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소프트웨어는 상품이 아닌 서비스다. 상품에 적합한 조달/입찰 방식은 소프트웨어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서버 불안정, 비지속성, 비안전성, 비사용자친화성을 가져온다. 때문에 교육청 통합메신저가 오히려 쿨메신저의 장점을 부각시켜 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쿨메신저로 잘 알려진 지란지교컴즈가 플랫폼과 솔루션 분야로 사업을 개편하면서 쿨메신저를 중심으로 한 솔루션 사업 분야에 이제 막 30대에 접어든 황찬우 대표가 스카웃됐다.에듀테크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은 황 대표의 영입은 상당히 이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에듀테크 기업 ‘지란지교컴즈’는 라구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1세대 벤처기업 지란지교 계열사인 지란지교컴즈는 2016년 지란지교소프트 메신저사업부에서 분사한 에듀테크 기업으로, 전국 25만여명 초·중·고교 교사와 교직원이 사용하는 학사업무 전용 메신저 ‘쿨메신저’를 서비스하고 있다.‘쿨메신저’는 학교 조직도 기반 채팅과 메시지 타입을 지원, 내부 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일정관리(쿨렌더), 설문조사, 대용량 파일과 폴더 전송 등 사용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콘텐츠플랫폼 ㈜쿨스쿨은 실감형콘텐츠 전문 기업 ㈜베스트텍과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 기업은 교육시장에서 XR 활용 솔루션인 지스페이스(zSpace)와 실감형 3D 콘텐츠 학습 서비스 VIVED Learning의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렵력하기로 했다. 특히 에듀테크가 급성장하고 있는 시기에 베스트텍이 제공하고 있는 실감형 솔루션을 쿨스쿨을 이용하는 약 25만명 교사에게 알릴 뿐만 아니라 교육 시장에서 좋은 파트너를 확보함에 따라 비즈니스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 현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쿨메신저 개발부터 현장 안착까지 이끌어 온 오진연 지란지교컴즈 대표가 10월 1일자로 쿨메신저 사업에서 손을 놓고 교육 플랫폼 ‘쿨스쿨’에 매진한다는 소식이 들려 왔다.쿨메신저에 바친 그의 인생 24년 4개월을 떠나 쿨스쿨을 맡는 것에 만감이 교차할 것으로 보인다.그래서일까. 오진연 대표는 “지란지교는 하나의 생명을 가진 자식 같은 존재”라면서도 “아이들도 성인이 되면 부모의 품을 떠나듯 지란지교를 마음 속에 담고 떠나 보내며 멀리서 응원할 때가 온 것”이라고 담담하게 속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쿨메신저 기반 쿨스쿨 교육플랫폼으로 사업확장 중인 지란지교컴즈는 지난 10일 와이즈멘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학교 진로적성교육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와이즈멘토는 학교 진로적성교육 전문업체다. 특히 특허검사인 ‘학과계열선정검사’는 학생들의 학업적성을 분석하여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학과 및 선택과목을 알려준다.올해 와이즈멘토의 적성검사를 사용하는 학교는 작년대비 40%이상 증가했다.온라인 검사를 제공해온 와이즈멘토는 코로나 영향을 덜 받은 이유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부모 교육 어렵고 복잡했죠? 개인 성향 분석 후 콘텐츠 자동 추천하는 온라인 학부모 연수 CoolPAMA로 함께 해요"지란지교컴즈가 온라인 학부모 연수 서비스 ‘CoolPAMA’(쿨파마)를 지난 20일 론칭, 깨어 있는 학부모 양성에 나선다.지란지교컴즈는 국내 최대 교육 메신저 ‘쿨메신저’로 교육계에 익숙한 기업으로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 교육 현장의 편리하고도 효율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21세기 깨어 있는 부모되기’를 슬로건으로 론칭한 ‘쿨파마’는 학부모 의식 수준과 군집 특성, 라이프 사이클
[에듀인뉴스] 교육부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 연기를 추가적으로 2주 연장하기로 발표했다.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들은 3월23일로 개학을 늦추고 비상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비상 시스템의 결함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일반적으로 학교는 보안상의 이유로 학교 안에서만 사용 가능한 인터넷 망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이 이유 때문에 각 시도교육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교내에서 네이버나 다음 등의 외부메일이나 밴드, 카카오톡,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컴퓨터로 사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업무용 폰 단말기가 아닌 다른 대안이 있으면 좋겠어요.”, “내 개인정보를 어떻게 지킬지 걱정돼요.”전화번호 공개로 사생활 침해를 호소하는 교사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교사 전용 투넘버 서비스 ‘쿨모바’가 출시됐다.전국 30만 교사가 사용하는 쿨메신저를 개발한 ㈜지란지교컴즈와 앱 개발 전문 기업 에스엠티앤티가 공동 개발한 쿨모바는 기존 주차 안심번호서비스 외에 수업중·방과후 등 교사의 사정에 맞는 통화설정가능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해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해 교사들에게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교 업무용 메신저 점유율 1위 업체 지란지교컴즈는 지난 28일 티스쿨원격교육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사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교육문화기업 비상교육의 교원 원격연수 자회사 티스쿨원격연수원(이하 티스쿨)은 교사의 전문성 개발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 중이다. 최근 신규 연수들을 늘리고 내용을 다양화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지란지교컴즈와 쿨스쿨 파트너 계약을 맺었고 이번 MOU를 통해 지란지교컴즈에서 서비스 중인 쿨메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사 블로그 플랫폼 ‘샘스토리’는 오는 12월 7일 ‘선생님도 쉬는 시간’을 주제로 '제13회 공감토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쿨메신저로 잘 알려진 (주)지란지교컴즈에서 제공하는 교사 블로그 플랫폼 서비스 '샘스토리'는 교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감토크는 교육 현장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교사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자 시작된 강연 행사다. 오는 12월 7일 13번째 공감토크 행사는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선생님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15년 10월8일, 는 양분된 교육 현장과 그에 따른 사건 중심 언론 보도는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서울대 명예교수)을 발행인으로 교육계 30여명의 인사가 십시일반 사재를 모아 1년여 준비 끝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정치적 중립성을 제1사명으로 ▲교육수요자의 보호 ▲갈등구조의 해결 ▲경험의 공유 ▲미래의 전망이라는 5대 기조를 중심으로 늘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찾아 떠난 지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지난 4년 교육전문언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교 업무용 메신저 점유율 1위 업체 (주)지란지교컴즈는 지난 21일 전국국어교사모임과 교육 콘텐츠 활동 및 쿨스쿨 플랫폼 사업분야에서 지속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쿨스쿨 플랫폼은 (주)지란지교컴즈의 학사 업무용 메신저 ‘쿨메신저’를 기반으로 확대한 교육 콘텐츠 통합 플랫폼명이다.쿨메신저를 사용하는 30만여명의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 중이며, 현재는 서비스 이용 대상이 교육 관계자들까지 확장됐다.양 기관은 쿨스쿨 플랫폼을 활용하여 공동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두 기관이 협력해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합시다.”에듀인뉴스(발행인 이돈희)와 지란지교컴즈(대표 오진연)가 교원의 교육활동 지원과 에듀테크 산업발전을 위해 교육 콘텐츠 활성화와 쿨스쿨 사업분야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에듀인뉴스와 지란지교컴즈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에듀인뉴스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쿨스쿨 플랫폼을 이용한 공동 마케팅 및 잠재 독자와 고객 발굴을 위해 에듀인뉴스 교육 기사를 공유하고 지란지교컴즈가 운영하는 교육 플랫폼 쿨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의 변화를 위해 학교 밖에서도 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선생님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털어내 주면서 그 변화의 물결에 함께 하고자 한다.”전국 8700개 학교, 30만 선생님이 사용하는 쿨메신저. 어느덧 교육계 대표 메신저로 성장한 쿨메신저의 뒤에는 오진연 지란지교컴즈 대표가 있었다.“우연히 학교에서 사용하는 메신저가 선생님들에게 불편함을 준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도울 길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다 직접 학교용 메신저를 개발·보급하는 게 최선일 것으로 생각했다.”오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