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6년도 각급 학교 등에 대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874억 5천 4백여 만원을 투자하게 된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2016년에 교육환경을 친환경적이고 창조적인 교육시설로 확대에 주력해 나가며, 학교시설사업비를 집행함에 있어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심의회 운영을 강화토록 할 방침이다.도교육청은 각급 학교 공사와 관련하여 학생 안전을 우선 확보한 후 공사를 추진하며, 사업 시행 전에 주요사업에 대한 학교의 구성원(교직원, 학부모, 학운위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공사로 인한 문제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창의감성교육배움터의 홈페이지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창의감성교육 관련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창의감성교육배움터 모바일 홈페이지(m.sen.go.kr/crezone-m)’를 구축하여 22일 개통했다고 밝혔다.모바일 홈페이지에는 ▲체험, 공연, 특강 등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기부받기, 기부하기 등 교육기부 매칭 안내 ▲창의감성학교와 수업연구회의 자료 ▲창의체험자원 관련 학습자료 ▲문화예술 관련 정보 ▲서울교육인증제 기관 안내 등의 정보가 탑재되어 있어, 수요자들은 홈페이지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월) 경기도 수원시 소재에 있는 청소년 희망등대센터(진로체험지원센터)와 매향중학교를 방문하여 진로체험 및 프로그램 등 자유학기제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를 시간을 마련했다.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現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장,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은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 이하 한선재단) 정책세미나에서 ‘한국인의 역량 : 실증분석과 개혁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18일(목)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체자유주의에 기반한 국가재창조’라는 기조 하에 진행된 한선재단 정책세미나에서 한국인의 역량에 대한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들을 PIAAC(국제성인역량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실증분석 방법을 통해 한국인의 역량에 대한 미래의 방향과 개혁과제들을 제시했다.인구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8일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초등 신규 임용예정 교사 직무연수’에 참석해 신규교사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연수는 경기도 초등 신규 임용예정교사 347명을 대상으로 교사로서의 삶과 자세, 수업 및 생활 지도, 인성교육 등 초등교육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로 진행했다.이 교육감은 “교육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고 이는 선생님들의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이제까지 우리를 지배해왔던 모든 것들을 깨고 우리 아이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제67차 한국교육경제학회 연차학술대회가 19일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교육경제학적 분석과 평가'라는 주제 하에 천세영 교수(충남대학교)의 ‘교육경제 연구 동향과 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진영 교수(건국대학교)의 ‘형평성 측면에서 본 누리정책의 투자효과 : 아동패널 분석의 시사점’, 채창균(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원의 ‘고졸취업 활성화 정책 효과 분석’, 엄문영 교수(경인교육대학교)의 ‘LINC 사업의 투자 효과’, 남수경 교수(강원대학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서울 영등포의 다문화 예비·중점 학교로 운영 중인 서울대동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대동초등학교는 전교생 중 43.7%가 다문화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4년 다문화 중점학교로 지정된후 지난해부터는 '다문화 예비학교'로 지정되어 있다.이 부총리는 "다른 문화권에서 성장한 부모를 둔 학생들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다름을 장점으로 살릴수 있게 교육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격려했다.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는 18일 문경 세명농산영농조합법인 회의실에서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세명농산영농조합법인 김경범 대표이사)와 농공단지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학측은 이번 협약이 대학과 산업체가 교육의 성과를 높임과 동시에 산업경영의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 산학협력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9일 서울 노원구 교내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에서는 박사 6명, 석사 106명, 학사 1,255명이 학위를 받았다. 총장이 인증하는 ‘아너스 스튜던트(Honors Student)'로는 원소미(수학과 11) 학생이 선정됐다.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19일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제88회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장범식 학사부총장) △학위증 수여 △최우등상 수여(박종순 이사장) △총동문회장상 수여(심영복 총동문회장) △권설(한헌수 총장)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학사 3,229명 △석사 587명 △박사 68명 등 총 3,884명이 해당 학위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9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신 · 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교육전문직원들의 도교육청 추진 학교민주주의 정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1부 민주교육, 평화교육, 다문화교육 등 팀별 업무 설명회, 2부 협업문화를 위한 전체 업무공유 시간, 3부 2016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9일 수원에 있는 꿈내리유치원(원장 송기문)을 방문하여 학부모, 교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누리과정 지원에 대한 교원 및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고, 새학기를 준비하는 유치원의 어려움 등을 파악하여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이 교육감은 "유치원은 아이들의 평생을 좌우하는 인격적 성장에 중점을 두고 경쟁보다는 감성과 어울림을 교육해야 한다.”며 “모든 유아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안정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지원 교육비의 현실화와 사립유치원 교원들의 처우개선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이영 교육부 차관은 18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소재에 있는 신상중학교를 방문하여 3월부터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신상중학교 방문에서 교실수업 개선, 체험활동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들을 청취, 수렴했다.신상중학교는 2014년도에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자유학기제를 운영해오고 있는 교육기관이다.이 차관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는 말처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가 안착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노력
교육부는 지난 2015년 12월 17일 개통한 ‘지방교육재정알리미’ 에 공시된 2014년 시도교육청 결산 자료를 통해 학생 수, 학교 수 및 재정 규모가 유사한 교육청 중,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편성하기로 한 교육청과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전혀 편성하지 않은 교육청을 대상으로 비교 ·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영 교육부 차관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미편성한 광주, 강원, 전북 등 3개 교육청의 재정여건이 예산을 전액 편성하기로 한 대전, 충남 교육청보다 오히려 양호하거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8일(목) 국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중 · 고교 창업 자율동아리 축제인 ‘청소년 기업가 체험 프로그램(YEEP)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창업 관련하여 학생들의 창의성 및 청소년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온라인 활동점수 및 심사위원 평가로 실시된 1차 예선(총 141개)을 거쳐, 최종 선발된 자율동아리 30팀(중 10개, 고 20개)이 참여했다.학생들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스로 만든 창업아이템을 소개하고, 동아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
교육부는 탈북학생이 우리 사회에 통합된 일원으로 적응하고 통일 시대의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6년 탈북학생 교육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탈북 중·고등학생은 입국 초기 3개월 동안 하나원 하나둘학교에서 기초적응교육을 받는다. 전환기 교육기관인 한겨레 중·고등학교를 6개월~1년 정도 교육을 받은 후 일반 중·고등학교로 진학한다. 유아나 초등학생은 삼죽초등학교에서 3개월 과정의 교육을 받은 후 일반 초등학교에서 공부한다. 19일 교육부는 탈북학생의 학업중단율이 2008년 10.8%에서 2
경찰이 1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서버 관리 업체를 압수수색했다.서울 종로경찰서가 진행한 이날 압수수색은 전교조 조합원들은 지난해 4월∼12월 청와대 게시판에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한 글을 집단으로 게시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전교조는 경찰의 서버 업체 압수수색이 “전교조 죽이기”라며 반발했다. 전교조는교육부의 전교조 노조 전임자 전원의 학교 복귀 명령에도 반발하고 있다. 이날 전교조는 노조전임자중 일부만 복귀하고 나머지는 직책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앞서 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6학년도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149개 대학의 대입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2016학년도 추가모집은 18일부터 오는 23일 화요일까지 대학별로 원서접수, 사정, 합격자 발표, 등록이 진행된다. 합격자는 오는 24일 수요일 오후9시 이전에 발표될 예정이며 등록은 다음날인 25일까지다. 2016학년도 추가모집은 149개 대학교에서 9,262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결과에 따라 실시 대학과 모집인원은 다소 증가될 수 있다. 추가모집에는 수시모집에 합격 · 등록 사실이
학업능력… 고1땐 세계 1등, 35세부터 OECD 평균 이하대입이후 역량 줄어이주호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장 등 연구진 분석“한국인의 역량-실증분석과 개혁과제”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의 학업 성취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대학생이 된 만20세 이후 역량이 줄어들어 35세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이하가 되고, 55세 이후에는 최하위권으로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이주호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연구진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 세미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는 17일 정석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수도권 6개 대학과 공동으로 ‘대학입학전형 표준화 방안 공동연구 결과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공동연구는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추가지원 공동연구 선정과정을 통해 인하대, 가톨릭대, 광운대, 동국대, 국민대, 숭실대, 아주대 이상 수도권 7개 대학이 참여하여 공동으로 진행됐다.대학입학전형 표준화 방안 공동연구는 대입 전형 표준화를 통한 대입 준비 부담 경감, 고등학교 교육 정상화, 대입 전형 표준화 방안 검토 등을 위해 2015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