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사들의 영화 축제, 제2회 교육영화제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ZOOM으로 진행된다.전국영화교육연구회가 진행하는 교육영화제는 교사들이 학생들과 제작한 영화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교육영화제로 관심이 높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교육영화제에는 온라인 영화 상영, 애니메이션 감독과의 대화, 학교 영화제작 사례 나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화치료 집단상담 직무연수도 함께 진행된다.또 영화 제작을 직접 배울 수 있는 단편영화제작워크숍도 진행(대표 강사, 김아솔/광주매곡초)되며 30일 폐막식에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 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은 기말고사 후 진로 탐색, 관심 과목을 공부할 수 있는 ‘미니자유학기제’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또 자유학년제가 적용되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기초학력 강화 프로그램이 도입된다.서울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자유학년제 운영계획을 7일 발표했다.자유학년제란 중1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또는 체험학습 위주 수업을 하는 제도다. 서울은 지난해부터 시내 전체 386개 중학교에 전면 도입돼 학교마다 연간 221시간 이상 관련 활동 시수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
[에듀인뉴스] 신축년 새해 여러분들이 바라는 올해 교육 소망은 무엇인가요. 각자의 위치에서, 전문 분야에 따라 원하는 것도 다르겠지요? 는 새해 우리 교육에 대한 여러분의 소망을 함께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2021년 새해에는' 코너를 1월 한 달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 다 함께, 만들어 갑시다."수년 후에나 일어날 것처럼 흐릿했던 많은 일들이 작년 한 해 갑작스럽게 현실이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났고, 이는 학교도서관도 마찬가지였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기교사노동조합(경기교사노조)이 준비한 교사들의 역량강화 및 새학년 준비를 위한 연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반응이 폭발적이다.7일 경기교사노조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오는 11일부터 2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개설된 26개 연수에는 이미 900여명이 신청, 이틀 만에 모든 강좌가 신청 마감됐다.주요 강좌는 온라인수업, 교권, 학생상담, 인공지능 등 교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전문적 교육 분야뿐 아니라 드로잉, 캘리그라피, 그림책 등 수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설민석 강사와 혜민 스님의 교사 원격연수 강의 운영에 대한 적절성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의를 운영하는 A, B 원격교육연수원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사안에 대한 독자 의견 역시 운영 중단과 지속 비율이 비슷했던 것과 같은 양상이다.는 지난해 12월 30일, 석사 학위 표절 시비에 휘말린 설민석 강사의 역사 관련 연수와 이중적인 삶으로 논란이 된 혜민 스님의 원격연수 강의가 민간 원격교육연수원에서 운영된다는 제보를 받고 적절성에 대한 현장 의견을 담은 내용을 보도
[에듀인뉴스] 어쩌다 온라인 수업을 한 지도 벌써 10개월이 훌쩍 흘렀습니다. 그동안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많은 노하우가 쌓이기도 했지만 상황별로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도 늘었습니다. 는 양혜인 경기 의정부 민락중 교사와 함께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느낀 선생님들만의 공통 고민 7가지 사례를 설문조사를 통해 추출,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편은 전국블랜디드수업나눔 밴드 소속 김윤식(경기 중앙기독초), 김선민(경기 답내초), 김경희(경기 가곡초), 길준선(경기 화봉초), 배찬효(경기 와부초), 이진희
[에듀인뉴스] 2020년, 코로나19를 만난 인류는 삶의 방식을 바꾸기 시작했다. 많은 영역에서 비대면이 강조되면서 접촉은 금기시되다시피 했다. 학교 역시 교문이 닫히면서 수업 방식의 온라인화에 따라 온라인에 적합한 교수법과 수업 자료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정부가 온라인 학습 격차를 줄이겠다며 태블릿 등 정보화 기기 보급에 나서면서 디지털교과서의 활용 가능성에 무게가 더해졌다. 또 학습공유플랫폼 ‘위두랑’이 전면에 등장하며 교사들의 원격 수업을 돕기 시작했다. 는 위두랑을 운영하고 디지털교과서 정책을 다루며 현장을 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혁신학교를 둘러싼) 현재의 반론들은 실패의 위기가 아니라 성공의 위기라고 본다. 규모 확대에 따른 새로운 도전이다. 일반화 되고 한 단계 더 가야 한다.”조희연 서울교육감이 경원중 모델인 마을결합혁신학교를 자치구당 2개교 총 50개교 신규 지정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논란에 대해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언급했다.조 교육감은 5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혁신학교 학력 저하에 대한 오해는 과거 학력관에 기초한 것”이라며 “혁신성이 우리 교육정책과 혁신 교육에 영감을 준만큼 일반화 되고 한 단계 더 가야 한다”고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 지방부이사관 승진 ▲최웅장 총무과장 ▲김재환 교육시설관리본부장 ▲이명하 강서도서관장◇ 지방서기관 승진 ▲윤석만 감사관 ▲박진수 학교지원과 ▲주용성 학생교육원 행정지원과장 ▲이선희 고척도서관장 ▲김순화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박재범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배선미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이애자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정효영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지방기술서기관 승진 ▲이용식 교육시설안전과장◇ 지방부이사관 전보 ▲이병호 교육행정국장 ▲손영순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이길환 정독도서관장 ▲임찬식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지방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충북도교육청에 2차 임용시험 자체 출제와 임용사정관제 도입이 제시됐다. 또 1차는 P/F 중심 허들형 방식 전환과 소멸지역을 위한 지역형 임용트랙 시범 도입도 제안돼 관심을 끈다. 충북교육청은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2차 시험 자체 출제 비중을 높여갈 예정이다.한국교원대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김성천)은 충북교육청과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의 수탁을 받아 진행한 ‘충청북도교육청 교원임용시험 개선방안’ 연구를 마무리하고 최종 결과보고서를 교육청에 제출했다.보고서에서는 현행 임용시험의 지필고사 비중 과다를 지적하고 현실적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위해 인공지능(AI) 연계 메이커 교육자료 ‘즐겨보자 메이킹, 미래가 보인다!’ 3종을 개발해 관내 고등학교에 보급한다.‘즐겨보자 메이킹, 미래가 보인다!’ 교육자료는 일반 교과 수업에서 인공지능(AI)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메이커 교육과 연계해 제작됐다.교육자료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사 32명에 의해 고등학교 전 교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수리‧과학‧정보영역 ▲인문‧사회‧예술영역 ▲동아리영역 총 3권으로 집필돼 각 주제별로
부서장급 ▲청렴감사실장 박근수 ▲동반성장추진단장 장금연실부장급 ▲전략기획실장 서종원 ▲인재경영실장 박종운 ▲재무회계부장 김영리 ▲안전지원부장 신준욱 ▲글로벌정책연구부장 계보경 ▲AI·빅데이터부장 정광훈 ▲K-뉴딜부장 김상운 ▲온라인교과서부장 김재은 ▲원격교육부장 김보선 ▲교수학습지원부장 이규상 ▲K-에듀플랫폼특임팀장 권영진 ▲코러스운영부장 정의석 ▲나이스교육행정부장 안효륜 ▲나이스시스템부장 김정대 ▲4세대나이스부장 김은재 ▲K-에듀파인부장 서영석 ▲정보공시부장 최종수 ▲유치원공공성강화특임팀장 한창오 ▲정보보안부장 김동우 ▲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