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희·배제·세화고 청문 예정...교육청 앞에서 학교 별 집회 예고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 재지정 평가 취소 청문 절차를 시작한 오늘, 첫번째 청문학교인 경희고 학부모들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희고를 살려줘, 자사고를 살려줘"를 외치고 있다.(사진=지성배 기자)
(사진=지성배 기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 재지정 평가 취소 청문 절차를 시작한 오늘,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4층 청문장에는 첫번째 청문학교인 경희고 청문을 위한 준비가 완료돼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청문 시작 전 10분간 해당 장소를 공개하고 실제 청문은 비공개로 진행했다.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취소 결정 학교에 대한 청문이 시작된 22일(오늘), 첫번째 청문 학교인 경희고 학부모들은 오전 9시부터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희고를 살려줘, 자사고를 살려줘"를 외치고 있다.(사진=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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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취소 결정 학교에 대한 청문이 시작된 22일(오늘), 첫번째 청문 학교인 경희고 학부모들은 오전 9시부터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희고를 살려줘, 자사고를 살려줘"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