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1962년 한국과 외교관계가 수립된 인구 479만명의 뉴질랜드는 8개 종합대학이 모두 세계 대학 순위 Top 3% 안에 들어 갈 정도로 교육 강국으로 평가받는다. 이를 증명하듯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실시한 ‘세계교육대비지수 2018’ 조사에서 영미권 국가 중 ‘미래대비 교육을 가장 잘 하는 나라’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뉴질랜드가 교육 강국으로 인정 받는 비결은 무엇일까?“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불확실성도 높아졌다. 학문뿐만 아니라 어떤 직업에도 잘 적을 할 수 있도록 유연성, 협동성, 비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필리핀어학연수 전문 유학원인 필어공에서는 어학연수비용에 대한 최저가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필리핀어학연수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뉴질랜드 등의 어학연수와 달리 1:1 수업과 일일 최대 10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초급, 중급 실력 학생들이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에 최적화된 국가이다. 필리핀어학연수는 성인을 위주로 하는 성인연수와 초등어학연수, 중등어학연수 등의 주니어와 보호자가 함께 동반하는 필리핀가족연수 그리고 보호자 없이 초등학생들이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명절증후군이란 명절이 끝난 후 정신적 또는 육체적 이상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대표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위장질환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피로, 우울, 호흡곤란 등의 정신적 증상이 있다. 과거엔 여성 주부가 주로 겪었다면 최근엔 미취업자, 미혼자 등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근육통과 같은 신체적 증상은 마사지,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충분한 휴식과 여가생활을 통해 해소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나 연휴 직후 등교, 출근 등으로 여유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주한 뉴질랜드 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이 오늘(19일)부터 ‘뉴질랜드 미래 장학금’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은 한국 중고등학생들이 뉴질랜드 최대 2학기(약 6개월)까지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이 제공하는 장학금이다.지원자격은 만 13세~17세의 한국 중고등학생이며 장학금은 학비, 생활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대 1만5000 뉴질랜드 달러(약 1125만원 상당)가 지급된다.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은 뉴질랜드 교육부 산하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이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23년 전통의 호주/뉴질랜드 유학 기업 ㈜ 코코스 유학이민에서 오는 28일 호주, 뉴질랜드 조기유학 그리고 필리핀 캠프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호주와 뉴질랜드는 개인의 창의성을 기본으로 전인 교육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으며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잠재된 가능성을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또 호주와 뉴질랜드의 학교들은 예체능과 취미교양 등 다양한 특별 활동을 운영하여 사교육 스트레스에 지친 많은 학부모들이 호주조기유학 혹은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고려하며 매해 유학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필리핀어학연수 전문 유학원인 필어공에서는 어학연수비용에 대한 최저가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필리핀어학연수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뉴질랜드 등의 어학연수와 달리 1:1 수업과 일일 최대 10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초급, 중급 실력 학생들이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에 최적화된 국가이다.필리핀어학연수는 성인을 위주로 하는 성인연수와 초등어학연수, 중등어학연수 등의 주니어와 보호자가 함께 동반하는 필리핀가족연수 그리고 보호자 없이 초등학생들이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면역력은 외부 공격으로부터 우수한 방어력을 제공하고 병원균을 확인 및 제거하는 능력을 말한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겪을 수 있다. 그렇다면 면역력이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남자와 여자 성별이나 연령별에 상관없이 면역력은 다양한 이유로 약화된다.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바로 일교차 때문이다. 10도 이상의 큰 일교차로 피부, 근육, 교감신경 등에 에너지 소모가 커지면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는 줄어들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도 활성산소를 만들어 면역력을 떨어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깨끗하고 안전한 영어권 국가인 뉴질랜드에서 2019 겨울방학 뉴질랜드 영어캠프가 진행된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뉴질랜드 교육부가 인정하는 최고 등급 공립학교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뉴질랜드 최대도시인 오클랜드에서 진행되며, 2020년 1월 4일 출국 일정으로 4주, 6주, 8주 과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첫 4주간은 School Holiday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뉴질랜드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019년 정부초청장학사업(GKS: Global Korea Scholarship)에 신규 선발된 726명을 대상으로 오늘(28일)부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학생들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TOPIK 5급)에 따라 한국어 연수 없이 바로 학위과정을 시작하거나 1년 간 한국어 연수를 받은 후 전국 63개 대학의 석·박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다.정부초청장학사업(GKS)은 1967년부터 현재까지 약 1만명의 전 세계 우수 인재를 초청하고 국내 학위 취득을 지원함으로써 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숙명여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숙명여자대학교는 23일 교내 제2창학캠퍼스 눈꽃광장홀에서 동원그룹 김재철 명예회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개최한다.김 명예회장은 동원그룹 창업주로서 50년간 성실과 원칙을 강조한 경영철학을 통해 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해양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놓았다는 평을 받는다.한국수산회 초대 회장과 한국원양어업협회 회장직을 거쳐 한국무역협회 회장직(23,24,25대)을 수행하였으며,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위원장과 주한뉴질랜드 명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에듀인뉴스 공동기획] 4차 산업혁명을 경험하면서 현재와 전혀 다른 미래가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전례 없던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한 관심과 실질적 미래교육과정은 해외교육 선진국들의 가장 큰 화두가 된지 오래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한 나라인 뉴질랜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는 뉴질랜드 교육진흥청과 함께 뉴질랜드 교육은 어떻게 학생들의 미래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지, 실질적 교육과정과 사례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에듀인뉴스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다. 공기가 뜨거운 바깥과 에어컨을 틀어 놓은 실내를 오가다 보면 우리 몸은 자연스레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면역력을 지키고 여름 한 철을 나기 위한 체력 증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좋은 식품을 섭취해야 하는데 보양식품 섭취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체력증진을 위해 섭취하는 여러 보양식품 가운데 ‘녹용’은 체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양식품으로 알려져 있다.녹용은 뉴질랜드산 보다 러시아산이 훨씬 고가이다. 실제 편강한방연구소가 조사 전문 기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휴가 짐을 꾸릴 때 빼놓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세면도구’. 그 중에서도 칫솔과 치약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다. 휴가를 외지로 갈 시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과 낯선 곳에서 평소보다 훨씬 많은 시간 동안 함께 하며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기 때문에 구강 청결은 필수이다.보통 양치질은 ‘구강건강’ 보다는 ‘구취’나 ‘이물질’등에 더 예민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사람과 대면하는 상황에서 입 냄새는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한다. 입 냄새에는 내장 질환, 편도 결석 등 여러 원인이 있는 양치질 미흡,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3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에서 '2019 청소년국제교류 사업 통합 발대식'을 했다.이날 행사에는 국외파견 사업인 ‘시흥에서 세계로! 청소년기획연수단(상반기)’,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문화예술, 역사탐방)’, 그리고 국내교류 사업인 ‘신나는 세계문화 글로벌 놀이터’ 참가 청소년들과 학부모,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색적인 중국전통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전달 및 답사단 대표자들의 선서문 낭독을 통해 민간외교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충남교육청은 읽기 부진 학생의 통합적 기초학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적용한다.충남교육청은 지난 13일 초등·특수교사 85명을 대상으로 아산 캠코인재개발원 다목적실에서 한글 교육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읽기 따라잡기는 뉴질랜드에서 시작해 미국, 영국 등 서구 선진국에서 효과성이 검증된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으로, 하위 20%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기 문해력 개별화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사들은 읽기 부진 학생에 대한 일대일 조기개입을 통한 집중교육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남교육청은 오는 30일부터 8월26일까지 초등 6학년 112명과 중학교 1학년 84명 등 19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호주 브리즈번 현지 학교에서 수업과 홈스테이 등 3주간 해외체험 교육활동을 실시한다. 글로벌 해외체험 비전캠프는 경상남도청에서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실시하게 되었다. 해외 경험이 전혀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의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하고자 기획했으며, 참여 학생 수로 볼 때 전국 최대 규모의 해외체험교육 사업이다. 경남교육청에서는 참가 학생
고등학교 자퇴 후 필리핀 유학...'도피였나 수능포기였나'많은 학생이 다양한 이유로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의 유학을 꿈꾸고 희망한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 유학을 가기 위한 준비기간과 그에 필요한 금전적인 요소들은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그들의 부모님들로 하여금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더 앞서게 하는 것 같다.나 또한 그러한 모든 부담을 경험한 학생 중 한 명이었고, 18살 때부터 약 6년 동안 탄탄한 준비과정을 통해 2018년 8월 24살 나이에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국제무역학과에 입학 후 현재까지 이곳에서 1년 가까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9일 저녁 6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IB는 공교육 혁신모델이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운영 정책 추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IB 운영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 및 정책 이해를 통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 관내 초중등 교원, 학생, 학부모 등 350여명이 사전 신청해 학교 현장의 관심도 뜨겁다.토론회는 강현석 경북대 교수의 진행으로 하화주 반포고 교감과 신성호 전교조 참교육연구소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는다. 이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오는 22일은 1년 중 가장 낮 시간이 긴 하지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높은 고도의 태양열이 장시간 지표면에 닿아 하지 이후로 기온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현재에도 지역 곳곳에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 소식이 간간이 들려오고 있다. 더위에 특히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는 기온이 높을 때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영양 섭취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각종 자연식품 중 천연 종합영양제로도 불리는 ‘꿀’은 예로부터 기력 보강, 영양, 맛이 모두 뛰어나 전인류의 사랑을 받아왔다. 꿀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