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부총장 겸 다빈치학습혁신원장 백준기 ▲연구부총장 겸 미래융합원장 김원용 ▲행정부총장 이산호 ▲안성부총장 최재원 ▲대학원장 최영욱 ▲건설대학원장 박규홍 ▲첨단영상대학원장 김재웅 ▲사회복지대학원장 문성호 ▲신문방송대학원장 유홍식 ▲산업창업경영대학원장 이종건 ▲인문대학장 손정희 ▲자연과학대학장 성맹제 ▲공과대학장 겸 정보대학원장 조윤호 ▲소프트웨어대학장 조성래 ▲사회과학대학장 김경희 ▲경영경제대학장 김동순 ▲예술대학장 이동렬 ▲체육대학장 김상범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김미경 ▲대외협력처장 이무열 ▲ 교무처장 류덕현 ▲서울캠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2019년도 기초의학 종합평가에서 전국 34개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가운데 3년 연속(2017~2019년도)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의학교육평가사업단이 주관하는 기초의학종합평가는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이 기초의학(해부학, 생리학, 생화학, 미생물학, 기생충학, 병리학, 약리학)을 마친 이후에 보는 전국단위 시험으로 대학간 교육표준화를 목적으로 실시한다.이를 통해 대학에서 기초 의학교육을 얼마나 충실히 이행했는지를 측정하고 미래 의학 발전 가능성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올해는 의대 입시와 사교육을 소재로 삼은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많은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또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자녀의 입시비리 의혹이 확산하자 많은 국민은 드라마에 나올 법한 내용이 현실에서도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 'SKY 캐슬'과 '조국 사태'는 우리 사회와 교육, 특히 입시에 있어서 '공정'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정의와 공정이 무엇인지 화두를 던졌다. 지난 2018년 11월 23일부터 2019년 2월
[에듀인뉴스] 하나고 편입학전형에서 평가자의 서류심사 평가표가 바꿔치기 됐다는 사실이 MBC 뉴스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게다가 수년간 하나고 입학관련 대외비가 담긴 하드디스크를 파면이 요구됐던 정 아무개 교감이 퇴직하면서 무단으로 반출했다. 학교 측에서 돌려달라는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게 현실에서 가능한 일인가. 보통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지원자의 정보와 학생선발의 중요한 데이터가 담긴 학교의 입학관련 하드디스크를 무단으로 반출한 것도 상상을 초월하는 범죄행위인데 해당 학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당시 제출한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 “위조한 것으로 드러나면 입학이 자동으로 취소된다”고 15일 밝혔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이날 경남 진주시 경상대에서 열린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한표 의원이 조국 전 장관 딸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 당시 제출 서류와 관련한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다.이날 김한표 의원은 전 부산대 총장에 “동양대 총장 표창장이 부산대 의전원 합격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느냐, 표창장이 위조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2일 차인 4일에도 조국 법무부 장관과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딸 관련 특혜의혹 신경전이 이어졌다.이날 더불어민주당은 나경원 원내대표 딸의 성신여대 입학과 관련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자유한국당은 조 장관 딸의 서울대 환경대학원 및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 수령을 문제 삼았다. 조승래 민주당 의원은 “성신여대에서 2012학년도 장애인 특별전형 입시자료가 없다고 한다. 대교협에서 수시모집 요강 공문 제출과 관련해 대학이 입력한 현황과 마감 이후 변경 요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예상대로 국회 교육위원회 2019 국정감사는 ‘조국’ 공방으로 시작됐다.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교육위)에서 여야는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입시 의혹과 관련한 증인과 자료제출 요구로 포문을 열었다.먼저 김한표 한국당 간사는 "이번 국감이 역대 어느 국회 교육위 국감보다 참담하다"며 "조 장관 관련한 교육 비리가 넘쳐나서 온 국민이 공분하고 있다. 한국당은 국감 증인으로 조 장관 관련 증인 및 참고인을 신청했으나 민주당은 증인에 대해 물타기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국회가 증인·참고인의 질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대가 국내 최초 컴퓨터의학 협동과정 개설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화여대는 오는 27일 오후 1시 40분부터 컴퓨터의학 협동과정 개설기념 심포지엄을 이대서울병원 컨벤션센터 내 중강당에서 진행한다. 컴퓨터의학 협동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의학 혁신을 선도하는 개념으로 수학, 공학 및 전산과학을 적용, 정량적 접근을 통해 질병의 병리기전을 밝히고 진단과 치료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총체적 학문 개념으로 국내최초로 도입되는 협동과정이다. 이날 행사는 한재진 이화여대 의과대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에듀인뉴스] 여름의 끝을 뜨겁게 달군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우리가 깨달은 것이 적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가 이미 부와 지위를 세습할 수 있는 매우 정교한 장치들로 잘 짜여 져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 정교한 장치들을 이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21세기 대한민국 신귀족층과 평민층, 사람과 개돼지, 결국 개인소득 3만불 시대 대한민국의 주인과 객을 가르는 기준이라는 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 이번의 청문회였다.흥미로운 것은 이런 사회에서 스스로 주인인지 객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점이다. 세습 장치들의 혜택
한 과목만 잘하면 대학간다 [에듀인뉴스] 대입제도와 관련해 “한 과목만 잘하면 대학 간다”는 말은 이해찬(사진) 전 교육부장관을 상징하는 언어가 되었다. 그 후 열린교육과 '해찬세대'라는 유행어가 생겼고 열린교육은 침몰했다. 이해찬의 교육정책은 웃음거리가 되었다.그 충격이 얼마나 컸었는지 이후의 교육부장관들은 전원 모두 입시개혁을 기피했다. 찔끔찔끔 손질만 한다고 건드린 대입제도는 누더기가 되었고 부모들은 내 아이가 무엇으로 어떻게 대학을 가야 할지 갈 길 몰라 방황했다.문재인 대통령은 9월1일 아세안 순방을 떠나기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이제 와서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는 문 대통령의 말에 의지와 진정성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 문 대통령의 오만과 위선에 상처 입고 힘들어지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다.”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을 떠나며 “대학입시 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입시 문제와 조 후보자에게 제기되는 문제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지만 야당은 “조 후보자를 비호하기 위한 물타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정권을 넘어 교육 개혁은 당면과제 1순위였다. 하필 조국 딸의 입시 문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비리 의혹을 언급하며 조 후보자 사퇴를 촉구했다.이들은 23일 오전 조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후보자 딸의 입학비리 의혹을 밝히기 위해 그 당시 부산대 의전원 입시에 응시했던 모든 지원자들의 서류를 공개해 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를 국정철학으로 내세웠던 정부의 장관 후보자가 특권층의
[에듀인뉴스] 부모님이 작은 식당을 열게 되면서 그 근처로 이사를 갔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즈음이었기 때문에 중학교는 이사 간 지역에서 다니게 되었다. 과거 8학군으로 불리던 동네였다.정릉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8학군에서 중학생이 된 내게 가장 신기한 것은 친구들이었다. 영어로 이름이나 겨우 쓰던 나와 달리, 친구들은 작문은 물론 회화도 곧잘 해냈다. 일찍이 어학연수를 다녀온 친구들은 미국식 발음과 영국식 발음을 구분해가며 대화하기도 했다. 그들의 눈에는 ‘Hospital’을 “호스피탈”로 읽는 내가 더 신기했을 것이다.수업은 ‘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스카이 캐슬이 현실이 됐다. 일반 학부모들은 분통 터지지 않겠나.” “조국 후보자 대변인인가, 교육부 장관인가.”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특혜 의혹 공방이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를 달궜다.20일 오전 2018 교육부 결산 심사 등을 위해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교육위 소속 의원들은 ▲조국 후보자 딸의 논문과 대학 수시전형 입학 ▲의학전문대학원에서의 장학금 수령 ▲조 후보자가 이사로 있던 웅동학원 문제 등에 대해 유은혜 장관이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몰아 세웠다. 김현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이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성적 미달로 두 번이나 유급했음에도 6학기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국회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19일 부산대로부터 제출 받은 조국 후보자 딸의 장학금 수혜 및 유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조국 후보자의 딸은 2016~2018년까지 6학기 200만원씩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소천장학회는 부산대의전원 소속 A교수가 개인적으로 만든 장학회로 부친의 호를 따서 만든 장학회다. 2015년부터 A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장 조상미 ▲학생처부처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소장 최정아 ▲교수사정관 오진환 ▲관리처부처장 채상미 ▲창업보육센터소장 이진규 ▲교목 장정은 ▲이화리더십개발원장 이명선 ▲기업가센터부센터장 이진규 ▲대학건강센터소장 이홍수 ▲문화예술교육원장 조상미 ▲한국문화연구원장 이해영 ▲이화어린이연구원장 정혜욱 ▲국제개발협력연구원장 박인휘 ▲이화인문과학원장 김경미 ▲패션디자인연구소장 박선희 ▲양자메타물질연구센터소장 우정원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소장 최용상 ▲혼성계면화학구조연구센터소장 황성주▲대학원음악치료학과장 정현주 ▲국제대학원국
▲교무처장 겸 THE인재양성총괄본부장 강동범 ▲국제처부처장(국제학생) 김용균 ▲미래혁신센터장 이현주 ▲분자생명과학부장 겸 화학생명분자과학부장, 생명과학전공주임교수 여창열 ▲의학전문대학원 정보관리부장 겸 의과대학정보관리부장 우소연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지난 4년간 전국 초·중·고 학생 가운데 결핵에 걸린 학생이 1773명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평균 440여명에 달하는 것이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2일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결핵에 걸린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학생은 2014년 538명, 2015년 532명, 2016년 367명, 2017년 336명으로 줄어 들고는 있지만 4년간 총 1773명, 연평균 443.25명이었다.한국은 '결핵 후진국'이다. 2016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결핵 발생률이 7
△법학전문대학원장 오종근 △사회복지대학원장 양옥경 △신학대학원장 백은미 △정책과학대학원장 최대석 △임상보건융합대학원장 하헌주 △사회과학대학장 최대석 △호크마교양대학장 최혜원 △중앙도서관장 차미경 △감사실장 나현 △건축본부장(의과대학) 강미선 △국제처부처장(국제학생) 진세정 △대외협력처부처장 주보림 △대외협력처부처장(의료원) 심기남△교육혁신센터장 소효정 △박물관장 장남원 △자연사박물관장 장이권 △출판문화원장 김헌민 △사회복지관장 김미혜 △이화미디어센터주간 이재경 △이화미디어센터부주간 최지향 △이화미디어센터부주간 임소혜 △글로벌미래평생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취약계층 학생들의 의료인 진출 기회가 확대된다.이는 의·치·한의학전문대학원이 취약계층 학생들을 정원 외로 선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기 때문이다.개정령안은 교육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대학의 장이 정하는 신체적·경제적 또는 사회적인 배려가 필요한 사람을 해당 의학·치의학·한의학전문대학원 입학정원의 5% 이내 범위에서 정원 외로 선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진석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의료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