어, 수학, 탐구과목의 백분위 점수 동점자가 발생한다.이 때 총점은 같지만 과목별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국어영역 작년보다 다소 쉽지만 변별력 갖춰”, “수학영역 작년과 비슷하지만 고난도 문항 어려워져”, “영어영역은 평이, 37·39번 비연계 문항이 변별력을 가질 것”, “1등급 커트 국어 91점, 수학 가형 92점, 나형 84점, 영어 7% 내외.”마침내 2020 수능이 마침표를 찍었다. 교육 기관 및 언론, 사교육기관은 쉴 새 없이 올 수능 분석 자료를 내놓지만 온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학 지원전략을 수립하기란 쉽지 않다.는 수험생 및 학부모, 교육관계자 스스로 정시지원전략을 짤 수 있도록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입시를 가장 잘 아는 교육이었어요.”, “한치 앞도 모르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핵심을 관통하더군요.”, “학생 상담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지인들에게 추천할게요.”에듀인뉴스가 지난 11월 4~7일 KBS수원센터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대입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입시를 제대로 이해하고 학생 상담에 활용할 노하우를 전수받아 만족한다”며 “교육이 계속돼 도움을 받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이에 에듀인뉴스는 진로진학 담당 교사도 어려워하는 대입제도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정부가 정시를 확대한다고 하는 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내 수능 점수로 어느 대학을 지원하면 될까요?”, “수시를 모두 실패했어요. 이젠 정시만이 희망이에요.”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고 나면 고3 학생과 재수생, 학부모의 최대 관심사는 내 수능 점수로 어느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지에 쏠린다. 여기에 최근 정부의 정시 확대 발표로 그동안 대학입시에서 축소된 수능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는 수능 이후 지원 전략을 짜는 학생, 학부모를 위해 ‘내
[에듀인뉴스] 수상경력은 최상위권 학생들을 판별하는 기준이 되는 동시에 일반적인 학생들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수상경력을 기준으로 세 가지 평가 가능한데, 1) 내신만 좋고 수상이 없는 경우, 2) 내신과 수상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 3) 내신은 낮지만 수상실적이 높은 경우 등이 그것이다. 각 유형마다 평가 방식이 다를 수 있으며, 이러한 유형은 학생들의 특징이 반영되어 있기도 하다. 따라서 이번 칼럼에서는 기본적인 수상실적 기재요령과 함께 세 가지 유형을 알아보도록 한다. 다만 모든 대학이 이렇게 평가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연중기획 ‘찾아가는 학부모 입시 설명회’가 6일 오후 7시부터 충남 대천고에서 열리고 있다.학생, 학부모,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민호·김진만 에듀인뉴스 입시 칼럼니스트(열꿈비 공동대표)가 재능기부로 최신 입시 트렌드와 학생부종합전형, 수능 점수 분석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 에듀인뉴스는 입시 정보 격차 해소로 대입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입시전문가 송민호·김진만 칼럼니스트를 초청해 무료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입시 설명회를 연중기획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청은 에듀인뉴스 홈페이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에듀인뉴스가 진행하는 '제1기 대입상담 전문가 교육과정'이 4일 오후 1시 KBS수원센터 인재개발원에서 시작됐다.7일까지 나흘간 매일 3시간씩 진행되는 대입상담 전문가 과정은 고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나 학원 원장조차 어려워하는 대입제도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가 수준 지식과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주요 내용은 정시확대에 따른 진로준비사항, 수시 및 정시전형의 원리와 이해, 대입전략을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교육은 최고의 대입전문가로 꼽히는 김진만
[에듀인뉴스] 진로활동은 일반적으로 자기이해활동, 진로정보탐색활동 및 진로계획활동 그리고 진로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고교마다 학기별 또는 학년별로 진로활동 계획을 수립해 학생들의 진로의식과 역량을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으로 고교의 진로활동 수준에 따라서 해당 고교의 학생들의 관심사나 학업역량을 간접적으로 확인해 볼 수도 있다. 표면적으로 보면 진로활동의 내용이 학교에서 만들어질 수도 있지만 교육수요자들의 요구에 의해서 이뤄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전국 고교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역동적이고 다양한 진로활동이 나타난다. 이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에듀인뉴스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KBS수원센터 인재개발원에서 ‘제1기 대입상담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대입상담 전문가 과정은 고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나 학원 원장조차 어려워하는 대입제도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가 수준 지식과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특히 정부가 정시확대 방침을 밝혀 대입제도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시확대에 따른 진로준비사항, 수시 및 정시전형의 원리와 이해, 대입전략을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교육은 최고의 대입전문가로 꼽히는 김진만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충남 서천 장항고등학교(교장 최동우, 충남사립중·고등학교장협의회 회장)는 29일 오후 7시30분, 에듀인뉴스 칼럼니스트(교육기업 열꿈비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만·송민호 교수를 초청해 장항고 학생 및 학부모, 인근 중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를 열었다.에듀인뉴스의 ‘찾아가는 학부모 입시 설명회’는 9월 17일 세종 성남고, 18일 여주 대신고, 24일 서울세종고, 25일 오산 성호고에 이어 27일 일산 학교네, 10월1일 인천 신현고, 22일 대전 이문고, 29일 서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송민호 에듀인뉴스 칼럼니스트가 29일 오후 7시30분, 충남 서천 장항고등학교(교장 최동우, 충남사립중·고등학교장협의회 회장) 해룡관에서 열린 에듀인뉴스의 연중기획 ‘찾아가는 학부모 입시 설명회’에서 장항고 학생 및 학부모, 인근 중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대입제도의 이해와 진로·진학을 위한 준비사항 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9일 오후 7시30분, 충남 서천 장항고등학교(교장 최동우, 충남사립중·고등학교장협의회 회장) 해룡관에서 열린 에듀인뉴스의 연중기획 ‘찾아가는 학부모 입시 설명회’에 참석한 장항고 학생 및 학부모, 인근 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송민호 에듀인뉴스 칼럼니스트의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1차 설명회 참여 후 다시 복기하기 위해 2차도 신청했어요.”, “대학이 입시를 대하는 자세를 정확히 알게 된 것 같고 그에 맞춰 진학 전략을 짜야겠어요.”, “전문가 교육과정을 기대하게 만드는 입시교실이었어요.”가 교육 정보 격차 해소로 입시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진행하는 2차 ‘만원의 행복-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이 29일 KBS수원센터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입시교실은 송민호 전 입학사정관(경기게임영재캠프 진로진학 교수)이 학생부종합전형 A to Z를 주제로, 김진만 전 청솔학원 입시전략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에듀인뉴스가 진행하는 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이 지난 22일에 이어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KBS수원센터 인재개발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입시교실은 입학사정관 출신 송민호 교수와 비상에듀 입시총괄센터장을 역임한 김진만 열꿈비 대표가 강연에 나서 복잡한 학종을 알기 쉽게 풀이해 자녀의 대입 준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은 인성 부분의 평가요소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교내 봉사부터 교외 봉사까지 생활기록부에 기재될 수 있다. 다만 많은 비용이 들거나 해외 봉사와 같이 일선 교육현장에서 하기 어려운 봉사는 기록에 제한을 두고 있다. 이제는 창의적 체험활동란에 봉사활동 특기사항 기재란은 없어지고 이를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에 기록하는 것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한편 봉사활동 시간과 기관명, 누계시간 등을 적는 봉사활동 실적란은 남아있다. 봉사활동에서는 양적인 면은 실적란에서 찾아볼 수 있고 질적인 면은 자기소개서에서 확인하는 것이 보통이다.[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여러 설명회에 가봤지만 이번만큼 학부모 마음을 이해하고 충분히 교감하는 설명회는 처음이었어요.” “이제 아이 입시 전략을 어떻게 구상해야 할 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지난 22일 주최 ‘만원의 행복-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 같이 후기를 전했다.최근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자녀 입시 부정 의혹 등으로 불거진 대학입시 논란의 일정 원인이 정보를 일부 계층이 독점하는 데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에듀인뉴스는 이 같은 입시 정보 격차를 줄이기 학부모 대상 ‘하루에 정리하는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2일 오후 7시30분, 대전이문고등학교(교장 김동춘) 진로진학 회의실에서 열린 에듀인뉴스 연중기획 ‘찾아가는 학부모 입시 설명회’에서 송민호 에듀인뉴스 칼럼리스트(교육기업 열꿈비 공동대표)가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대입제도 현황과 수시 전형에서 학교생활종합기록부의 준비사항 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