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개학연기는 온라인 수업의 필요성을 수면 위로 올려 놓았다. 그러나 전국에서 온라인수업 활성화를 위한 사이트가 개설되고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지만 그마저도 익숙하지 않은 교육자들에게는 난감한 상황이다. 에서는 온라인수업에 관심이 있으나 방법을 모르는 교육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현장의 온라인수업 사례를 공유한다.4차 교육혁명 시대 교육 백신 처방[에듀인뉴스] 현실 안주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필자는 겨우 작년 이맘때 시대 변화와 교육 스마트화에 따른 극약처방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21
[에듀인뉴스] 세상 저기 한 곳 나의 공간에 안주하며 알량한 지식에 취해 예전에도 그랬듯 주입식 교육으로 일관된 틀 속에 갇혀 있고 갇히려한 내 안에서도 조금씩 변화의 바람이 불어옴을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쉬이 바꾸고 싶지 않았으며, ‘굳이 내가 왜? 지금으로도 충분한데?’라며 자기도착증에 빠져있었다.그래도 마음 한편에는 참다운 진실된 교육자로 살기를 원했던 최소한의 양심이 교수법 연수 현장으로 발길을 옮겨 놓았다. 용기는 내어 보았으나 교수법을 강의하는 강사의 말에 용어조차도 낯설음이 느꼈다.특히 심한 기계치에 스마트폰 사용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7개 교육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인구지형 변화에 따른 교육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2019년 마지막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현재 교육계의 가장 큰 현안 과제 중 하나인 ‘인구지형 변화’를 교육적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고찰하고자 마련됐다.1부에서는 박병영 한국교육개발원 미래교육연구본부장과 이종원 서라벌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아이들을 수동적인 학습자로 키우면 안 된다. 학습 환경 변화를 통해 질문하는 아이로 만들어야 한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질문하는 아이를 만드는 시스템이고 교사를 리더로 키우는 목표를 갖고 있다.”Siva Kumari(시바 쿠마리) IBO 회장은 23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습 환경을 바꾸면 아이들도 금세 질문하는 아이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시바 쿠마리 회장은 “대구 초등학생들에게 물어보니 질문하는 방식의 수업이 좋다고 답했다”며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2일부터 23일까지 '2019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이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사 이틀째인 23일 오전 Paula Wilcock IB 평가 총괄책임자가 주제 발표를 통해 IB 평가시스템 소개와 평가의 공정성 및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19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이 22일부터 23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사 이틀째인 23일 오전 이석문 제주도교육감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19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이 22일부터 23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사 이틀째인 23일 오전 Ashish Trevedi IBO 전략기획혁신본부장이 본 강연을 시작하기 전 청중의 질문에 친절히 대답해주고 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3일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에서 시바 쿠마리(Siva Kumari) IBO 회장이 '미래사회 핵심역량 중심의 IB교육프로그램’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올해로 4회를 맞는 ‘2019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이 22일 오후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심포지엄 기조강연자로 나선 서울대 오세정 총장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인재양성’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19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이 22일 오후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도를 첫 방문한 Siva Kumari IBO회장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의 환영사를 경청하고 있다. 실바 쿠마리 회장은 23일 ‘미래사회 핵심역량 중심의 IB교육프로그램’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19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이 2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는 정답이 없는 시대로 정의된다. 하나의 질문에 한 개의 정답만을 요구하는 교육으로 미래를 대비할 수 없다”며 “100가지 생각을 존중하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미래 교육의 제1과제는 평가의 혁신”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논서술형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오고 있고 이를 현실로 이루기 위해 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9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심포지엄)을 오는 22, 23일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미래교육의 세계적 흐름을 공유하고 미래형 학교교육 비전을 창출, 제주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수업나눔축제와 병행 실시된다.심포지엄 기조강연은 서울대 오세정 총장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인재양성’을, Siva Kumari IBO(IB 본부)회장이 ‘미래사회 핵심역량 중심의 IB교육프로그램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희비가 엇갈렸다. 배재대, 영산대, 우송대가 2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상향조정된 반면 목원대, 수원대, 평택대 등 3개 대학은 2단계 평가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하향 조정됐다.전문대학 중에서는 당초 예비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되지 않았던 한양여대가 2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반면 경인여대는 '예비자율개선대학'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교육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를 발표했다.대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