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대학 전공 서적의 불편한 진실[에듀인뉴스] 가성비(價性比, Cost-effec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1월 1일부로 7본부 4실 19부 5팀 1연수원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인사 발령은 교육과 디지털 융합을 통한 기관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교육, 포용교육, 공정한 교육 실현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에듀테크 활성화, 빅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 등 기관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R&D를 강화했다. 모두에게 각자 수준에 맞는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초·중등 교육정보 서비스와 지능형 개인 맞춤형 기술을 연계·통합했다.부서장급 ▲경영전략본부장 신명호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과서 발행체제(국정・검정・인정) 중 인정도서 심사가 완화되고 관련 규제가 개선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30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교과용도서 다양화 및 자유발행제 추진 계획의 후속 조치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42일간 입법예고를 실시하고 규제・법제심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확정됐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먼저 ‘점진적 교과서 자유발행제’ 도입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인정도서 심사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지난 16일 KERIS 대회의실에서 ‘제13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우수한 교수학습 실천사례 발굴과 수업의 질 개선 등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입상자 전원에게는 연구대회 입상실적 평정점이 부여되고 우수 입상자에게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제13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디지털학습(교수학습, e학습터, 디지털교과서 3개 분야), 교육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미취학아동을 둔 학부모들의 자녀 초등학교 입학준비는 분주하다. 선생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돌봐주던 유치원과는 달리 초등학교는 이제 등교 후에는 오롯이 혼자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스스로 학교생활에 적응하면서 놀고 공부해야 한다.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은 설렘보다 걱정이 앞선다. 순조로운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서는 다양한 준비가 필요한데 학교생활에 필요한 준비물도 중요하지만 초등학교 공부를 위한 스마트학습지도 초등학교 입학준비 필수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현재 천재교육 밀크T초등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개발도상국 ODA 사업에 전문가로 파견되다[에듀인뉴스] 한국은 무지하게 더웠던 이번 여름, 나는 아프리카 르완다에 40일간 파견근무를 다녀왔다.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발주한 ‘르완다 교사 및 예비교사 ICT 교육역량 강화사업 PM용역’에 전문가 파견으로 투입되었다.700만불이라는 큰 사업비의 용역에 현직교사에게 좀처럼 주어지지 않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때마침 교사자율연수 휴직 중이라 가능했으며, 그동안 개발도상국의 ODA 사업에 관심이 있던 나에게 이번 기회는 꿈과 같은 기회였다.게다가 그냥 봉사활동이 아닌 교수법 전문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월 대구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열린 제13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올해 13회째로 유‧초‧중등교원,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ICT 활용 수업 모델 연구를 통해 교원들의 교실수업 개선 연구 환경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배양하기 위한 대회다.디지털학습 분과(교수학습, e학습터, 디지털교과서), 교육용소프트웨어 분과와 학교경영 분과로 나누어지는 이 대회에 모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지난 26일 KERIS에서 2019년 전국교육연구(정보‧과학)원장협의회(협의회)를 실시했다.이번 협의회는 KERIS와 협의회가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정보화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업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책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계획됐다. 협의회에서는 ▲디지털교과서 서비스의 확대 방안 ▲ICT 연계 맞춤형 학습지원시스템과 미래학습 공간 구축 방안 ▲4세대 나이스 구축 등 교육정보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적 협업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또 KERIS에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에서 ‘스마트 교실’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가하는 아세안 10개국 정상, 행정장관급 대표단, 각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중인 학생 및 국내외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공공분야 혁신적 사례를 홍보하는 행사다.교육부와 KERIS에서는 교실공간 혁신모델로 ‘스마트 교실’을 구성해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비전과 휴식과 놀이가 어우러진 ICT 융합교육에
[에듀인뉴스] 오클랜드는 메이저리그 만년 하위이자 가난한 구단이었다. 이 팀에 부임한 단장 빌리 빈은 성공하기 위해 그동안과 달리 ‘경제학’을 전공한 피터를 영입한다. 빌리와 피터는 함께 경기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존에 다른 구단에서 외면하던 선수들을 영입했다. 이 영입은 엄청난 반대에 부딪혔지만 결국 성공을 거두었다. 이 스토리는 영화 ‘머니볼’로 만들어져 많은 야구팬에게 알려졌다.이런 이야기는 축구에도 있다.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볼턴이 2부리그 소속이던 시절 데이터를 활용해 팀을 1부리그로 끌어올렸다. 샘 앨러다이스 역시 통계학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국립중앙과학관이 공동 주관한 ‘2019 국립중앙과학관 VR·AR 특별전’에 약 4900명 이상 참관객이 방문하며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전시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의 전국적인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에서 개최됐다.전시에서는 교육·스포츠·게임 등 다양한 VR·AR 콘텐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선보였다.디지털교과서와 함께 사용가능한 초, 중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광주교육대학교(광주교대)는 11일 광주교대 본관에서 미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미래 시대를 이끌어 갈 교원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교육 모델 발굴을 위한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교육, 디지털교과서, 나이스 등의 공동 연구에 힘을 모으고 예비교원의 정보화 역량 개발 연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협정 이후 예비교원을 대상으로 KERIS가 운영하는 디지털교과서 및 에듀넷‧티-클리어 교수학습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