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대전교육청이 20일 다문화학생 증가에 따른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를 위해 시교육청 4층에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해 문을 열었다.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함께 어울려 꿈과 끼를 키우는 다문화 친화적 학교 조성' 이라는 비전으로 ▲다문화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다문화교육지원 ▲교사의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학부모의 다문화 수용성 및 역할 강화 ▲학교와 지역의 다문화교육 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설동호 교육감은 “다 함께 행복한 어울림이라는 대전다문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충남교육청은 5월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도교육청 1층 로비에서 전 직원과 함께하는 '세계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지철 교육감, 신익현 부교육감을 비롯한 각 국, 과장들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기 뽑기 행사를 진행하며 문화 다양성 인식 개선 문구와 세계의 인사말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점심시간에는 직원들이 세계시민 구호 만들기와 세계 각국 의상 체험을 진행했다.충남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이 1만명을 넘어섰다.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2017년 81
2019년 다문화 학생 수는 12만2212명. 학생 수가 줄고 있는 반면 다문화 학생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다문화 교육의 정의 및 내용에 대한 구체적 합의와 법령체계는 미흡한 상황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문화가 공존할 때 창의적 문명의 꽃이 피어나고, 문화 인류학과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갖춘 사람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탄소년단(BTS) 노래에 민속춤이 어우러지듯 다문화는 함께 공존하고, 어우러짐으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밑바탕이 된다. 는 우리가 지나쳤던 다양한 문화를 다문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신당초등학교는 다문화교육 주간을 맞아 '신당 하모니데이'를 지난 16일 개최했다.신당초는 대구에서 다문화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전체 학생의 56.9%에 달한다.이날 행사는 달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레인보우공연단 지원을 받아 일본, 몽골, 우즈베키스탄, 중국, 베트남, 공통국가 등 6개 국가 부스를 설치했다.학생들은 중국의 ‘쿵밍쉬(제갈공명열쇠)’ 체험, 몽골의 전통의상 ‘델’과 전통활‘ 하르와’ 체험, 베트남의 전통모자 ‘논라’ 체험과 전통품 냐이냐이 만들기 등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
[에듀인뉴스] 1963년 5월26일,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는 교권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해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스승의날을 지정했다. 스승의날은 이후 1965년에 5월15일로 날짜가 변경됐고 폐지를 거쳐 1982년 다시 부활됐다. 최근 스승의날을 두고 폐지 또는 명칭 변경 등 잡음이 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승의날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이에 는 제38회 스승의날을 맞아 시도 교육을 책임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 꿈나무 지원을 위해 열린 '2019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에 참석해 축사하고 시투하고 있다. 2019.5.12.(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19년 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결과를 9일 발표했다.인증기관은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전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 3영역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엄격한 절차를 거쳐 총 238개 신청기관 중 최종 148개(공공부문 53개, 민간부문 95개) 기관이 선정됐다. 심사는 진로체험지원센터 서면‧현장심사 → 권역별 인증심사 → 인증위원회 심사를 거쳤다.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2016년부터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체험처를 발굴하고, 체험의 질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미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8일 전국 최초로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를 개원했다.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 학생들에게 문화다양성교육에 세계시민교육의 가치를 더해 문화이해, 상호의존, 평화, 환경 등 교육과 함께 지구촌의 공동 번영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가진 세계시민의 역량을 기르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는 음식, 공예, 다도, 음악, 의상, 놀이, 도서와 같이 세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별 문화체험 공간이 구비되어 있다. 또 다양한 나라 출신 학생 80여명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경상남도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도내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35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 문해교육 연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회는 초등 1학년 담임 교사의 한글책임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키워 1학년 학생의 입학 초기 한글 해득을 돕고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학습 토대를 튼튼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초등학교 초기 아동의 한글해득 현실과 한글책임교육의 필요성, 한글의 원리, 읽기 부진의 원인과 진단, 한글 지도 방법과 사례 등 한글 지도를 위한 필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1974년 KBS 부리부리박사, 1981년 KBS TV유치원 하나 둘 셋, 1983년 EBS 딩동댕 유치원, 1993년 KBS 혼자서도잘해요.인형극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널리 알려진 방송 프로그램의 뒤에는 현대인형극회가 있었다. 1961년 KBS 개국과 함께 창립한 현대인형극회는 KBS를 넘어 방송 3사의 인형극을 모두 담당하며 그 명성을 쌓았고 대한민국 대표 인형극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지난 60년 가까운 극회의 역사 속에서 50년 세월을 지켜온 여영숙(66) 현대인형극회 전문 아카데미 원
[에듀인뉴스] 2019년 다문화 학생 수는 12만2212명. 학생 수가 줄고 있는 반면 다문화 학생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다문화 교육의 정의 및 내용에 대한 구체적 합의와 법령체계는 미흡한 상황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문화가 공존할 때 창의적 문명의 꽃이 피어나고, 문화 인류학과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갖춘 사람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탄소년단(BTS) 노래에 민속춤이 어우러지듯 다문화는 함께 공존하고, 어우러짐으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밑바탕이 된다. 는 우리가 지나쳤던 다양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일 오후 안산 선일초등학교를 찾아 다문화학생 수업현장을 참관하고 학부모, 교직원들을 만났다. 선일초등학교는 전체 학생 432명 중 318명(73.6%)이 다문화학생으로 한국어 집중교육과 이중언어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유 부총리는 이날 러시아국적 학생들의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학부모·교직원 간담회에 참석해 다문화교육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유은혜 부총리는 "우리나라는 이미 다문화사회로 진입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민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며 "우리 사회와 학교의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대전교육청이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한마당은 ▲놀이마당 84개 부스 ▲공연마당 16팀 ▲인성마당 15개 부스 ▲체험마당 11개 부스로 구성돼 있다.이 행사에는 대전시, 동·서부다문화센터, 한남대, 굿네이버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세이브더칠드런, 대전곤충생태관, 대전창의인성센터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놀이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국 초중고교 학생 가운데, 다문화학생 수가 6년 만에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다문화 학생 비중이 처음으로 2%를 넘어 주목된다.다문화 학생은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국제결혼 가정 출신 학생과 외국인 가정 출신 학생을 말한다. 국제결혼 가정 학생은 국내 출생 학생과 해외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를 따라 입국한 중도입국 학생으로 구분된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다문화학생은 12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1만2825명(11.7%) 늘었다. 다문화학생
2019년 다문화 학생 수는 12만2212명. 학생 수가 줄고 있는 반면 다문화 학생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다문화 교육의 정의 및 내용에 대한 구체적 합의와 법령체계는 미흡한 상황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문화가 함께 공존할 때 창의적 문명의 꽃이 피어나고, 문화 인류학과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갖춘 사람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탄소년단(BTS) 노래에 민속춤이 어우러지듯 다문화는 함께 공존하고, 어우러짐으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밑바탕이 된다. 는 우리가 지나쳤던 다양한 문화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아토피 제로 도시 수원’을 목표로 2014년 문을 연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가 개관 5주년을 맞았다.수원시와 환경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설립한 수원아토피센터는 지난 2014년 4월 28일 조원동 광교산 자락(장안구 수일로233번길)에 문을 열었다. 아주대학교 의료원이 수탁운영하고 있다.수원아토피센터는 전국 최고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로서 의료·복지·교육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 치료 활동에서 벗어나 질환자와 가족들이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아토피 질환을 스스로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6일 오후 다문화연구학교인 서울 구로중학교를 방문해 교원학습공동체, 다문화 교육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학교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