Δ대구광역시 부교육감 오석환Δ충북대학교 사무국장 김문택Δ순천대학교 사무국장 임준희Δ대학장학과장 염기성(서기관)Δ학교안전총괄과장 이강국(서기관) Δ학생건강정책과장 조명연(기술서기관) Δ교과서정책과장 김대원(장학관)Δ학교정책실 강순나(장학관)Δ학교정책실 오경자(교육연구관)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추소팔경 제일의 선경 부소담악(赴召潭岳)의 늦가을 풍광.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에 있다.(사진=천세영 충남대 교수)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추소팔경 제일의 선경 부소담악(赴召潭岳)의 늦가을 풍광.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에 있다.(사진제공=천세영 충남대 교수)
‘실레’는 ‘시루’라는 뜻으로 주변이 산으로 휘둘러져 마치 움푹한 떡시루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강원도 춘천에 있는 소설가 김유정이 살던 집과 마을을 복원한 것이다.흔히 개화기의 문학가들이 살았거나 작품 활동을 하였던 곳 또는 작품 속의 소재가 되었던 곳에 작가가 살던 집을 복원하고 문학 기념관을 만드는 시례가 부쩍 늘었다. 그만큼 예술에도 관심을 쏟게 될 정도로 삶에 여유가 생겼다는 얘기다.그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소재가 된 강원도 평창의 메밀꽃 마을이다. 그 밖에도 전남 강진의 김영
야당 소속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이 25일 '교육부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위한 비밀 TF(태스크 포스)를 운영 중'이라는 제보를 받고, 서울 종로구에 있는 교육부 산하 국제교육원에 있는 TF 사무실을 이날 밤 급습해 경찰과 대치하는 일이 벌어졌다.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은 TF가 국정화 발표 이전인 지난달 말부터 운영됐으며, “21명이 투입됐으며 역할을 분담해 청와대 보고, 언론관리 등을 담당해 왔다”고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이 입수한 ‘TF 구성 운영계획(안)’을 보면 이 조직은 단장 1명, 기획팀 10명,
♦ 박수환씨 별세, 자영·소영(충북대 원예과학과 교수)·규연·재연씨 부친상, 김정기(삼성화재 상무)·김현호(행복한병원 원장)·민관창(대우건설 차장)씨 장인상 = 23일 오전 11시 40분, 충북대학교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43)269-7212
교육부는 내년도 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5282명을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내년도 선발 인원은 올해와 비슷한 규모다. 교육부가 2016학년도 전국 중등·특수 임용고시 선발예정 인원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5282명으로 2015학년도보다 2명 줄었다.시·도별로는 경기가 126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622명, 강원 397명, 충남 357명, 경남 354명, 전남 335명, 충북 332명, 경북 239명, 전북 221명, 대구 214명, 부산 211명, 인천 206명, 대전 188명, 제주 91명, 울산 89명, 세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비영리민간단체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시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실시해온 『아름다운교육賞』대회는 16회를 맞고 있다.그 동안 전국 초·중·고 1350여개 학교가 참여해 330개의 아름다운학교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전국에 있는 초중고를 아름답게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올해 제16회 아름다운교육상의 대상은 교육활동 종합(교육부장관상)으로 대구봉무초등학교, 시설환경 분야(환경부장관상) 함안 가야초등학교, 교육브랜드 분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충주중산고등학교가 선정되었으며
내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3∼5살 무상보육) 예산 편성을 두고 정부와 전국 시·도교청 간의 대립과 갈등이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전국 시·도교육감들은 그동안 어린이집 누리과정(3∼5살 무상보육) 예산 부담은 국가에 책임이 있다며, 내년도 예산 편성을 거부할 뜻을 계속 밝힌 바 있다.하지만 정부는 지난달 누리과정 예산을 시·도교육청 의무지출경비로 지정하는 관련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제도적 측면에서 시·도교육청이 편성할 것을 요구해 왔다.이런 가운데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내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3∼5살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들이 21일 오후 충남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시도교육감협의회 임시총회를 열고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한다.이날 입시총회에선 최근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내년도 누리과정 예산편성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교육감들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방침에 대해 이념 성향에 따라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어 공동 입장을 채택할지는 불투명하다.앞서 지난 15일 강원 강릉에서 열린 시도 교육감협의회에선 진보와 보수 성향 교육감들이 서로 의견차를 보여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
♦ 하금이씨 별세, 윤취영(한국교통대 교수)·왕영(영동병원장)씨 모친상 = 20일, 충북 영동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43-743-4499
교대 정원 '07년부터 7년간 2885명 감축교육부 명퇴 등 수요-공급 예측못한 결과초등학교 교사는 언제나 선망하는 직업 상위에 꼽힌다. 그런데 초등교사 임용경쟁률이 2년 연속 미달인 지역이 있다. 바로 충북이다. 충북도교육청이 초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받은 결과 2년 연속 미달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진 것이다.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6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초등교사 일반은 390명 모집에 323명만 지원, 0.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초등교사는 25명을 선
전국 9개 시도교육감들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맞서 '대안교과서' 개발에 나서기로 하고, 교육부가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을 경고하면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의 갈등이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19일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6일 전국 9개 시도교육감이 역사 교과서를 공동 개발하자는 데 의견 일치를 봤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전북을 포함해 광주, 강원, 충남, 충북교육감 등이 대안교과서 개발에 찬성했고, 회의에 참석치 않았던 서울, 인천, 경기교육감 등 3명이 동참할것 같다고 말했다.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