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계열 Classic 2] 위대한 유산조대호, 김응빈, 서홍원 지음arte(아르떼)출판사[에듀인뉴스=송민호 기자] 이 책을 소개하는 문구 중 하나는 ‘연세대학교 학생이라면 꼭 한 번 듣는 명강의’라는 것이다. 실제로 세 학과 교수들의 팀티칭 강의 내용을 담은 것이 책의 내용이다. 조대효(철학과) 교수, 김응빈(생물학과) 교수 그리고 서홍원(영문과) 교수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각자의 학문영역에서 이야기를 진행한다.따라서 교수들의 전문적 지식과 통합적 사고를 엿볼 수 있는 명저라고 생각한다. 특히 의학계열 학생들이 지닌 수학·과학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2020 취업에 강한 에듀윌 시사상식 1월호’가 온라인서점 예스24 취업/면접/상식 부문 1월 3주차 베스트셀러에 올랐다.에듀윌의 ‘취업에 강한 에듀윌 시사상식’ 시리즈는 공기업, 언론사, 금융권, 대기업 취업의 필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상식과 논술, 면접을 대비할 수 있는 월간지다. 상식 월간지로서 29개월 취업상식 월간지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기도 했다.베스트셀러에 오른 시사상식 1월호의 경우, 새해 첫 호답게 ‘신년특집호’로 구성해 2019 하반기 이슈를 부록으로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재수학원 모노스학원(원장 윤동원)에서는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수정예의 원칙하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재수생 및 N수생들을 포함한 모든 재원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과외식 수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대치동 재수학원 모노스학원의 최용국 입시센터장에 따르면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함은 당연한 이야기이다”면서 “그러나 방학 기간 동안 무턱대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적이 반드시 오르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학생마다 현재 잘하는 과목과 부족한 과목이 다르고, 같은
[에듀인뉴스] ‘교육’이 곧 ‘대입전형’일까요? 교육부를 비롯한 교원단체, 학부모회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수많은 모임이나 학생들까지 ‘입시 틀’에 얽매여 있습니다. 대통령마저 ‘수능 확대’를 말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고교 현장을 지켜 온 처지에서 어떻게 봐야 할까요? 는 학생이 배움의 당사자이며 시험 없는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라는 관점에서 우리 모두가 ‘대입전형’ 현안을 더 이상 ‘교육’으로 풀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두루한 참배움연구소장(경기고 교사/문학박사)과 함께 배움 혁명 이야기를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총 장학금 1.5 tỷ(15억) VND”의 주인공은 누가될까?최대 규모의 국제 청소년 영어 대회(Global Leadership English Contest)가 베트남 하노이·호치민에서 동시 진행된다.유엔 공보국(UN DPI)의 협력 국제 NGO인 (사)미래희망기구가 주최하고 유엔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UNAI KOREA)가 후원(ĐỐI TÁC)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청소년 영어 대회 ‘Global Leadership English Challenge 2020(GLEC Vietnam)’가 다음달 2.22~
2022년 고교학점제는 누가, 왜, 무엇 때문에 미뤘던가?[에듀인뉴스] ‘배움의 시대’임에도 대한민국의 ‘공부론’은 ‘교육(가르침)’/‘학습(익힘)’에 얽매여야 할까? 2020 새해를 맞아 교육방송(EBS)의 ‘다시 학교’ 기획물을 보고 지난해 ‘수능확대론’으로 뒤통수를 맞은 이들의 실망이 크다. ‘지식’과 ‘교과서’ 타령이 웬 말인가? 대한민국의 학교교육과정은 왜 만들까? 실제 만들어진 것은 교사와 학교에 큰 영향을 미칠까? 우선은 그렇다고 답할 수 있다. 학교교육과정은 교과서를 낳고 교사는 ‘수업’ 중 교과서 내용을 설명하며 학
[에듀인뉴스] 고등학교 3년간의 모든 기록이 담겨있는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 학부모, 교사 심지어 학교까지 웃고 울리는 모습을 자주 본다. 특히 좋은 학생부는 무엇이고,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실제 학생들은 어떤 활동으로 연결해야할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다. 실제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를 길잡이로 삼는다면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는 학생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준비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에듀인뉴스] 이번 시간에는 인문 계열 합격 학생부 중 첫 번째, 승무원이 되고 싶은 학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겨울방학은 부족한 과목을 보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는 시기다. 하지만 매년 변화하는 입시제도에서 학생 스스로 성적 향상을 이루고 대입에 성공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이에 겨울방학을 맞아 성적향상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인 학생관리로 많은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며 자리 잡은 강남 대치동 모노스학원(원장 윤동원)이 효율적 과목별 겨울방학 학습 방향성을 제시하고 나섰다.대치동 수학학원 모노스학원 윤동원 원장은 “수학실력의 향상은 상당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이 ‘걱정’하는 대학입시 변화 최악의 시나리오, 수능 영향 87%는 일어날 수 있을까. 또 수능최저를 폐지하면, 사걱세의 '걱정'인 사교육은 줄어들 수 있을까. 지난 9일 사걱세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부 교과전형과 종합전형까지 수능최저가 생기게 되면 , 전체 모집 정원(수시+정시)의 87%가 수능에 영향을 받는 전형으로 입시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16개 대학이 입학전형료 수입이 높은 전형인 논술전형은 소폭 축소하고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을 크게 줄일 가능성이
[에듀인뉴스-티스쿨원격교육연수원 공동기획] 교사들의 배움 나눔이 교육현장에서 활발히 진행중이다. 과거, 연수(硏修)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던 딱딱하고 형식적인 강의를 넘어 교육현장에서 자신이 갈고 닦은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화하는 모양새다. 에듀인뉴스는 티스쿨원격교육연수원과 함께 연수 프로그램을 개설자 소개 기획을 마련,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연수 프로그램에 한 발 짝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평가는 단순히 성적을 매기는 도구가 아니다. 교사의 수업을 돌아볼 수 있고 학생들은 자
[에듀인뉴스] 고등학교 3년간의 모든 기록이 담겨있는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 학부모, 교사 심지어 학교까지 웃고 울리는 모습을 자주 본다. 특히 좋은 학생부는 무엇이고,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실제 학생들은 어떤 활동으로 연결해야할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다. 실제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를 길잡이로 삼는다면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는 학생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준비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에듀인뉴스] 이번 시간에는 공학 계열 합격 학생부 중 두 번째, 에너지공학자가 되고 싶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정부의 정시 확대 방안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향력을 받게 될 전형이 전체 대입 전형의 최대 87%에 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 16개 대학 입시에서 '정시 40% 확대' 방침이 그대로 도입된다면, 최악의 경우 수시와 정시 전체 모집 정원의 87%까지 수능이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 것.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는 9일 사걱세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히며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를 촉구했다.사걱세 정책대안연구소 신동진 책임연구원은 “입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기숙재수전문 ‘남양주 스카이에듀 기숙학원’이 2021 대입 성공을 보장하는 재수선행 수학집중반을 개강한다.이번 재수선행 수학집중반은 겨울 동안 부족한 수학 실력을 보완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4주완성 단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19일 남양주 기숙학원에서 개강한다. 이번 재수선행 수학집중반은 개념부터 실전적용까지 망라된 커리큘럼으로 기획했다는 게 학원 측의 설명이다. 남양주 스카이에듀 기숙학원의 수학집중반은 학습은 물론 입시까지 총망라된 관리 프로그램이다.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습 패턴을 분석한 단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합산 비율 50% 이상 확대 권장’이었는데, 왜 더 세세하게 규제하나.서울시 실천교육교사모임(서울실교모)은 6일 ‘2020년 서울시교육청 평가지침’이 교사의 평가권을 축소하는 개악안으로 재고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2일 2020년 ‘서울교육 주요업무계획’을 통해 평가방법 개선안을 내놓았다. 주요 내용은 평가의 40% 이상을 과정중심 수행평가로 실시하고, 정기고사 배점의 20% 이상을 서·논술형 평가로 실시하며, 중간고사 성적 통지 시에도 수행평가 성적을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수능 만점자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었던 공통적인 요인이 겹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교과서 위주의 꼼꼼한 학습’, ‘철저한 선행으로 다른 친구들보다 앞선 학습’ 등의 요인이 어려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학생들을 만점으로 이끈 것이다. 이에 선행학습이 고득점의 화두로 떠오르며 선행학습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해줄 수 있는 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대치동 수학학원 세이노는 겨울방학 기간 내에 최대한 빠르고 정확한 선행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8시간 윈터스쿨’을 계획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올해부터 서울 초중고교 정기고사 배점의 20%은 서·논술형 평가로 실시된다. 또 과목별 성적의 40% 이상은 과정중심 수행평가로 실시된다. 또 올해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 실시로 총괄식 지필 시험과 교과성취도를 산출하지 않는다.서울시교육청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먼저 눈에 띄는 것은 주관식 서·논술형 평가 확대다. 정기고사 배점의 20% 이상은 서∙논술형 평가로 실시되고 중학교에서는 학기 당 1과목 이상을 100% 서논술형 평가를 해야 한다.또 5개 교과군에서 한과목
[에듀인뉴스] 고등학교 3년간의 모든 기록이 담겨있는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 학부모, 교사 심지어 학교까지 웃고 울리는 모습을 자주 본다. 특히 좋은 학생부는 무엇이고,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실제 학생들은 어떤 활동으로 연결해야할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다. 실제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를 길잡이로 삼는다면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는 학생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준비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에듀이뉴스] 이번 시간에는 공학 계열 합격 학생부 중 첫 번째, 전자공학자가 되고 싶은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최근 중학교 시험 난이도는 낮아지고 있는 반면 고교 영어 내신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중학교에서 꾸준히 90점 이상을 받았던 학생들도 고교 1학년 첫 중간고사 이후 20~30점 이상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영어는 내신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수능에서 더욱 중요한 요소이기에 명문대가 아닌 인서울로 목표 수준을 낮추더라도 영어 성적을 관리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고등학교 과정에서 좋은 영어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대치동 초등학생들이 어떻게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대학별로 2020학년도 수시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신입생 등록 기간이 끝나고, 정시전형 원서 접수가 시작되면서 내년에 고교 3학년이 되어 대학교 입시를 치르게 될 예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은 수시 합격생들과 정시 고득점자들의 비결이 무엇인지에 쏠리고 있다. 겨울방학 때부터 학습 전략을 세우고 공부에 열을 올려 내년도 입시에서 합격증을 받기 위해서다.대치동 수학학원 모노스학원에서도 이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수요에 맞춰 이미 지난 20일 예비 고교 3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 및 입시 전략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