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간이 멈춘 듯하더니 어느덧 1학기가 마무리되고 있다.많은 사람이 코로나 사태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겠지만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존재하기 마련, 지금 이 상황을 기회로 잡아 승승장구하는 사람도 있다.우리는 고난과 역경을 오히려 기회로 역전시킨 그 사람들을 단순히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오늘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따라가는 팔방미인들이 지닌 사이드 허슬(Side Hustle)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Side hustle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외국에서 살다가 중도 입국한 '이주배경 청소년'의 공교육 진입 방식이 학교장 허가에서 교육장 배정으로 바뀐다. 현재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스스로 거주지 학교 결원을 확인해 학교장에게 입학을 신청하고, 학교장이 허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내실화 방안과 2020년도 다문화가족정책 시행 계획을 심의, 발표했다.다양한 환경을 띤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은 54만7000명 정도
[에듀인뉴스] "저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행정가, 건축가, 예술가, 보건전문가, 경영전문가, 평범한 직장인과 유학생입니다. 언젠가 자신의 전공과 삶을 이야기하다 한국의 많은 분과 함께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전공과 각자의 철학과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프랑스의 이야기에서 시사점을 얻어가길 바라며 프랑스의 한국인 이야기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에듀인뉴스] 우리의 예상보다 마스크와 함께하는 일상이 길어졌다. 작년 12월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은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지난 5월 말 수원 망포1동행정복지센터에 한 어르신이 찾아와 “청사 밖에서 직원을 만나고 싶다”고 요청했다.장지숙 주무관이 밖으로 나가 어르신을 만났다.어르신은 “동행정복지센터에 들어갈 때 출입 명부를 작성하면 내가 누군지 알려질까 봐 밖으로 불러냈다”고 양해를 구하며 현금 100만 원을 건넸다.어르신은 “나도 힘들게 살았고, 지금도 잘 살지는 않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형편이 더 어려워진 사람을 돕고 싶어 왔다”며 “이 돈으로 조손 가정, 장애아가 있는 가정을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이 어르신은 며칠 후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2억8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계 걱정 때문에 코로나19 검사를 망설이는 취약노동자들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수원시에 주소지를 둔 내국인·영주권자·결혼이민자 중 지난 4일 이후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의료진 소견에 따라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일까지 자가격리 중인 취약노동자(주 4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 노동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의료진 소견 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
[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코로나19로 시작된 2020년 1학기 대학의 온라인 수업은 비대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오는 6월 12일 오후 5시, 캐나다유학 전문법인 더유학에서 캐나다웨스트대학교 입학설명회가 개최된다.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사립대학교 UCW는 자녀동반이 가능한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캐나다에서 자녀무상교육을 원하는 학부모들이 선택하기 좋은 대학교이다. UCW는 매년 4번 입학이 가능한 쿼터제 시스템으로 입학 시기 결정이 다른 캐나다대학교에 비해 유연하다.UCW의 대표적인 MBA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1년만에 졸업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며, GMAT을 요구하지 않아 입학이 수월한 편이다. 또한, 영어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책 읽기 기반 종합교육기업 성원아이북랜드가 자녀의 책 육아에 힘쓰는 부모들을 위한 교육 특강 콘텐츠를 6월 3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민주선생님's 육아상담소』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이번 교육 특강 콘텐츠는 《자녀의 독서교육을 위한 올바른 책 읽기 습관과 환경 형성하기》를 주제로 하며, 유튜브 채널 『민주선생님's 육아상담소』의 이민주 선생님이 진행한다.6월 3일 일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어린이집의 휴원이 해제되고, 초·중·고교생에 대한 3차 개학이 진행된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경기도 외국인 주민 재난기본소득 신청 첫날인 1일 전체 대상자 중 12.26%가 신청을 마쳤다.수원시와 경기도는 외국인 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원(총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5월4일 24시 이전 경기도 내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고 신청일 현재 수원시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다. 대상 인원은 1만1454명이고 1일 1404명이 신청했다.7월31일까지 체류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합쳐 1인당 20만원씩 선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에듀인뉴스] 이 물음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나는 30살에 편입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다. 때는 2017년, 행복해지고 싶어서 발버둥치던 해였다.지나온 나의 삶은 내가 생각하기에 ‘평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남들과 똑같이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직해서 회사에 다니다가 지금의 신랑을 만나 결혼했다.이제 결혼도 했으니 나에게 남은 일은 2세를 가지는 것으로 다른 여자들처럼 아이 낳고 살면서 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식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하며 사는 것이었다.평소에 정해진 수순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치기공기술을 익히기 위해 입학했는데 지금은 유튜브에 제가 들은 수업 내용도 올리고, 제작한 치기공 제품들을 포트폴리오로 업로드해 세계 기공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어요.”유튜브가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신한대학교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고 있어 화제다.신한대학교는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 학습 성과물 등 공유를 통해 글로벌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치기공학과 학생들은 먼저 총의치기공학 전공과목에서 개인 홈페이지를 부여 받게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와 경기도가 외국인 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원(총 20만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5월4일 24시 이전 경기도 내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고, 신청일 현재 수원시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다. 대상 인원은 1만1454명이다.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체류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합쳐 1인당 2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연 매출 10억원 이하인 수원시 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서 8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본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