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 대학현장] 새 학기가 다가온다...올해도 어영부영 보낼 것인가
[에듀인 대학현장] 새 학기가 다가온다...올해도 어영부영 보낼 것인가
  • 전윤주 신한대 치기공학과 3학년 학생
  • 승인 2021.02.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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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알찬 대학생활 위한 계획을 공개합니다
전윤주 신한대학교 치기공학과 3학년 학생
전윤주 신한대학교 치기공학과 3학년 학생

[에듀인뉴스] 2020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발생과 전염, 확산으로 사회전체는 혼란스러웠다.

대학생활은 비대면으로 전환되었지만 계획에 없었던 온라인 강의 때문에 여러 문제가 발생하였고 그 속에서 코로나를 핑계 삼아 나태하고 안일해진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 2021년, 언제 종식될지 모르고 지속하는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나의 삶을 개척하기 위한 알찬 대학생활을 다짐해 보는 글을 써보고자 한다.

‘대학생활이 끝나면 전공 지식과 졸업장 그리고 또 무엇을 가지고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과 똑같은 전공 지식과 찍어낸 졸업장만 갖고 있다면 나만의 인생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까? 그렇다면 남들과 다른 차별성을 갖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중심으로 나의 올 한해를 계획해보았다.

첫째, 나의 상황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코로나로 인해 내가 잃었던 것과 얻었던 것을 파악해 개선할 점을 파악하고 보완해야 한다.

코로나로 인해 내가 잃은 것은 많았다. 갑작스러운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며 대면수업 만큼의 긴장도와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력이 부진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 학교와 집을 오가지 못하면서 휴식과 배움의 장소가 겹쳐 경계가 흐려졌다.

이로 인해 활용성 있게 시간 분배를 하지 못했다.

예상치 못한 비대면 수업 준비와 변동이 많은 학사일정들을 소화하며 버려지는 시간이 많아졌다.

하지만 거꾸로 이 상황은 나만의 시간이 늘어나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기회였다.

늘어난 시간을 활용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해 계획을 세워야한다. 나는 전공 외의 부분이 부족했고 영어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글로벌 세상에서의 필수역량은 소통의 기본인 언어이기 때문이다.

(이미지=픽사베이)
(이미지=픽사베이)

둘째, 장기계획을 세우자.

장기 계획을 세우기를 다짐하면서 내가 이런 능력을 갖고 졸업하면 좋겠다는 바람들을 목표로 삼았다.

영어능통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목표로 정했다. 졸업 후 취업 시에 나의 입지가 넓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튜브를 통해 치기공 관련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작년 한 해 전공과목 학습에서 24여개의 영상을 편집하고 업로드를 하였다. 이런 영상들이 나의기록이 되었고 포트폴리오가 되었다.

코로나 시대에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치기공사로서의 조언과 격려를 얻을 수 있었다.

셋째, 단기계획을 세우자.

코로나로 인해 나를 잃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전공 관련 공부 뿐만 아니라 내 삶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코로나 시대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운동량이 줄어 들었다. 거창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을 계획했다.

독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번 방학 때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누구도 나에게 말해주지 않던 인간관계에서의 대처법들을 습득할 수 있었다. 그래서 2021년에는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읽어보며 다양한 성공 사례를 접해보고 싶다.

끝으로, 2020년을 돌아보며 내겐 확신 없이 했던 일들이 경험이 돼 남들에게 조언과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해 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었던 시간들이 아까웠다.

2021년에는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늘어난 시간을 나를 위해 활용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유튜브를 통해 나를 성장 시킬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가 보련다.

전윤주 신한대 치기공학과 3학년 학생  eduin@edu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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