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고려대 학생 1000여 명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 비리 의혹과 관련 23일 고려대 중앙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진상규명을 요구했다.이들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의혹에 진상규명을 촉구한다"며 "학교는 입학심사자료를 공개하고 문제 시 입학취소처분하라”고 촉구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고려대 촛불집회가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고려대 중앙공원에서 열렸다.이들 집회 참석 학생들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의혹에 진상규명을 촉구한다"며 "학교는 입학심사자료를 공개하고 문제 시 입학취소처분하라”고 촉구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의혹에 진상규명을 촉구한다. 학교는 입학심사자료를 공개하고 문제 시 입학취소처분하라.”고려대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 비리 의혹과 관련 23일 고려대 중앙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진상규명을 요구했다.이날 집회는 고려대 인터넷 커뮤니티 '고파스'를 통해 공지됐으며, 2000여명이 넘는 학생이 참석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학생회가 집회에서 빠지고 방학 중인 점,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라 참여 학생이 저조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으나 10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후문의 게시판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고교 재학 시절 의학 논문 1저자 등재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조국 후보자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어 있다.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고려대 학생들은 23일 오후 6시 고려대 본관 앞 중앙광장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고려대 학생들이 “정치간섭 배제하고 진상에만 집중하자"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고려대 학생들은 23일 오후 6시 고려대 본관 앞 중앙광장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후문 게시판에 23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고교 재학 시절 의학 논문 1저자 등재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 조국 후보자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어 있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고려대 학생들은 23일 오후 6시 고려대 본관 앞 중앙광장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학생들은 “개인에게 관심없다. 정치에는 관심없다. 우리는 진실에만 관심있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정시확대추진학부모모임과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23일 오후 5시30분 고려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딸에 대한 고려대 입학 등에 얽힌 의혹을 모두 수사하라"며 "수시비리의 민낯을 보여주는 이번 조국 사태를 계기로 수시를 폐지하라"고 주장했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고려대 학생들은 23일 오후 6시 고려대 본관 앞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 준비를 하고 있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울산과학대학교가 23일 오후 3시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지하대강의실에서 일학습병행제 계약학과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습근로자들을 위한 ‘제1회 일학습병행 계약학과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일학습병행제 계약학과 학위수여식이다.일학습병행제란 특별한 기술을 배위기 위해 장인으로부터 직업 교육을 받는 독일·스위스의 도제제도를 도입해 한국식으로 만든 교육훈련제도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있다.이날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며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한 학습근로자는 경영학과 5명, 세무회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은 지난 22일 오후 2시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203호실에서 ‘제1회 인도·남아시아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학문 후속 세대를 위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인도의 대전환’, ‘사상의 일원화’, ‘힌디어의 전인도화’, ‘역사의 힌두화’, ‘문화 다양성의 획일화’, ‘강한 인도/성장의 인도’라는 여섯 가지를 논문 주제로 제시했다.응모된 논문들에 대해서는 교수, 연구원으로 구성된 3인의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를 진행했으며, 다시 내부 심사위원회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복대학교는 지난 18일 부산 기장임랑해수욕장에서 열린 ‘2019 부산MBC 기장임랑 해변대학가요제'에서 실용음악학과 재학생이 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복대 실용음악과 여성 듀오 도란도란 팀(옥빛나, 김은지)이 은상을, 혼성그룹 쿠쿠다스 팀(김선준, 이호준, 한규리, 박화정)은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학가요제는 학생들의 순수창작곡으로 펼쳐져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100여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이 중 본선에 8개 팀이 진출했다.이번 대회 수상 상금은 은상 150만원, 장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1월14일 실시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지난 22일부터 9월6일(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접수 장소는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교 ▲인천 관내 졸업자는 출신 고교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출신(재학) 고교를 경유해 인천시교육청에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제출 서류는 응시원서, 응시수수료 납부 영수증, 신분증, 여권용 규격 사진 2매가 공통이며, 추가로 필요한 서류가 있는 경우는 맞는 제출 서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비리 의혹을 언급하며 조 후보자 사퇴를 촉구했다.이들은 23일 오전 조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후보자 딸의 입학비리 의혹을 밝히기 위해 그 당시 부산대 의전원 입시에 응시했던 모든 지원자들의 서류를 공개해 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를 국정철학으로 내세웠던 정부의 장관 후보자가 특권층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3일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9월1일자 신규 임용되는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489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임명장 수여에 앞서 신규 임용 대상자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지금은 교육의 가치와 방법, 목표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함께 고민할 때이니, 변화 요구를 분석하고 현 제도와 규정을 살펴서 직면한 교육과제를 함께 풀어가자”고 말했다.이어, “경기교육이 중점을 두는 교육자치의 종착점은 학교가 아닌, 학생”이라면서, “학생 한 명, 한 명이 하고 싶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3일 동해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군 지역 19개 초·중학교에서 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성폭력예방 교육극 - BJ 노노’를 진행한다.‘BJ 노노’ 공연은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신장함으로써 학생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도교육청과 전문 극단의 협의로 만들어졌다.또 이번 공연은 사회·문화적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군지역 학교를 찾아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도교육청 김종성 학생지원과장은 “단순한 강의식 교육으로는 학생들의 참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북교육청은 23일 대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지원장 최호종)에서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학교급식 농축산물의 신뢰성 확보와 안전관리 업무 상호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농축산물을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올바른 식습관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협약 내용은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분야별 효율적 사전관리, 학교급식 식재료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합동 관리 체계 구축과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등이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이하 농관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의 변화를 위해 학교 밖에서도 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선생님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털어내 주면서 그 변화의 물결에 함께 하고자 한다.”전국 8700개 학교, 30만 선생님이 사용하는 쿨메신저. 어느덧 교육계 대표 메신저로 성장한 쿨메신저의 뒤에는 오진연 지란지교컴즈 대표가 있었다.“우연히 학교에서 사용하는 메신저가 선생님들에게 불편함을 준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도울 길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다 직접 학교용 메신저를 개발·보급하는 게 최선일 것으로 생각했다.”오 대표는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자기 보고서를 자신의 이름으로 내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대학 입시 사정관이 이를 보고 평가하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을 놓고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이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생 때 '논문 제1저자'라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참다못해 한마디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2010년 이명박 정부 시절 대학입시 사정관제도를 도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