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과장급 △ 총무행정관실(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파견) 손창환 △비서실장 최정집 △정일화 △행정개발본부 개발사업부장 김명식 △ 경제진흥국 에너지과장 이정기 △건설교통국 교통과장 엄기홍 △글로벌투자통상국 기업지원과장 전재섭 △농정국 농정과장 이종근 △녹색국 환경과(설악산삭도추진단장) 변정탁
서남수(63) 전 교육부 장관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새 이사장에 취임했다.서 이사장은 “EBS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방안을 올바로 세우고,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이사회가 되는 데 일조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회는 EBS 방송의 종합적인 기본계획, 예산·자금계획 및 운용계획, 결산, 경영평가·공표에 관한 사항 등 EBS 경영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기구다.서 이사장의 임기는 2018년까지다.서 이사장은 “EBS는 짧은 기간에 빠른 성장을 했다. 급변하는
♦박극성씨 별세, 박수철(충주시 엄정 면대장 사무관)·수웅(엑스퍼트학원 원장)·수근(사업)·수억(진주교대 교수)·수미씨 부친상, 이지환(SK 부장)씨 장인상, 김미한(충주성심학교 교사)·고소향(서울시 교육청 장학사)·정윤희(서울시청 공무원)·박민아(장기고 교사)씨 시부상 = 29일 오후 2시44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3010-2230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근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한국사 국정화에 관한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에서 발생한 폐렴환자가 하루사이에 7배로 늘었다. 최초 신고된 27일 3명이던 것이 28일 오후 5시에는 21명으로 증가했다. 건국대에 따르면 27일 저녁부터 동물생명과학대 학생 여러 명이 원인 불명 폐렴 증상을 보였는데 일반적인 폐렴보다 전염속도가 빠르다고 판단돼 격리조치 중이다. 현재는 이 대학 건물이 폐쇄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지난 27일 건국대병원으로부터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환자가 10월19일 이후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오늘(28일) 중앙역학조사반을 학교에 파
경기도 초·중등 교원 승진과 전문직 선발 제도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보직교사 가산점이 상향 조정되고 단위학교 교육력 제고 가산점이 신설된다. 일선 현장에서 학교운영과 교육활동에 기여한 교사에게 승진 기회를 더 준다는 게 기본 방향이다.경기도교육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교원 인사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교원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개선 내용은 ▶보직교사 가산점 상향 또는 인정기간 확대 ▶지역근무 가산점(도서벽지·접적·농어촌·접경·공단)의 월 평정점 조정 ▶단위학교 교육력 제고 가산점 부여 등 교원승진규정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대한민국 고등학생 자랑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잡코리아가 만든 포트폴리오 SNS 웰던투(welldone.to)와 호서전문학교에서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고등학생 자랑대상’은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자랑하여 장학금과 등록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대한민국 고등학생 자랑대상’에는 우수 작품이 많이 제출돼, 기존 18명 수상자에 4명의 특별상을 추가해 총 22명에게 상을 수여했다.주제는 내 자랑, 내 친구, 우리 선생님, 우리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각종 자격증과 공무원 강의수강 필수앱인 ‘합격앱’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새롭게 리뉴얼된 합격앱은 기존 80여 개였던 무료특강을 무려 700여 개로 확대하고, 학습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공인중개사의 경우 개정 민사특별법과 부동산공법 포인트 특강, 초보 공인중개사를 위한 계약서 작성법 특강 등의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주택관리사는 시험과목별 기초이론과 입문특강 등을 수강할 수 있다. 공무원도 9급과 7급, 경찰공무원, 계리직공무원
“감독 의무 다하지 못했다”학부모에게 고소당한 담임검찰, 기소유예 처분 수업시간 교실에서 친구들끼리 장난치다 다친 학생의 담임교사에 대해 검찰이 “형사처벌은 과하다”고 판결했다.수원지검은 27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피고소된 용인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사 김모(45·여)씨에 대해 검찰시민위원회를 거쳐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밝혔다.사건개요는 지난 3월30일 오후2시20분께 용인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서 이모(10)군이 다른 친구와 장난을 치다 박모군의 다리에 걸려 넘어졌고 사물함 쇠문고리에 얼굴을 부딪친 이군은 코 부위를 다쳐 약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사진)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사 국정화에 관한 긴급 브리핑을 갖고 다음달 5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의견 수렴을 마치고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 고시’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음달 말부터는 교과서 개발에 착수한다고 말했다.최근 불거지고 있는 경질론에 대한 질문에는 “최근에 우려하시고 보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교육부와 장관에 대한 질책이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무겁게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답했다.황 부총리는 또 “이럴 때일수록 당과 정부가
국사편찬위원회(이하 국편)는 25일 "11월 중순까지 역사교과서 집필진을 구성하겠다"며 "역사교과서 집필진 공개 원칙은 변함 없다"고 밝혔다. 다만 집필진 공개 시기와 방법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역사교과서 집필진 공개 여부와 관련해 야당 등 국정 역사교과서를 반대하는 측은 국편과 교육부에 공개를 촉구하고 있다.이날 국편이 밝힌 방침과 달리 김정배 국편 위원장은 지난 23일 집필진이 원하지 않을 경우 명단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이날 김 위원장은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위 전체회의에서 역사교과서 집필진 공개에 대해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 평균은 상여금 포함 월 290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작년(278만4000원)보다 4.5% 올랐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2015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엔 414개 기업이 참여했다.기업 규모별로는 △100~299인 256만1000원 △300~499인 279만5000원 △500∼999인 294만1000원 △1000인 이상 318만6000원 등 대기업일수록 임금이 높았다.산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328만4000원)이 높았고 운수창고 및 통신
♦전영희씨 별세, 한봉희(전 동국대 법학과 교수)씨 부인상, 종규(성균관대 선임연구원)·설야·금야(서울 성내동 한사랑가정의원 의사)·미야(서울대 영어교육과 강사)씨 모친상, 정광수(전북대 철학과 교수)·최복규(서울북부지법 수석부장판사)씨 장모상 = 22일 오후 3시 3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61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비영리민간단체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시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실시해온 『아름다운교육賞』대회는 16회를 맞고 있다.그 동안 전국 초·중·고 1350여개 학교가 참여해 330개의 아름다운학교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전국에 있는 초중고를 아름답게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올해 제16회 아름다운교육상의 대상은 교육활동 종합(교육부장관상)으로 대구봉무초등학교, 시설환경 분야(환경부장관상) 함안 가야초등학교, 교육브랜드 분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충주중산고등학교가 선정되었으며
2011년 정이사 체제 전환 이후 이사회 파행 등 지속적인 학내 갈등을 겪어온 대구대에 대해 법원이 구 재단측 이사를 모두 복귀시키라는 판결을 내렸다. 학내 구성원의 손을 들어준 교육부에 학내 갈등에 대한 책임을 지운 판결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서울고법 행정10부(부장판사 김명수)는 박영선, 양승두, 함귀용 등 대구대 설립자 측 추천이사 3명이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낸 임원취임승인 취소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뒤집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건의 1심 심리를 맡은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차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의 초등 스마트러닝 ‘밀크T’가 10월 20일(화) 오후 10시 40분 CJ오쇼핑 단독으로 홈쇼핑 판매를 진행한다.밀크T는 스토리텔링 학습법을 기반으로 한 전 학년 전 과목 콘텐츠로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초등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이며, 지난 1월 브랜드 론칭 후 현재까지 2만 8천여 명의 누적 체험신청자수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이번 홈쇼핑 방송부터 밀크T는 2016년에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커리큘럼도 제공한다. 이는 1학년 교과내용을 단편적으로 예습하는 것이 아닌,
이영(50)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교육부 차관으로 19일 임명됐다.이 차관은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상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미시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 컨설턴트와 메릴랜드대학교 경제학과 부설 IRIS 연구소 연구위원을 지낸뒤 한국으로 돌아온 이 차관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부연구위원으로 재직했다.2002년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조교수를 시작으로 경제금융학부장, 기획처장 등을 거쳤다.▲1965년 서울 ▲상문고·서울대 경제학과 ▲1998년 미국 국제부흥개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교육부 차관에 이영 한양대 교수를 임명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이날 박 대통령은 국토교통부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 해양수산부장관에 김영석 현 해양수산부 차관을 내정했다.또 교육부 차관에 이영 한양대 교수, 기획재정부 2차관에 송언석 현 기재부 예산실장,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현 영국 대사, 국방부차관에 황인무 현 통일준비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 보건복지부차관에 방문규 기재부 1차관, 해양수산부 차관에 윤학배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 등을 각각 임명했다.외교안보수석에는 김규현 현 국가안보실 1차장, 국가
지난해 6월 4일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보수단일후보' 명칭을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문용린(68.사진) 전 서울시교육감이 항소심에서 선고를 유예받았다.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상환)는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문 전 교육감에 대해 16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다.문 전 교육감은 지난해 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 TV토론회와 선거사무실 외벽 현수막, 선거공보,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자신이 '보수단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