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법전원) 학생회는 ‘서울대 법전원 재학생 일동’ 명의로가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조국 후보자가 교수로 있는 서울대 법전원 학생들은 조 후보자에게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이날 학생들은 조 후보자에게 의혹이 해소되기 전까지 법무부 장관 임명을 스스로 거부할 것과 의혹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법무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서울대 법전원 학생들은 “후보자는 ‘평범한 사람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고 역설했
한 과목만 잘하면 대학간다 [에듀인뉴스] 대입제도와 관련해 “한 과목만 잘하면 대학 간다”는 말은 이해찬(사진) 전 교육부장관을 상징하는 언어가 되었다. 그 후 열린교육과 '해찬세대'라는 유행어가 생겼고 열린교육은 침몰했다. 이해찬의 교육정책은 웃음거리가 되었다.그 충격이 얼마나 컸었는지 이후의 교육부장관들은 전원 모두 입시개혁을 기피했다. 찔끔찔끔 손질만 한다고 건드린 대입제도는 누더기가 되었고 부모들은 내 아이가 무엇으로 어떻게 대학을 가야 할지 갈 길 몰라 방황했다.문재인 대통령은 9월1일 아세안 순방을 떠나기
[에듀인뉴스] 법원이 오늘(30일) 서울 자립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에 대해 효력 정지 가처분 인용했습니다. 이로써 2019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은 행정절차법상의 사전공표의무와 이유제시 의무를 위반한 것이 확실해졌습니다.절차상 문제가 있었던 처분이라는 것이 법적으로 명확해진 것입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목적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과정이 정당해야 한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보여야 할 의무가 있는 집단입니다. 대화와 타협의 과정 없이 권력을 휘두르고 문제를 법원으로까지 몰고 가는 이러한 방식은 정말 교육적이지 못하다고 생각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수아 서울자사고학부모연합회(자학연) 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동고에서 열린 '자율형사립고교 교장·학부모 연합회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서울행정법원은 경희고, 중앙고, 이화여대부속고, 한양대부속고, 숭문고, 신일고, 배재고, 세화고 등 8개 자사고가 낸 서울시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 집행정지 신청을 모두 인용, 당분간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서울 자사고 학부모들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자학연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조희
[에듀인뉴스]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키우거나 유지하기 위해 일터와 학교로 나서고 있을 것이다. 언제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새벽에 지하철을 탔을 때가 생각난다. 이른 새벽임에도 한 손에는 책을 들고 가방을 메고 있는 학생들과 새벽일을 가시는 분들과 새벽일을 마치고 귀가하시는 분들로 열차는 생각보다 많은 분이 타고 있었다.왜 지금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르는 것일까? 최근 뉴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한 것들이다. 그 의혹 대부분은 ‘공정’에 대한 것들이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에서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는 두번째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재학생, 졸업생, 동문만 출입이 가능했으며 주최측 추산 70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조국 stop, 장학금은 올바른 곳으로, 조국이 부끄럽다 등 피켓을 들고 "법무장관 자격없다 지금 당장 사퇴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이날 도정근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서울대 학생들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진영논리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며 "학생들의 정당한 분노와 비판을 비난 것은 좌시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에서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는 두번째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재학생, 졸업생, 동문만 출입이 가능했으며 주최측 추산 70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조국 stop, 장학금은 올바른 곳으로, 조국이 부끄럽다 등 피켓을 들고 "법무장관 자격없다 지금 당장 사퇴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2019.08.28.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에서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는 두번째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재학생, 졸업생, 동문만 출입이 가능했으며 주최측 추산 70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조국 stop, 장학금은 올바른 곳으로, 조국이 부끄럽다 등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2019.08.28.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에서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는 두번째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재학생, 졸업생, 동문들만 출입이 가능했다.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조국 stop, 장학금은 올바른 곳으로, 조국이 부끄럽다 등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2019.08.28.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에서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는 두번째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재학생, 졸업생, 동문만 출입이 가능했다. 집회시작 후 녹색 테이프 안쪽으로는 언론도 출입을 하지 못하게 했다. 2019.08.28.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에서는 28일 오후 7시30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두 번째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집회 참가를 위한 학생증과 졸업증명서를 확인하고 있다. 2019.08.28.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법원이 28일 부산 해운대고, 안산동산고 등에 대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취소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 결정하자 시민단체가 환영 입장을 내놨다.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은 28일 "이는 너무나 당연한 결정으로서 매우 환영하는 바이다"라고 밝혔다.이 단체는 "2019년 전국 각 시·도교육청에서 실시된 자사고 재지정 평가는 특정 이념에 경도된 교육감들이 자사고를 적폐 취급하며 처음부터 폐지라는 결론을 내려놓고 시작된 교육농단이었다"고 주장했다.이어 "법원의 인용 판결은 자사고 이해당사자인 학생과 학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 회원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정의당 당사 앞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명 반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국민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다"며 "조국 후보자는 즉각 사퇴하고, 정의당과 심상정 대표는 조국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라"고 촉구했다. 2019.08.27.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대 총학생회가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을 비판하며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조 후보자의 모교이자 재직 중인 서울대 총학이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처음이다.서울대 총학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나라,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위해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총학은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서울대가 우경화됐기 때문이 아니다. 조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교 시절 2주간의 인턴십만으로 SCIE급 논문의 제1저자가 되었다는 점 등 제기된 의혹들에 서울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생들의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500여명의 학생들은 “법무장관 자격없다 지금당장 사퇴하라” “학생들의 명령이다 지금당장 사퇴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생들의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조국을 특검하라, 아이들아 미안하다"라고 외쳤다. 현장 발언자가 "서울대 법대 교수로 어울리지 않다"고 하자 청중은 "사퇴하라"고 응답했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생들의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은 “조국 교수님에 대한 의혹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 교수님은 아직까지도 법무부장관 후보직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며 “조국 교수님이 부끄러울 따름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법무부 장관 자격없다. 지금당장 사퇴하라" "장학금은 올바른 곳으로" "조국이 부끄럽다" 등의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생들의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은 “조국 교수에 대한 의혹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법무부장관 후보직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며 “조국 교수가 부끄럽다”고 밝혔다.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