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태 교수 [SD AGENCY FOR STUDYING IN KOREA]박병태 교수는 자기주도(自己主導) 학습으로 중졸․고졸․대졸 검정고시를 거쳤고, 대학원 과정만 미국에서 정규학교를 다녔습니다. 법학과 행정학을 전공하였지만, 교육부에서 국가 영어교육정책을 총괄하고, 대학에서 영어를 지도할 수 있었던 것은, 영어 등 9개 외국어에 대한 비교언어학(比較言語學) 위주의 자기주도 학습과 연구 결과 덕분입니다. 나아가 15년 이상 언어의 습득과 사용을 주제로 뇌(腦) 연구를 하여 다양한 영어학습과 영어교육 이론들을 개발하였습니다. 이곳에
박병태 교수 (엘에스에듀하스피틀 외국어감각개발연구원장)박병태 교수는 자기주도(自己主導) 학습으로 중졸․고졸․대졸 검정고시를 거쳤고, 대학원 과정만 미국에서 정규학교를 다녔습니다. 법학과 행정학을 전공하였지만, 교육부에서 국가 영어교육정책을 총괄하고, 대학에서 영어를 지도할 수 있었던 것은, 영어 등 9개 외국어에 대한 비교언어학(比較言語學) 위주의 자기주도 학습과 연구 결과 덕분입니다. 나아가 15년 이상 언어의 습득과 사용을 주제로 뇌(腦) 연구를 하여 다양한 영어학습과 영어교육 이론들을 개발하였습니다. 이곳에 연재되는 이론을 통
109. 자메뷔 Jamais vu(프랑스어) 110. 칵테일 파티 효과 Cocktail-party effect [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
"영어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국제어로 통한다. 물론 절대적으로 쉽다는 뜻은 아니다. 다른 국제어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쉽다는 의미이다." 박병태 교수 (엘에스에듀하스피틀 외국어감각개발연구원장)박병태 교수는 자기주도(自己主導) 학습으로 중졸․고졸․대졸 검정고시를 거쳤고, 대학원 과정만 미국에서 정규학교를 다녔습니다. 법학과 행정학을 전공하였지만, 교육부에서 국가 영어교육정책을 총괄하고, 대학에서 영어를 지도할 수 있었던 것은, 영어 등 9개 외국어에 대한 비교언어학(比較言語學) 위주의 자기주도 학습과 연구 결과 덕분입니다. 나아가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000년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어와 독일어 교사를 선발한다. 그동안 소수 선택 제2외국어 교원을 선발하지 않아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외면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중등 특수·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25개 과목 총 486명을 선발하는 내용을 사전예고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전예고 인원은 지난해 선발 인원보다 224명이 줄었다.분야별로 보면 중등 교과 365명, 중등 특수 40명, 보건 35명, 영양 23명, 사서 4명, 전문 상담
[에듀인 뉴스= 황윤서 기자]최근 각 대학•학과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찾고자 하는 논의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대학 구조조정 전쟁’이 불가피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이 같은 현상은 시대 흐름과 글로벌 경쟁력을 생각하지 않은 채 우후죽순 나열된 학과를 과감히 정리하고 시대 변화에 맞게 재편해 대학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과 맞물린 것이다.최근 고등학생들에게 제2외국어로 중국어와 일본어 등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독일어와 프랑스어의 인기가 시들한 상황이다. 특히 대학의 독일어 학과 및 프랑스어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6일 오후 5시에 프랑스 파리시교육청과 교육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서울시교육청은 2015년 파리시교육청과 처음 교육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후 상호 방문 및 협약 사항 이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프랑스 원어민 보조교사를 초청해 프랑스어 교육 활동에 활용하고, 프랑스 파리시 소재 학교들과 자매결연을 진행했다. 또 단위학교에서 학생들이 프랑스 언어, 문화, 요리 등 문화를 배우는 ‘프랑스 아틀리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서울시교육청은 20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민과 프랑스 투르시민들이 화상을 통해 온택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투르시 한인회·한국어학당과 협력해 지난 12월5일부터 27일까지 수원·투르시(프랑스) ‘한불 화상 언어교류’를 진행했다.화상 언어교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도시 시민들과의 직접 교류가 어려워진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수원시민 18명과 투르시민 16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성인, 청소년 등 2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로 3~4회씩 1시간 30분간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교류했다.주제는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유기환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학부 교수가 2021년 1월 1일 한국불어불문학회 제56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1년이다.유기환 교수는 한국외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8 대학교에서 불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알베르 카뮈, 에밀 졸라, 조르주 바타이유, 롤랑 바르트 등 프랑스 인문학자 관련 저서와 역서를 14권 출판했으며, 프랑스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1965년 창립된 한국불어불문학회는 불어불문학 분야 학회 가운데 가장 유서 깊은 학회로서 불어불문학 관련 학술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초등학교 취학아동 예비소집을 시작으로 아동 안전을 집중 점검한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집중점검한다고 23일 밝혔다.우선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예비소집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과 학교 상황에 맞춰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지역별, 학교별로 예비소집 방법과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별 안내사항을 확인해야 한다.대면 예비소집은 평일 주간뿐 아니라 저녁, 주말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예비소집 시간을 구분하고 장소도 강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프랑스 '뚜르(Tours)' 시민들과 함께 화상언어교류에 참가할 '2020 한불 화상언어교류' 참가자 10명을 이달 16~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2020 한불 화상언어교류는 코로나19로 내·외국인 교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수원시민을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대상은 수원 소재 학교 대학생과 직장인 등으로 초중급 정도의 프랑스어 의상소통이 가능한 자로 모집 인원은 청소년반 6명과 성인반 4명 등 총 10명이다.참가자들은 화상회의 프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부산지역 고교 2학년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2학기 바로교실 수업’ 10개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바로교실(BARO Class)은 고교 학점제 도입을 위한 학생 과목 선택권을 확대, 지원하기 위한 수업이다.이 교실은 단위학교에서 희망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운 진로선택 과목과 전문교과 과목 등을 화상수업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실시한다.이번 바로교실은 지난 1학기에 만족도가 높았던 ‘고전으로 철학하기(교양-철학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 중 신조어인 ‘업글인간’이라는 용어가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 성공보다 성장을 위해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러한 업글인간의 대다수가 계획하고 있는 자기계발 중, 가장 많은 이들이 목표로 삼는 것은 단연 ‘외국어 공부’다. 최근에는 영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유럽권 언어 공부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상당수다. 제2의 외국어로써 특정 국가의 언어를 공부하는 한편, 문화까지 섭렵하며 계발활동에 매진하는 사례가 많다.이 가운데 ‘시원스쿨 프랑
[에듀인뉴스] "저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행정가, 건축가, 예술가, 보건전문가, 경영전문가, 평범한 직장인과 유학생 등입니다. 언젠가 자신의 전공과 삶을 이야기하다 한국의 많은 분과 함께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전공과 각자의 철학과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프랑스 이야기에서 시사점을 얻어가길 바라며 프랑스의 한국인 이야기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는 어디일까?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가 발표한 ‘2018년 국제관광 보고서(UNWTO Tourism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어와 수학 나형은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쉬웠고, 수학 가형은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영역은 139점, 수학 가형은 143점, 수학 나형은 140점이었다고 8일 밝혔다. 국어 만점자 수는 지난해 수능 777명에서 이번 모의평가 1251명으로 크게 늘었고, 수학 나형 만점자도 661명에서 2904명으로 늘었다. 반면 수학 가형은 만점자가 893명에서 315명으로 줄었다.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작년 시행된 수능보다 1점, 수학 나형은 9점 각
최근 기초학력보장법안이 재 발의되면서 법안 찬반 논란이 점화되고 있습니다. 법안의 핵심은 ▲학생지원을 위한 예산과 지원센터 설치 ▲별도인력지원 방안 마련 ▲국가적 차원의 종합계획 수립 등입니다. 이 법안에는 유급 등의 조항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학업성취도를 기준으로 유급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도 있습니다. 프랑스 역시 그런 나라 가운데 하나입니다. 노선주 한불교육교류협회 대표가 프랑스의 우선교육지역 '특별 지원 네트워크' (Le réseau d'aides spécialisées aux élèves en diffi
[에듀인뉴스] "저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행정가, 건축가, 예술가, 보건전문가, 경영전문가, 평범한 직장인과 유학생입니다. 언젠가 자신의 전공과 삶을 이야기하다 한국의 많은 분과 함께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전공과 각자의 철학과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프랑스의 이야기에서 시사점을 얻어가길 바라며 프랑스의 한국인 이야기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에듀인뉴스] 우리의 예상보다 마스크와 함께하는 일상이 길어졌다. 작년 12월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은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에듀인뉴스] 지난 5월 11일 프랑스의 이동제한령이 해제됨에 따라 프랑스 교육부는 단계적인 학교 개학을 실행했으며 5월 11일을 기준으로 우선적으로 탁아소, 유치원, 초등학교가 점진적으로 개학을 시작했다.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탁아소는 최대 10명으로 하였고, 유치원은 학급당 10명, 초등학교는 학급당 15명으로 인원 제한을 두었다.그리고 5월 28일 장미셸 블랑케 교육부 장관의 발표를 통해 2차로 6월 2일 중학교와 고등학교 개학이 시작되었다.파리가 속한 일드 프랑스(ILE DE FRANCE)와 그 외의 코로나 위험 군인 오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