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교실 속 교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선을 달리하는 것만으로 행복 쟁취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나를 냉철하게 바라볼 힘을 기르는 것으로도 가능할 수 있다. 그래서 굳은 마음을 먹고 내가 먼저 도전해본다. 는 소소한 일상을 낯선 시선으로 해석해 보고, 문제의 본질을 깊게 들여다보기 위해 매일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연습을 통해 교사의 성장을 돕고 싶다는 김경희 광주 상무초 교사의 성장연습에 함께 발을 맞춰 보고자 한다.[에듀인뉴스] “의대생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생사 이면을 모두 다 볼 수
[에듀인뉴스] 교실 속 교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선을 달리하는 것만으로 행복 쟁취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나를 냉철하게 바라볼 힘을 기르는 것으로도 가능할 수 있다. 그래서 굳은 마음을 먹고 내가 먼저 도전해본다. 는 소소한 일상을 낯선 시선으로 해석해 보고, 문제의 본질을 깊게 들여다보기 위해 매일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연습을 통해 교사의 성장을 돕고 싶다는 김경희 광주 상무초 교사의 성장연습에 함께 발을 맞춰 보고자 한다.[에듀인뉴스] 벌써 12월 중순을 넘어가고 있다. 동료 선생님들과 학생들과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제3회 충남학생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온양용화고 2학년 손혜윤 학생이 쓴 단편소설 ‘가족놀이’가 선정됐다.충남교육청은 지난달 29일 충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충남학생문학상 시상식과 작품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대상을 받은 단편소설 ‘가족놀이’는 한 가족의 나들이를 통해 가족 사이의 거리를 느끼게 하는 이야기로, 가족 간 복잡다기한 감성을 승용차라는 좁은 공간에서 디테일하게 표현하고 있다. 회상과 반전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독자를 설득시키는 작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김기연 전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이 21일 저서 ‘한국의 학부모 교육을 묻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김기연 전 교육장은 이날 “대한민국 학부모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인프라와 교사도 뛰어나지만 교육문제는 이러한 것만으로 해결할 정도로 가볍지 않다”며 “특히 상류층이 자신들의 인맥으로 작은 네트워크 세상을 이뤄 대학에 진학하는 불편한 진실이 난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교육계가 특정 이념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어 지식인은 침묵하고 원로는 물갈이 주장에 주눅 들고, 기개 있는 젊은 교사는 눈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공무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36대 국무총리), “전문성과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김황식 제41대 국무총리), “4선 연임 총장과 9관왕의 신화”(박성훈 인천재능대 이사장, 재능그룹 회장).'세상에 없는 삶을 살았다'는 극찬을 받는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이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자신의 인생을 담은 저서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진경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헌영 한국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인천재능대학교는 지난 25일 이기우 총장의 자서전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을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책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교육부 차관에 오르며 ‘고졸 신화’, ‘공무원 신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공무원’ 등의 수식어가 붙은 이기우 총장의 공직생활과 국내 대학 역사에서 최장기간 대학총장을 역임하며 겪은 이야기를 글로 풀어낸 자전적 기록이다.390여쪽 분량인 이 책은 ‘제1장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하다’로 시작해 ‘제6장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다’까지 6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은 22일 서울 창비서교빌딩에서 할머니, 봉사자, 청소년 3대가 참여한 세대 공감 인생 레시피 출판기념회와 초등학력인정과정 졸업식을 열었다.는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 ‘세대 공감 인생 레시피’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책이다.할머니들은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워 요리법을 썼으며, 천안, 공주, 부여 중․고등학생과 자원 봉사자가 재능 기부로 그림과 채록에 참여했다. 지난해 자체 출판했다가 이번에 창비교육에 의해 상업출판이 이뤄졌다. 얼마 전 문재인 대통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페이스북을 통해 충남 할머니 51분의 요리법, 삶과 가족 얘기를 엮은 책 ‘요리는 감이여(창비교육 펴냄)’를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할머니들이 참여한 충남교육청의 문해교육과정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유년시절 배움의 기회를 놓친 할머니들이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과 부여도서관, 유구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초등학력인정 및 일반 문해교실에 참여해 뒤늦게 초등학교 과정을 공부하다 이 책을 펴냈기 때문이다.‘요리는 감이여’는 지난해 문해교육에 참여했던 할머니들의 얘기를 중‧고등학생과 학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광복군 간호장교로 활동했던 여성독립운동가 안영희의 삶을 조명하는 출판기념회가 숙명여대에서 열린다.광복군안영희선양사업위원회는 오는 24일 교내 프라임관에서 '광복군 갔다고 말 전해주소/여성광복군 안영희의 삶'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안영희는 신의주 출생으로 10대의 나이에 중국으로 건너가 한국청년전지공작대원 활동을 했고, 중국군관학교를 졸업한 뒤 광복군 의무실 간호장교로 활약했다. 해방 후에는 숙명여대를 졸업한 뒤 모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했다. 1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평생 먹고 살기가 바빠서 꿈같은 건 생각해본 적도 없이 그냥 밥하고 빨래를 했다고 하시던 할머니가 ‘나도 가수가 돼서 노래 부르며 살아보고 싶다는 꿈을 처음 말해본다’고 수줍게 이야기하시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프고 뭉클했어요.”충북 괴산 송면중학교 학생들이 마을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눈 오는 날 메주 할머니’를 발간해 화제다.송면중학교의 마을 어르신 전기문 쓰기는 행복씨앗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위대한 평민 프로젝트’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소녀와 할머니의 공기놀이’를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광주교육청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광주교육 실현을 위해 ‘2018 광주교육포럼’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1일 오후 3시 개막식과 주제포럼 ‘학교란 무엇인가?’로 시작한다. 이후 다양한 포럼을 비롯해 교육정책 전시, 학생 저자 책 전시, 학부모 동아리 축제, 학교 건축과 공간 활용 논의, 학생 정신건강 특강, 대안교육 성과 보고회, 광주교육원탁토론회, 명사초청 인문학 특강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21일 개막 당일 주제포럼은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학교
김정수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10일(토) 오후 3시 『학교에게 미래를』 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 책 소개이번에 출간되는 책『학교에게 미래를』은 공동저자들이 자유롭게 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를 초월해서 교육에 대한, 미래에 대한 생각을 각자의 색깔과 방식으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우리에게 학교란 무엇이며, 미래에 학교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우리 교육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다양한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이
2018년 6월 13일에는 교육감 선거가 실시됩니다. 전국 17개 시도의 교육 수장을 결정하는 이번 선거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다가오는 미래를 선도하는 아이들을 양성할 수 있느냐 하는 중차대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교육감 선거 도전을 공표하는 후보자를 기준으로 그들의 교육감직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아래는 1월 25일 출판기념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경기도 교육감직 도전을 선언한 임해규 경기교육포럼 대표와의 인터뷰입니다. 인터뷰는 대면 및 서면으로 진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학생-교사-학부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는 22일 서울종합실용예술학교(서종예)에 유리한 입법(立法)을 해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신계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징역 2년에 벌금 2500만원, 추징금 25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같은 당 신학용 의원에 대해서도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100만원, 추징금 2억1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실형을 선고하면서도 '두 사람이 무죄를 다투고 있어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며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신계륜·신학용 의원은 "항소하겠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19일 도교육청 대강당 및 다목적실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충남 인문학 생각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인문학 생각나눔 한마당은 ‘감성이 있는 학생, 인문학을 배울 수 있는 학교’, ‘세상과 소통하는 인문학, 행복한 꿈을 펼쳐라’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인문정신 함양, 다양한 인문학 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다.특히 이번 행사는 다른 학생들과의 경쟁이 아니라 1년간의 활동 내용들을 같이 공유하는 독서나눔, 생각나눔의 장을 제공했다.1부 행사 ‘인
검찰이 지난해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를 통한 ‘입법로비’ 수사에 나서면서 출판기념회를 빙자한 편법 정치자금 모금 행위를 손봐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가 음성적 정치자금 모금 통로로 변질됐다는 지적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국회의원 출판기념회가 열리면 피감기관이나 관련 기업들은 앞 다퉈 돈 봉투를 들고 찾아가는 것이 관행이 되어버렸다. 일부 의원들은 피감기관에 전화를 걸어 참석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다. 국정감사장에서 죄인 아닌 죄인이 돼야 하는 피감기관 입장에서는 해당 상임위원회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모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