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승헌 총장)는 오는 11월2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한국의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뇌교육의 참가치와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대한민국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글로벌사이버대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최하며, 국제뇌교육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1세기 창의와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혁신적인 교육모델을 찾는 자리이다.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축사를 하고, KAIST 교수이자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인 이민화 교수가 '21세기 미래인재, 한국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근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한국사 국정화에 관한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우연히 다음과 같은 글을 읽었다."집에 돌아오는 길에 지난 학기 특강을 해 주셨던 00고 주00 교감선생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툭하면 교육과정 바뀌죠, 그 많은 업무 처리하죠, 대한민국 교사니까 똑똑하고 유능하니까 돌아가는 겁니다. 다른 나라 교사들이라면 절대 감당 못합니다.' 그런 선생님들이 알아서 하도록 교육과정도 그냥 좀 두고, 이런 저런 일거리도 그만 주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거의 틀림없이 학교는 이상 없이 운영되고, 선생님들은 더 잘 가르칠 수 있을 것이며, 학생들은 좀 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9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회적 기구 구성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안한 데 대해 "사회적 기구 제안은 현행 교과서의 잘못을 인정한 것"이라고 평가했다.김해 김씨 종친으로 이날 경북 경주에서 열린 '가락기원 1974년 숭무전 추향대제'에 참석한 김 대표는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회적 기구가 바로 집필진 구성"이라며 "문 대표께서 사회적 기구 구성의 필요성을 느꼈다는 것은 곧 현행 역사교과서가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는 정부와 이를 저지하려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간의 갈등이 확산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교육부 29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을 한 것에 대해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등 간부들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전교조의 시국선언과 서명운동 주도·발표 등은 집단행위의 금지를 규정한 국가공무원법 제66조 등을 위반한 것"이라며 시국선언을 주도한 변 위원장을 포함한 간부 등을 검찰에 고발하고 시·도교육청에 중징계 처분을 요구할 방침이다.또한 한국사 교과서
소양중학교(교장 조주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올림픽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소양중학교는 2014년 6월, 학생들의 각별한 관심 속에 컬링동아리를 구성하여 의암빙상장에서 연중 실력을 연마하며 전국컬링대회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5년 4월에는 이를 후원하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동아리 ‘평창앓이(PHOS: Pyeongchang Holics Of Soyang)’를 조직하기도 했다.3학년 이우연 학생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9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백지상태에서 논의하는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내달 5일 정부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앞두고 정부와 여당을 향한 마지막 협상카드를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이 제안이 정치적 노림수에 불과하다며 즉각 거부했다.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역사학계와 교육계 등 전문가들과 교육주체들이 두루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해 발행체제 전반을 검토하고 논의해 보자는 제안"이라며 이렇게 말했다.문 대표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29일 오전 서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의 교사 2만1000여명이 참여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을 했다.전교조에 따르면 이날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는 전국의 3904개 학교, 2만1379명의 교사가 참여했다.시국선언은 '전교조 위원장 변성호(서울 영파여중) 외 2만1378명' 명의로 작성됐고, 전교조는 참여 교사들의 실명과 소속 학교도 공개했다.전교조는 이날 는 회견문을 통해 "박근혜 정권의 한국사 교과서 국
건국대학교에서 발생한 폐렴환자가 하루사이에 7배로 늘었다. 최초 신고된 27일 3명이던 것이 28일 오후 5시에는 21명으로 증가했다. 건국대에 따르면 27일 저녁부터 동물생명과학대 학생 여러 명이 원인 불명 폐렴 증상을 보였는데 일반적인 폐렴보다 전염속도가 빠르다고 판단돼 격리조치 중이다. 현재는 이 대학 건물이 폐쇄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지난 27일 건국대병원으로부터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환자가 10월19일 이후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오늘(28일) 중앙역학조사반을 학교에 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이 주관하는 2015 인문예술캠프 ‘달빛감성’이 오는 10월 30일(금)부터 11월 22일(일)까지 경기도 여주시와 경남 하동군에서 4회에 걸쳐 열린다.인문예술캠프 ‘달빛감성’은 소통과 나눔, 배려 등과 같은 인문적 가치를 예술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2박 3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문화융성’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7, 8월에는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한 400여 명의 부모-자녀가 참여하는 캠프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김수진, 나인주 교수가 통영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5 통영아트페어에 참가한다.총 3부로 나뉘어, 매주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통영아트페어는 통영작가전과, 초대전(작가, 단체, 갤러리), 특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막일인 11월 3일부터 8일까지는 열리는 1부에서는 원로작가 특별전, 나전 특별전과 함께 THE TREE SHANGHAI (중국), 동피랑 갤러리, 경남전업미술가협회와 초대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0일부터 시작하는 2부 전시는 통영아트페어를 주관한 연명예술촌 회원과 초대 작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와 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가 공동주최는 2015년 ‘청소년 가족 걷기대회’가 3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강 여의도공원 이벤트광장에서, 국회의원, 청소년기관·단체장, 청소년, 청소년지도자, 일반인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걷기연맹이 주관하며,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대한걷기연맹, 동아오츠카, 광동제약 등이 후원한다.본 대회는 광복 70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것으로, 대회 슬로건은 ‘청소년이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이 식약처 직원 및 지방자치단체 특별사법경찰관리직무자들을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제2기 특별사법경찰관리직무과정’을 실시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같이 실시된 이번 교육과정은 ▲화장품 수사 기법&사례 ▲의료기기 수사기법&사례 ▲현장수사와 적법절차 ▲피의자 신문방법 ▲수사지휘건의 및 영장신청서 작성방법 등으로 구성하였다.특히 이번 과정은 지난 5월에 실시한 제1기 특별사법경찰관리직무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화장품과 의료기기수사에 초첨이 맞춰질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정 중 현장학습으로 아모
금수저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부모의 경제적 지위가 자녀의 교육은 물론 취업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2030구직자 11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업세습과 아르바이트’ 설문조사 결과 부모의 월 평균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자녀에 대한 학업 및 진로, 취업 개입 정도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조사결과, 부모의 월평균 가구수입에 따른 자녀에 대한 ‘학업 개입’ 정도는 평균 4.2점(10점 만점 기준)으로 부모의 경제력 수준이 학업개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이동관씨(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총장·전 청와대 홍보수석) 장인상=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미사 30일 오전 7시, (02)3010-2263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를 지속 육성한다.LG전자는 28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 SW센터장 민경오 수석연구위원(부사장) 등이 참석한 LG전자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Coding Expert) 4기 인증식을 열고 총 13명을 코딩 전문가로 선정했다.LG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중 문제 해결 능력과 코딩 능력이 탁월한 우수 인재를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로 선발한다. 동료 추천 및 경연 대회를
부산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자신의 부인이 운영하는 인근 교습소에 중간고사 시험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문제가 제기되자 해당 학교는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고, 교육청도 진상조사에 나섰다.부산교육청은 최근 부산의 한 학원운영자로부터 부산시내 한 사립고교에서 치른 중간고사 수학문제가 유출됐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중간고사 1학년 수학문제 21문항 가운데 서술형 1문항을 포함해 9문항이 인근 교습소에서 학생에게 나눠준 시험 대비용 유인물의 내용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교육청은 해당 교습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은 학습 만화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의 33권 ‘바이러스와 면역’을 출간한다고 29일 밝혔다.‘내일은 실험왕’ 시리즈는 국내외에서 850만부 이상 판매된 ‘미래엔 아이세움’의 스테디셀러로, 초등학생들의 실험 대결을 통해 다양한 과학 지식을 알려주는 과학실험 학습만화다.이번 편에서는 아이들이 우리 생활 속의 바이러스와 면역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병원체의 정의와 구분, 살균과 면역의 특성, 항원과 항체, 예방주사의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상식을 소개한다.과학 이론을 실생활
천재교육은 초등 스토리 영단어 ‘멘토 스토리 워즈(Story Words)’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멘토 스토리 워즈’는 보다 쉽고 효과적인 단어 암기 방법을 담았다. 우선 교육과정에 나오는 초등 필수 800 단어를 재미있는 인물 만화를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90명의 멘토 스토리를 그림으로 읽는 동안 자연스레 영어 단어 습득을 할 수 있다.또 멘토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만화에 영어 단어를 등장시켜 스토리를 연상하면서 단어를 떠올릴 수 있고, 단어의 뜻을 그림으로 나타낸 ‘철자 이미
사단법인 한국소통학회는 31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가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정기학술대회는 '소통의 미래: 사회, 사물, 사람 간 공감으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학술대회는 특별세션 3개와 일반세션 6개로 나뉘어 진행되며 사회적 갈등, 사물소통, 개인의 커뮤니케이션 현상 등 소통과 커뮤니케이션 문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한국소통학회는 인간소통의 본질과 현상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교육과 연구 기틀을 마련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