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교육계 인사들이 머리를 맞대 탄생한 '대한민국 교육정상화 네트웤'이 지난 25일 서울역 jk비즈센터에서 창립 발기인 행사를 개최했다. "교육은 곧 대한민국이며 우리의 미래요 희망이다. '대한민국 교육 정상화 네트웤'은 위기와 변화의 시대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인 교육을 반드시 지켜낼 것을 결연한 마음으로 당당히 나아가겠다" 이 같은 소신을 밝힌 '대한민국 교육정상화 네트웤’은 우리의 미래와 교육에 대한 심층적 고민과 이에 대한 새로운 해벅을 찾아 제시하고자 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4‧15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20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한 현역 의원들의 공천 여부와 함께 이번 총선에 합류한 교육계 인사들의 총선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20대 국회 교육위원회 정원은 총 16명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7명, 미래통합당 6명 등 총 14명이 20대 국회 하반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위원 공천 성적표는?...이찬열, 김한표, 신경민, 임재훈 '컷오프'제20대 국회 하반기 교육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한 의원 중 교육위원장을 역임한 이찬열 의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김기연 전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이 21일 저서 ‘한국의 학부모 교육을 묻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김기연 전 교육장은 이날 “대한민국 학부모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인프라와 교사도 뛰어나지만 교육문제는 이러한 것만으로 해결할 정도로 가볍지 않다”며 “특히 상류층이 자신들의 인맥으로 작은 네트워크 세상을 이뤄 대학에 진학하는 불편한 진실이 난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교육계가 특정 이념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어 지식인은 침묵하고 원로는 물갈이 주장에 주눅 들고, 기개 있는 젊은 교사는 눈을
다가오는 6.13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단일 후보를 추대하는 단일화 기구인 우리교육감추대시민연합(이하 ‘우리감’)이 출범했다.우리감은 ‘이런 교육감 선출본부(이선본)’와 ‘좋은 교육감 추대 국민운동본부(교추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합류하며 분열됐던 기존의 단일화 기구를 하나로 모았다.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출범식을 연 우리감에는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미래교육자유포럼, 바른교육기독교사포럼, 유치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자사고 학부모회 등을 포함한 150여 개의 교육단체 및 시민단체가 함께한다.우리감
2018년 6월 13일에는 교육감 선거가 실시됩니다. 전국 17개 시도의 교육 수장을 결정하는 이번 선거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다가오는 미래를 선도하는 아이들을 양성할 수 있느냐 하는 중차대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교육감 선거 도전을 공표하는 후보자를 기준으로 그들의 교육감직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아래는 1월 25일 출판기념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경기도 교육감직 도전을 선언한 임해규 경기교육포럼 대표와의 인터뷰입니다. 인터뷰는 대면 및 서면으로 진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학생-교사-학부
-지식 정보화 사회에 적합한 교육이 필요한 시점-직업교육 활성화로 입시 폐해 극복-외고·자사고 특혜는 없애고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개선[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임해규 전 경기연구원장(전 국회의원)이 제17대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의 뜻을 비쳤다.임 전 원장은 20일 오전 7시 30분 미래교육자유포럼(공동대표 황영남)이 서울 뉴국제호텔에서 개최한 ‘초·중등 교육의 미래비전’ 토론회에서 “초·중등 교육에서 수업혁신을 이루고 고등학교 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