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지난 4월 IBO((International Baccalareaute Organization)와 대구교육청, 제주교육청은 서울에서 국제바칼로레아(IB) 한국어화 추진 확정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도입을 확정했다. 생각을 꺼내는 수업과 평가의 신뢰도 확보라는 도입 명분과 기존에 혁신을 추구해 온 교수 방법에 집중하는 게 낫다는 팽팽한 의견 대립 속에서 IB는 뜨거운 감자였다. 에서는 IB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그간 쌓인 질문을 중심으로 한 Q&A 기획을 1부 평가시스템, 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11일 오전 10시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한다.2020학년도 공립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은 29과목 138명으로 지난 6월 사전 예고한 83명 보다 55명 증가했다.응시원서는 오는 21~25일 대구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으로 접수하며, 제1차 시험은 11월23일,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중 3일간 각각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2월7일 발표한다.사립 임용시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15년 10월8일, 는 양분된 교육 현장과 사건 중심 언론 보도는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서울대 명예교수)을 발행인으로 교육계 30여명의 인사가 십시일반 사재를 모아 1년여 준비 끝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적 중립성을 제1사명으로 ▲교육수요자의 보호 ▲갈등구조의 해결 ▲경험의 공유 ▲미래의 전망이라는 5대 기조를 중심으로 늘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찾아 떠난 지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지난 4년 교육전문언론의 길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15년 10월8일, 는 양분된 교육 현장과 사건 중심 언론 보도는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서울대 명예교수)을 발행인으로 교육계 30여명의 인사가 십시일반 사재를 모아 1년여 준비 끝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정치적 중립성을 제1사명으로 ▲교육수요자의 보호 ▲갈등구조의 해결 ▲경험의 공유 ▲미래의 전망이라는 5대 기조를 중심으로 늘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찾아 떠난 지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지난 4년 교육전문언론의 길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일 전국 최초로 미래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연수인 유튜브와 도서를 활용한 쌍방향 화상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은 강은희 교육감과 강연자 KAIST 정재승 교수가 소통하는 장면으로 강 교육감은 두뇌 기반 학습의 효과에 대한 질문 등 몇 가지 다양한 질의를 했다.단일 연수로는 최대 인원이 수강 신청을 한 이번 연수는 교직원 1218명과 학생, 학부모가 참여하고 ‘알쓸신잡’, ‘차이나는 클래스’ 등으로 유명한 KAIST 정재승 교수가 '미래역량교육을 향한 열두 발자국'
[에듀인뉴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취임사를 통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과연 지금의 대학입시는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가 정의롭다 말할 수 있을까요?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투명성만 해결되면 모든 문제가 다 해소될까요?대입제도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의 개선안으로 비교과(수상실적, 자율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등) 부분과 자기소개서의 축소·폐지를 주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일부 부작용과 폐해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하지만 학교 교육 정상화라는 대의와 긍정적
[에듀인뉴스] 대통령께서 교육 분야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에 있어서의 불공정과 특권적 요소를 개혁하는데 고교 서열화 해소와 대학입시의 공정성 등 기회의 공정을 해치는 제도부터 다시 한 번 살필 것이라 합니다.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강화와 신뢰도 제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수상경력, 동아리 활동과 같은 비교과 영역의 축소와 자기소개서 폐지(축소)가 논의되고 있습니다.입시제도의 공정성만을 주장하며 무조건적인 정시전형 선발인원의 확대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천만다행입니다. 하지만 대입전형의 개선과 학생부종합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업체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대금 등 288억원을 조기 집행한다고 1일 밝혔다.추석 명절 전까지 대금지급기한을 법정 5일 이내에서 3일 이내로 단축하고, 준공(기성)검사도 법정 14일보다 앞당겨 7일 이내 완료한다. 시설관련 예산을 조기에 교부해 각급 학교(기관)에서 발주한 공사의 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공사업체에 기성금·선금·노무비 청구 등을 적극 안내해 조기 대금청구를 유도·독려한다는 방침이다.또 4일부터 추석 명절 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개방형직위 감사관을 신규 임용한다.26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감사업무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공개 선발하고 있는 ‘개방형직위 감사관(지방부이사관, 3급)’에 현재 감사원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 감사관으로 재직 중인 김영규(사진·55세) 감사관을 새로 임용한다.김영규 감사관은 경북 경주 출생으로 영남대를 졸업한 후, 1994년 감사원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현재까지 감사원에서 재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1일자로 대구시교육청 감사관으로 신규임용 될 예정이다.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전국 시·도교육청이 학생, 학부모가 내는 입학금 및 수업료 등 납입급으로 교직원단체관리비용과 법무관리비용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취재결과, 시도교육청의 자체수입액 중 입학금 및 수업료 등 학생납입금 대비 교직원단체관리비용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전북교육청으로 나타났다.전북교육청은 교직원단체관리비용 비중이 입학금 및 수업료 등 학생납입금 대비 1.49%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또 소송 등에 사용하는 법무관리비용 비중도 0.85%로 전국 4위로 집계됐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9일 ‘2019년 학교공간혁신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학교공간혁신 사업은 기존 공급자 중심의 획일화된 학습공간을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수업이 가능한 교실 및 개방형 창의·감성 휴게학습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다.교육부는 지난 1월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학교공간혁신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약 3조5000억원을 투자해 약 1250여개 학교 공간을 미래지향적인 시설로 바꿀 계획이다.이에 맞춰 대구시교육청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중앙중 3학년 김희수, 정민재 학생(은상)과 노강민, 윤민재 학생(장려상)이 '제17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에서 중등부 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교육부가 후원하고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해 지난 13일 열린 이번 대회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그 역사적 의미와 계승’을 주제로 문헌연구보고서, 현장조사보고서, 영상자료로 작품영역을 구분해 진행됐다. 김희수, 정민재 학생은 ‘우리가 당신을 기억하려면’라는 주제로 살아계신 독립지사(장병하 지사님)을 직접 찾아뵙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오는 19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최종 합격 인원은 163명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51명(31.3%), 여성은 112명(68.7%)이며, 연령별로는 19~20세 3명(1.8%), 21~30세 123명(75.5%), 31세~40세 31명(19.0%), 41세~50세 5명(3.1%), 51세 이상 1명(0.6%)이다.학력별로는 대학원 졸업(재학, 중퇴 포함)이 3명(1.8%), 대학교 졸업(재학, 중퇴 포함)이 150명(92.0%),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시민단체인 ‘위례시민연대’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한 광역지자체, 시도교육청 78개 기관의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를 받은 결과 시도교육청 중 울산교육청이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기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민원에 대한 만족도는 17개 시도교육청 평균 48.5점이다.울산교육청이 62.7점으로 가장 높았고 대전교육청(54.46), 광주교육청(54.45), 대구교육청(53.34)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한 교육청은 강원교육청으로 만족도가 39.51점에 그쳤다.국민권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3일 오후 3시 대구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 및 강의실에서 학교밖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학교밖 청소년 대상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제대로 제공되지 못한 진학관련 정보와 상담기회를 제공하고자 대구교육청에서 새롭게 기획됐다. 대구시교육청과 여성가족부, 대구시청이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 대입내비게이션센터와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공동 주관, 학업을 중단하거나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공·사립 고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2학기부터 무상교육을 시행한다.이번 고교 3학년 무상교육 시행으로 고3 학생 2만3772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이들이 2학기에 납부해야할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85만원 정도(연간 170만원의 반액)는 전액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대구시교육청은 무상교육 시행에 따른 재원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126억2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난달 26일 제268회 대구시의회 본회의에서 '대구광역시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
[에듀인뉴스] 우리나라의 모든 시스템이 그러하듯 교육분야도 근대교육에서만큼은 미국의 것들을 대부분 원형화해 가져왔다. 교육과정은 말할 것도 없고 수업 및 평가방법, 시설과 기자재, 심지어 지우개 하나까지도. 그러나 편리한대로 취식하다보니 순서와 아귀가 맞지 않은 것도 많다. 21세기 4차산업 시대, 온라인 디지털 리터러시의 세상이 왔다. 구글로 모든게 가능해진 시대, 짧지만 미국 연수에서 보고 듣고 공부한 대로 그 차이와 생각들을 11회에 걸쳐 옮겨보고자 한다.[에듀인뉴스] 10년 전과 5년 전, 그리고 올해 방문해 둘러본 미국 학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019년도 제2회 검정고시를 오는 7일 신기중 등 7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이번 시험에는 초졸 100명, 중졸 265명, 고졸 1698명으로 총 2063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응시인원에는 장애인 24명, 재소자 28명, 소년원생 35명이 포함되어 있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졸,고졸), 흑색볼펜(초졸)을 지참해 시험당일 해당 고사장에 오전 8시 4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시험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 및 고졸은 각각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