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위례 수학학원 류수학이 1,2등급 책임반 원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위례 류수학은 종로학원과 이투스 청솔학원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스타강사 출신의 원장이 직접 강의 및 관리를 진행하며, 1, 2등급을 책임지는 반을 개설할 예정이다.류경호 류수학 원장은 “1, 2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 제한된 시간 안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엄선된 문제(수능, 모의, 기출문제와 빈출 고난도 문제)를 반복 학습하여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며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 담임 선생님의 강의력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중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오는 6일까지 승무원을 꿈꾸는 전국 고3, N수생 250명을 선착순 선발해 오는 8일부터 8월 5일까지 2주 간격으로 매주 월‧수요일에 비대면 학과투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2016년부터 실시해온 중원대학교 투어 프로그램 대안으로 비대면 학과투어 프로그램을 실시된다. 중원대 항공서비스학과 홍보팀 ‘하랑’이 ZOOM 화상을 통해 학교 및 학과소개, 면접 이미지메이킹, 면접 이미지코칭, 중원대학교 투어, 모의면접, 선배와의 Q&A 등으로 구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2020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을 주관하는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스타트업 고도화 지원사업’의 수혜기업 10팀을 선발했다.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스타트업 고도화 지원사업’은 창업 5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들에게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을 바탕으로 한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린 스타트업이란, 프로토타입의 빠른 출시를 통해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그 결과 도출된 피드백을 정식버전 개발에 도입하는 전략이다. 이에 이번 사업에는 226개 기업이
[에듀인뉴스] 교육이란 무엇인가? 다소 식상한 질문이지만 이에 대한 답변으로 구구하게 교육학 이론을 인용하지 않고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그것은 바로 ‘인간의 바람직한 행동으로의 변화’라고 말할 것이다. 다양한 특성을 가진 인간을 바람직한 행동으로의 변화를 이끄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교육 현장에서는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결국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밑동이 빠져 나간 항아리에서도 습기를 머금은 까닭에 콩나물이 자라듯 학교에서도 교육은 살아있고 그로인해 소기의 성과를 얻기도 한다. 교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백세시대를 외치던 시대는 옛말, 백세를 넘어 장수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은퇴 이후 삶에 대한 대안이 시급해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국내 65세 노인의 비율이 14%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5년 뒤엔 20%를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돼,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춘 실버 인구의 경제활동 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다.이에 최근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실버 인구의 재취업이나 실버 창업 등을 위한 지원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 재취업 및 창업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노인 인구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치기공기술을 익히기 위해 입학했는데 지금은 유튜브에 제가 들은 수업 내용도 올리고, 제작한 치기공 제품들을 포트폴리오로 업로드해 세계 기공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어요.”유튜브가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신한대학교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고 있어 화제다.신한대학교는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 학습 성과물 등 공유를 통해 글로벌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치기공학과 학생들은 먼저 총의치기공학 전공과목에서 개인 홈페이지를 부여 받게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이제는 영어를 모르고 살면 불편한 시대가 되었다. 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여행에서의 모습이 언어 구사력으로 인해 평가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처럼 영어에 대한 중요성은 이 전에도 강조되어 왔지만,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다.토익(TOEIC), 토플(TOEFL)과 같은 어학시험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영어회화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늘고 있다.기초영어 전문학원이자, 안양지역 토익전문학원인 (전)이가은토익어학원은 지난 1월 범계역 로데오거리 (현)에이스랭귀지어
[에듀인뉴스] 코로나19로 대학이 모두 온라인 강의를 실시하면서 ‘미네르바 스쿨’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그렇다면 미네르바 스쿨은 온라인(사이버) 대학인가? 기존 온라인 대학과 차이는? 오프라인 대학의 특성도 가지고 있는데 그럼 오프라인 대학이라고 해야 할까?와 같은 어리석은 질문이 떠올랐다.미네르바 스쿨은 대면 강의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온라인(사이버) 대학과 유사하다. 교수와 학생은 직접 만나지 않는다. 교수들은 대부분 미국에 그대로 거주하면서 온라인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강의는 자체 개발한 온라인 강의 플랫폼 ‘포럼’을 통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교육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었다. 오프라인에 집중되어 있던 교육은 점차 비대면∙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는 등 새로운 교육 시장이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화 화상 영어 전문 브랜드 원스탑에듀가 영어 회화 학습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스탑에듀는 학습자의 장소 및 시간에 맞춰 미국 원어민 강사와 1:1 화상 및 전화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컴퓨터, 스마트 기기(휴대폰, 태블릿)를 통해 원어민 강사와 수강생이 함께 화면을 통해 얼굴을 보고 수업을 할 수 있으며, 화면
등교수업과 온라인수업 병행, 행복한 만남? 불편한 동거?[에듀인뉴스] 지난 5월 20일 고교 3학년생 등교 수업이 시작되었고, 오는 27일 고2, 중3, 초1~2, 유치원 등교수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이에 따라 지난 5월 18일 서울시교육청은 고교 3학년생은 매일 등교 수업을, 고 1·2학년생은 학년별 격주 등교, 학급별 격주 등교 방식을,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온라인수업과 등교수업 병행을 권고하였다.등교 수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생활 방역을 위해 원격 수업은 병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지난 5월 15일 경기도교육청은
[에듀인뉴스] 2019년에는 험악해진 한일관계 때문에 “이 시국에~”라는 말이 유행하더니,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코 시국에~”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이 시국이 생각보다 오래가더니, 이 '코 시국'도 도무지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한 두달 정도일 줄 알았더니 반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으며, 심지어 내년까지도 계속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어느새 일시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당장 마스크만 해도 이제는 이슬람 문화권의 케피야, 히잡처럼 일상복장이 되어버렸다. “조만간
[에듀인뉴스] 각종 스마트기기가 보편화하면서 아이들은 텍스트보다 영상에 친화적인 경향을 보이지만 생각의 깊이를 걱정하는 시선이 많다. 교사들은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심층적 이해가 이루어지는지 고민이 많다. 와 는 단순 그림그리기를 넘어 생각을 표현하고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비주얼씽킹이 수업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알아보는 연재를 시작한다.[에듀인뉴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지진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올해는 40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줄곧 한국브랜드선호도 전화영어·화상영어 부문 1위를 지켜낸 민트영어가 차별화된 영어 심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2007년 창립 이래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민트영어는 온라인으로 1:1 원어민 화상영어, 전화영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어 교육 브랜드다. 이곳은 자체 교육센터를 통해 온라인 전화영어, 화상영어 수업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수업 이외의 추가적인 분석과 테스트, 피드백을 통한 다중평가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학습자가 학습과정을 온전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전 주부터 지급되기 시작하며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긴급재난지원금이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현금지원 대책이다. 현재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유흥시설 등을 제외하고 학원, 병원, 일반 상점 등에서 결제가 가능하여 국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그 중 학원은 청년층부터 장년층까지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준비를 하는 이른바 ‘취준생’ 사이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적게는
[에듀인뉴스] 드디어 등교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등교방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집단지혜를 모아야 할 것 같다.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 감염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엄청난 전염력에 비춰볼 때 1918년의 스페인 독감처럼 봄의 1차 대유행이 아니라 가을과 겨울의 2차 대유행이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경고를 따르자면, 코로나19 치료제와 예방약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가야 한다. 그러나 급속한 경제침체와 생활고 및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에듀인뉴스는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 현장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교육자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 소개하는 ‘멋진 교육자들’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일곱 번째 주인공은 코로나19로 맞이한 원격수업 준비를 하는 교사들을 위해 e학습터와 위두랑 등을 운영·관리한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교육서비스본부장입니다. 김진숙 본부장은 이번 원격수업 준비 최전선에서 각종 플랫폼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누구보다 바쁘고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KERIS의 원격수업 준비 과정 뒷 이야기 그리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에듀인뉴스는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 현장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교육자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 소개하는 ‘멋진 교육자들’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오로지 교육을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권재원 서울 마장중 선생님(실천교육교사모임 고문)입니다. 권 선생님은 교육에 대한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소신 넘치는 분으로 인정받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도 안티팬이 많다고 합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열고 교육 소설을 발간하는 등 영역을 굳건히 확장해나가고 있
등교 수업을 언제 해야 하나?[에듀인뉴스] 최근 코로나 국내 감염자가 0명까지 떨어졌다가 이태원 클럽 사건 이후 다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태원 클럽 방문자 관련 확진자가 최소 약 120명 정도가 발생하여 꼬리를 무는 N차 감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의를 끄는 것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 강사로 인해 학생, 학부모 등 10여명이 확진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원어민 강사와 교직원, 고등학생들도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이 드러나면서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에 따라 일부 학부모들은 등교 수업 연기
[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많은 사람이 필자에게 “특허가 많네요?”라고 하면서 “어떻게 하
[에듀인뉴스] 지난 5월 4일 교육부는 5월 13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하는 등교 수업 관련 발표를 했다. 이후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증 집단감염 확산으로 인해, 고3부터 나머지 학년까지 일주일씩 개학을 미룬다고 발표했다.집단감염 확산의 파장을 볼 때 등교 시점을 연기한 것은 당연한 결정으로 보이나 문제는 이런 식의 등교수업 연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다는 데 있다.5월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하면서 교육부 및 교육청 관계자들은 물론 교사들 역시 ‘등교 수업’을 ‘기본값’으로 놓고 원격수업이 6월 이전에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