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옥)은 4월부터 9월까지 초중학교 36개교 3116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창의인성교육캠프 ‘꿈아, 인성아 놀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창의인성교육캠프는 학생들에게 창의 인성, 인문학적 소양, 세상을 바꾸는 상상력 등을 함양시키기 위해 인성교육캠프와 삶을 바꾸는 행복한 책읽기 캠프로 운영된다.박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읽고, 생각하고, 체험하고,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의사소통·협동 능력, 비판적·통합적 사고 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공주생명과학고에서 올해 충남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현장학습 운영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12일 개최했다.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현장학습은 학생들이 해외 기술 강국의 선진 기술 습득·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취업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충남교육청과 충남도청이 함께 추진해 왔다.이번 설명회에는 글로벌현장학습 준비·지도방안, 국가·직종별 선발 안내, 세부 추진 일정 등 전반적인 운영 안내가 이뤄졌다.도교육청은 올해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30%이상 선발해 기회의 균등을 실현하고 성적 위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창의적 체험활동 통합운영 모델학교 15개교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창의적 체험활동 통합운영 모델학교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영역 간 통합 운영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도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도교육청은 지난 3월 초등 4개교, 중등 7개교, 고등 4개교 등 총 15개교를 선정했고, 4월12일과 14일 두 차례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협의회에서는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의 통합,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 통합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이화여대(총장 최경희)는 12일 제11회 대학원 페어를 개최한다.대학원 페어는 학부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이화여대의 대학원 과정, 대학원 입학 및 장학 제도, 대학원에서의 생활, 졸업 후 진로 등 대학원 진학에 관련된 사항들을 안내하는 행사이다.이번 대학원 페어에는 일반대학원 72개, 전문대학원 4개, 특수대학원 8개 등 총 84개 전공(학과)이 참여해 개인별 맞춤형 대학원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전공의 교수들과 1:1로 상담을 할 수 있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대학원 진학에 관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다문화감수성교육 전문 강사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도교육청은 다문화감수성교육 전문 강사의 공감적 이해, 역량강화, 교육자료 공유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이번 워크숍은 주제발표, 분임별 토의, 사례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이 편견 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이해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학생교육원(원장 김웅일)은 12일부터 전문상담사와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상담치유 프로그램 매뉴얼을 보급하고 활용 연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총 5차에 걸쳐 기본·심화 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며, 자체 제작한 상담치유프로그램 ‘그래 너 힘들구나. 두 번째 이야기’ 매뉴얼을 실제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김 원장은 “도내 많은 상담교사들의 맞춤형 상담 역량 강화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상담치유 매뉴얼을 보급하고 연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용배)은 85개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2016학년도 연구학교 계획단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85개 연구학교별로 교육 현장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배움과 성장 중심의 교육 방안을 연구하고 일반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최된다.김 원장은 “연구학교 운영 지원을 담당하는 교육전문직 지원단들이 계획단계에서부터 실행과 보고서 작성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연구학교 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올해 사교육절감 지원사업 운영 학교 40개교를 대상으로 운영 전반에 걸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 지원사업은 학교 밖 사교육 수요를 흡수해 학부모 사교육비·사교육 참여율 경감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다.도교육청은 초등 17개교, 중등 18개교, 고등 37개교 등 신청 학교 72개교 가운데 초등 9개교, 중등 11개교, 고등 20개교 등 총 40개교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올해 총 3억 9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설명회는 선정된 40개교를 대상으로 사업 세부계획, 예산 운영 방침 등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정책개발역량, 행정·소통능력 등을 두루 갖춘 교육전문직원 30명을 선발하가 위해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공개전형’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올해 유아 4명, 초등 6명, 중등 20명을 각각 선발한다. 이 가운데 중등은 일반전형으로 19명, 특별전형으로 1명을 선발하며 특별전형은 교감경력 1년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서류 접수는 5월 10일~12일까지이고 필기와 면접전형은 6월 14일~15일 이틀 간 부산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선발된 교육전문직원은 장학사, 교육연구사로 근무하게
과학영재학교 대전과학고(교장 송영곤)은 7일 2017학년도 신입생 선발 원서접수 마감한 결과 경쟁률이 15.51대 1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지원자의 학년별 분포를 살펴보면 중학교 3학년 학생이 1369명(95.8%), 2학년 학생이 57명(3.99%), 기타 응시자 3명(0.21%)이다.지역별 지원 현황은 경기도 437명(30.6%), 서울시 510명(35.7%)로 나타났으며 대전지역 지원자는 256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17.9&를 차지하고 있다.한편 정원 외 모집정원의 10% 이내에서 선발하는 기회균형 전형에는 모두 33명이
한성대(총장 이상한)는 지난 7일 2016년 하반기 ICCE-해외인턴십 참가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ICCE-해외 인터십은 미국현지기업의 인턴과정에 전공별로 참여하여 실무경험과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익히고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한성대는 패션, 그래픽디자인, IT, 생산·품질관리, 물류, 사무행정, 회계 마케팅, 광고디자인, 신문편집, 주얼리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을 모집해 2016년 7월 ~ 2017년 7월까지 1년간 인턴십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접수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부산지역에 급증하고 있는 다문화학생을 위한 지원과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2016학년도 다문화학생 교육활동 지원 계획’을 수립한다고 7일 밝혔다.부산지역 초중고 다문화학생은 지난해 2770명보다 628명 증가한 3998명으로 집계됐으며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을 포함해 모든 학생이 인종과 문화의 차이에 관계없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이번 지원 계획의 주된 내용은 ▲개인별 맞춤형 강화 ▲배려·소통의 다문화 이해교육의 확대 ▲다문화학생 학부모의 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AERA 학술대회에서 ‘경기혁신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AERA는 교육·평가에 관한 학술 질문 장려, 교육과정 개선과 보급, 연구 결과의 실용화 촉진 등 교육관련 연구 수행과 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을 위해 1916년 설립된 미국교육연구협회다.도교육청은 이번 학술대회의 한 분과인 KAERA에서 경기혁신교육의 성과를 발표한다.발표 내용은 동아시아권 교육의 특성과 기존의 국가 교육 개혁의 정책에 비추어 경기혁신교육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지역 단위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활용 방안 수립을 위해 공유재산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공유재산 개선 T/F팀의 '2015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결과 분석·개선방안',, 폐교재산활용 T/F팀의 '도내 74개 폐교에 대한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담당자 의견 및 T/F팀의 운영성과를 토대로 2016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계획 및 폐교재산활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초·중학교 미취학 아동 및 중학교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장기결석·미취학 아동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합동 현장 안전점검은 교육부의 계획에 따라 제주도내 초중학교와 지자체, 아동보호전문기관, 제주지방경찰청이 함께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실시했다.점검 대상은 초중학교 미취학 아동과 중학교 장기결석 아동 등 총 54명이다.초중학교 미취학 아동은 최근 5년 이내에 정당한 사유(면제 등) 없는 미취학 아동을 뜻하며, 중학교 장기결석 아동은 최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업중단 숙려제에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은 학교 부적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에게 어려움과 힘든 마음을 공감해주고 자녀의 상황에 맞는 계획을 세워 부모와 자녀 간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부모 교육 지원을 위해 4월 중 ‘학부모를 위한 학업중단 예방 길라잡이’를 전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전국 최초 위기 및 부적응 학생 대상 맞춤형 해외봉사활동 운영으로 지역계에 큰
경기도학생교육원(원장 양운택)은 대안교육 장기위탁 기관인 어울림학교 제4회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어울림학교는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정서적 치유, 대인관계 회복,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2013년 전국 최초로 개교한 대안학교이다.학교 정원은 30명 이내이며 학생들은 주중에 생활관에서 합숙생활을 한다.또한 학생, 학부모, 원적교 담당자 등과 수시 상담·간담회를 실시해 위탁 학생을 지원·격려하고, 전문가의 심리치료와 함께 교육 효과 증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입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일 몽골 올란바토르에서 몽골 교육문화과학부와 교육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몽골 교육문화과학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설 교육감과 볼까에르덴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양측은 협약을 통해 교육정보화 등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교원정보화 연수 및 인프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몽골 교육문화과학부 관계자는 “그동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몽골 교육정보화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
한국영재학회(회장 하종덕)는 8일 경남대학교에서 영재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사회변화에 따른 영재교육법 및 시행령의 개정 요구’란 주제로 개최된다.포럼의 주요 내용은 하종덕 교수(인천재능대)의 ‘1999년 당시 영재교육진흥법 제정의 배경’ 발표, 강병직 교수(청주교대)의 ‘시대정신과 한국의 영재교육진흥법 어디로 가야하는가?’발표, 이덕난 박사(국회입법조사처)의 ‘사회변화에 따른 영재교육진흥법의 개정 방향과 방안’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며, 영재교육진흥법의 생산적 개정에 대한 참석자의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에서 ‘2016 행정실장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경기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파주, 김포 등 중북부권 학교 행정실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현장의 어려운 점과 요구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이 교육감은 “행정실장은 책임 있는 자리다. 여러분은 한 학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며, “우리의 공동의 목표는 학생들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며, 행정실은 어떤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