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주한뉴질랜드교육진흥청이 뉴질랜드 대학교 진학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뉴질랜드 명문대학교 진학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25일 개최한다.코로나 사태로 유학하는 곳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수준 및 국가의 안전관리 정책 등이 유학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됨에 따라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3주 이상 나오지 않고 있는 뉴질랜드와 뉴질랜드 유학에 대한 관심이 최근 매우 높아졌다.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뉴질랜드 교육의 우수성과 뉴질랜드의 대표 명문대학교 및 파운데이션 과정을 소개하고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에 재학
[에듀인뉴스] 2020년 6월 8일, 드디어 신학년도 시작 4개월째가 되어서야 모든 학생들이 처음으로 학교에 등교하여 짧은 시간이라도 대면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몇 년 전에 제작된 '연가시', '감기', '컨테이젼(Contagion)' 등 국내외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바이러스 세상이 우리의 현실이 되어 버렸다. 투명 가림판이 세워진 책상에서 공부하고, 밥먹고, 과학실도 도서실도 갈 수 없고, 심지어 개별 놀잇감으로 혼자 놀아야하는 현실이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George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 장소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개최가 자제되는 분위기인 만큼, 조기유학 세미나&국제학교 세미나가 온라인 형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 영국 옥스포드에 캠퍼스를 보유한 ‘EF 아카데미 보딩스쿨’ 역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는 소식이다. ‘EF 아카데미 보딩스쿨’은 최근 매주 다양한 온라인 웹세미나와 소규모 초청 오프라인 설명회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EF Academy Safe Learning Promise
[에듀인뉴] 학교 교육에서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이것은 ‘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출발점 질문을 건너뛰는 것이다.‘바람직한 행동으로의 변화’라는 가장 보편적인 교육의 정의를 넘어 이젠 코로나19라는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을 겪으면서 우리는 진짜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을 되짚어 보게 된다.지금까지 인류는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교육학적 논의를 충분히 거쳐 왔다. 즉, 인간의 성장 과정을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로 단계별 구분하여 각 시기에 적합한 내용으로 어떻게 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학원생 등원중지 및 휴원 권고 근거를 마련하는 등 초‧중등학교 외 관리가 취약한 교육기관에 대한 관리체계를 대폭 보완할 예정이다.”교육부는 지난 3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긴 학원을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며 학원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확진자 발생으로폐쇄된 서울지역 학원 4곳 등 역시 지자체장이 조치를 내렸다. 현재 교육부와 교육청은 관리감독만 할 수 있을 뿐 처벌 등 제재권이 없다. 앞에 인용한 내용은, 그렇다면, 어제 교육부를 통해 나온 발언일까. 그렇지 않다. 이는 2016년 2월 2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글로벌 화상영어 서비스 캠블리(CAMBLY)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성인 대상 화상영어 ‘캠블리클래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영미권 원어민 튜터와 일대일 맞춤 수업이 진행되는 캠블리클래식은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튜터가 무작위로 정해지는 다른 화상영어와 달리 캠블리는 5천여 명의 튜터 중에 원하는 선생님을 프로필이나 샘플 수업 영상 등을 보고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캠블리는 영어교육, 비즈니스 영어, TOEFL, I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덜위치칼리지서울영국학교가 학생들의 코로나19 불안감 해소를 위해 부모가 참고할 수 있는 정신건강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매기 고더드(Maggie Goddard) 학생 복지‧상담 교감은 “많은 학생에게 등교는 친구, 선생님과 연결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즐거운 경험”이라면서도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전한 세상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 불안감에 시달릴 수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직원 및 부모의 세심한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외적으로는 등교하는 것에 매우 흥분한 것 같지만 내적으로 불안함을 겪는 학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국내 1위 유학기업 종로유학원이 해외 대학과 대학원 진학, 교환학생, 조기유학 등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유학 웹세미나를 개최한다.매달 방문 세미나를 통해 유학에 대한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해온 종로유학원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여전히 사회적 거리 두기가 유지되고 있고, 한 장소에 모여서 진행하는 행사들이 지양되는 분위기인 만큼 온라인 웹세미나를 진행해왔다.세미나 후 설문조사에서, “질문들을 하나하나 성의있게 대답해주셔서 좋았고 내용이 정말 내가 궁금했던 것들이라 유익했다” “즉각적으로 바로 답해주
[에듀인뉴스] 교육은 인간의 행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끈다. 그래서 교육은 건강한 사회의 기반이다. 그렇다면 건강한 사회는 사회적 갈등이 없을까? 대답은 ‘아니다’이다. 건강한 민주사회는 다양한 의견이 서로 충돌하고 이견을 조정하여 다수의 합의 과정으로 이끄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적 갈등이 없다고 해서 그 사회가 건강함을 증거 한다고 보기 어렵다. 세계사적으로 사회적 갈등이 없는 곳은 일찍이 독재나 제국주의, 전체주의가 횡행하던 국가였다. 예컨대 독일의 나치정권을 보자. 그 사회가 진정 건강한 사회였던가
[에듀인뉴스] 자유! 세상에서 이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을까? 자유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횃불과 같다. 횃불이 없이 어둠 속에서 사는 것을 우리는 상상할 수 있을까? 미국 뉴욕 맨하탄에 우뚝 솟은 횃불을 든 자유의 여신상을 보라. 누가 그 횃불이 비추는 세상에서 암흑과 구속, 폐쇄와 죽음, 그리고 절망과 상실을 말할 수 있을까? 오히려 희망과 활력과 자유와 생명을 주장하지 않겠는가? 일찍이 미국에선 개인의 자유를 쟁취하기 페트릭 헨리(Partrick Henry)가 1775년 의회 연설에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Give M
[에듀인뉴스]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기르겠다며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 중이다. 교육과정이 변화하며 교과서도 새롭게 탈바꿈했다. 개정된 교과서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제시한 핵심역량인 자기관리·지식정보처리·창의적사고·심미적감성·의사소통·공동체 역량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을까. 는 과 함께 각 교과별 교과서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리즈를 기획했다.역사로 배우는 현재, 예측하는 미래[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단재(丹齋) 신채호는 “역사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회는 20일 오후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대학과 유치원 교원노조 설립을 허용하는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교원노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교원노조법 개정안은 지난 2018년 헌법재판소가 고등교육법상 교원노조 설립 제한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이날 통과된 교원노조법 개정안은 교원의 범위에 강사를 제외한 유아교육법,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에 따른 교원을 포함하도록 했다.또한 고등교육법에 따른 교원은 시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지난 11일 일부 개학한 프랑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7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해당 학교들이 다시 폐쇄됐다.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폐쇄된 유·초등학교는 총 7곳이다.장미셸 블랑케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RTL 방송에 출연해 “니스, 앵드르에루아르, 마옌 등 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들을 즉각 폐쇄했다”고 밝혔다.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잠복기를 고려하면 이번에 파악된 확진자들은 휴교령 해제 이전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에듀인뉴스는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 현장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교육자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 소개하는 ‘멋진 교육자들’ 기획을 마련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주인공은 2018년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을 출범시키며 미래교육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손기서 서울 화원중 교장선생님입니다. 손 교장선생님은 해다마 미래교육 관련 국제 포럼을 개최해 해외의 미래교육 사례를 국내에 소개하고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세상으로 나오게 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19 시국에 학교급식법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과서에 놀이를 수록할 때 ‘전래놀이’로 용어를 통일해 기술하도록 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또 일제 강점기에 유래된 놀이라는 논란이 일었던 ‘우리집에 왜 왔니’는 우리나라 전통놀이가 변형된 것으로 결론지었다.사단법인 한국민속학회는 최근 '초등 교과서 전래놀이의 교육적 적절성 분석 정책연구' 결과를 교육부에 보고하며 이 같이 제안했다. 연구진은 교과서 수록 10가지 놀이의 유래를 검토하고, 한‧일 동일놀이 또는 유사놀이에 대한 비교민속학적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진은 먼저 현재 교과서에는 전래놀이
[에듀인뉴스] 일찍이 맹자는 인간의 본능으로 4가지를 들었다. 측은지심, 수오지심, 시비지심, 그리고 사양지심이 그것이다. 이는 각각 연민(동정심), 부끄러움(수치심), 옳고 그름(정의감), 그리고 양보와 배려(나눔)라는 4가지 특성으로 규정되어진다. 그런데 현대 발달심리학자들은 이를 집약하여 두 가지 본능으로 요약한다. 이 둘은 인간의 사회성 형성 과정에 필수적 활동으로 간주된다. 왜냐면 누구나 놀이와 게임을 통해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배우기 때문이다. 문제는 놀이와 게임이 발전하여 싸움이 되면 인간의 숨겨진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
[에듀인뉴스] 말은 양날의 검이다. 말을 잘 사용하면 천 냥 빚도 갚을 수 있고 잘 못 쓰면 공든 탑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릴 수 있다. 특히나 말이 홍수처럼 범람하는 자기표현의 시대에 그 영향력은 어디서나 파장이 크다. 평소 EQ의 감수성을 발휘해 말을 잘함으로써 대인관계 폭을 넓혀 성공의 길을 가는 사람도 있고, 헛소리를 구사함으로써 오해와 미움을 받거나 심지어 막말이 되어 증오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또 말을 많이 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아 무능과 오만함의 대상으로 공격을 받기도 한다. 이처럼 말은 이중성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2020 SAT 시험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올해 치러질 SAT시험이 몇 번 없어 여름방학을 통한 SAT학원들의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들이 추천받고 있다. 이에 정식 기숙학원에서 진행되는 ‘메타인 SAT기숙학원’이 몇 번 치러지지 않는 SAT시험을 완벽하게 준비해볼 수 있는 ‘SAT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여름방학특강 개강은 6월 28일부터 진행되며 학생들의 입소 일자는 학원과 협의해 일정을 조율할 수 있어 주차별 개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학원의 ‘SAT 여름방학특강’은
[에듀인뉴스] "저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행정가, 건축가, 예술가, 보건전문가, 경영전문가, 평범한 직장인과 유학생입니다. 언젠가 자신의 전공과 삶을 이야기하다 한국의 많은 분과 함께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전공과 각자의 철학과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프랑스의 이야기에서 시사점을 얻어가길 바라며 프랑스의 한국인 이야기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에듀인뉴스] 두 그림은 말을 그렸다.왼쪽 그림은 말의 형태를 세세히 묘사했다. 말의 근육, 유연한 허리라인 누가 봐도 말을 그렸다. 선의 씀씀이도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edm아이엘츠 학원이 아이엘츠(IELTS)를 학습하고자 하는 신규 학생들을 위해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방문 상담만 받아도 최신 IELTS 교재 2권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국제공인영어시험인 아이엘츠는 영국에서 제출, 채점하는 시험인 만큼 전문가와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단기간에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이에 edm아이엘츠 학원은 단기간 IELTS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신규 수강생을 위해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만 받아도 ‘IELTS Reading 최신 보카’와 ‘아이엘츠 실전 모의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