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중앙대학교 부설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2020학년도 수험생들 가운데 정시 합격자 발표 후 아쉬운 결과를 받은 학생들 대상으로 진학상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동열 입시 전문가는 “인 서울대 입성을 위해서는 적어도 상위 10% 안에는 들어야 하는 현실에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경우 지방 대학에 진학할 수밖에 없는 것이 2020학년도 입시의 현실”이라며 “자신이 목표한 전공이 취업에 유리한 부분이라면 지방 대학이라고 해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대학의 위치와 전공까지 포기해야 할 수 있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17년 교육감 출마를 고심하며 교육의 본질을 고민했다. 초중고 수업을 충실히 받은 것만으로 대학에 진학, 자기가 더 배우고자 하는 것을 배우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고민에서 출발해 찾은 답이 국제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다.”2019년 7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와 MOC(Memorandum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부가 대학의 자율성을 저해하고 있다. 대학은 다양한 교육을 받은 다양한 학생을 선발, 대학 본연의 교육목표에 따라 아이들을 키워내야 하는데 교육부가 그 길을 막고 있다.”그간 국제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도입 필요성을 설파한 우종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이사장(전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은 왜 대학 교육 발전을 말함에 있어 교육부를 걸림돌로 이야기했을까.“대학에 학생 선발권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교육부가 정한 학생 선발 정책
[에듀인뉴스] 고등학교 3년간의 모든 기록이 담겨있는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 학부모, 교사 심지어 학교까지 웃고 울리는 모습을 자주 본다. 특히 좋은 학생부는 무엇이고,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실제 학생들은 어떤 활동으로 연결해야할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다. 실제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를 길잡이로 삼는다면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는 학생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준비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에듀인뉴스] 이번 시간에는 의생명 계열 합격 학생부 중 두 번째, 내과 전문의가 되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아이들의 생각을 꺼내겠다며 국제 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를 도입, 실질적인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에 나선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지난 1년 6개월의 교육감직 수행을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IB를 바라보는 교사들의 달라진 인식과 미래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올해는 대구미래역량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해로 삼겠다”는 강은희 교육감은 세계적 화두인 인공지능 교육을 신규사업으로 확정, 정책적으로 대구 지역에 에듀테크 기반 인공지능 교육 보급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송민호 에듀인파트너스 대표가 4일 서울 강남 공간플러스에서 열린 ‘수시로 의대가기’ 입시 설명회 강사로 나서 실제 의대 입학 학생들 성적을 바탕으로 의대 입학 가능성 여부를 설명하고 있다.송 대표는 실제 대입사정관이 체크하는 학생부 내용 및 성적 사항을 알려주며, 의대 지원시 고려할 내용과 중고등학교 생활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을 설명했다.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중앙대학교 부설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2020학년도 수험생들 가운데 정시 합격자 발표 후 아쉬운 결과를 받은 학생들 대상으로 진학상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인서울대 입성을 위해서는 적어도 상위 10% 안에는 들어야 하는 현실에 중하위권 수험생의 경우 지방 대학에 진학할 수밖에 없는 것이 2020학년도 입시의 현실이다. 또 자신이 목표한 전공이 취업에 유리한 부분이라면 지방 대학이라고 해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대학의 위치와 전공까지 포기해야 할 수 있다. 이러한 중앙대학교 평생교
[에듀인뉴스-명교학숙 공동기획] 학생들의 인성교육 방향 정립을 위해 고전(古典)을 활용한 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명교학숙’은 이러한 교육계의 움직임을 리드하는 초·중등교사 연구모임으로 동·서양 인문고전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는 명교학숙과 함께 고전을 통해 우리 교육 현실을 조명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전(轉) : 노자와 존 롤스를 통해본 우리 교육노자(老子)에 따르면 세상에 여러 종류의 왕이 있다고 한다. ‘백성에게 업신여김을 받는 왕’, ‘엄하게 백성을 다스
[에듀인뉴스-명교학숙 공동기획] 학생들의 인성교육 방향 정립을 위해 고전(古典)을 활용한 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명교학숙’은 이러한 교육계의 움직임을 리드하는 초·중등교사 연구모임으로 동·서양 인문고전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는 명교학숙과 함께 고전을 통해 우리 교육 현실을 조명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기(起): 문제제기자녀의 부정입학 의혹 사건을 시발점으로 촉발된 조국사태는 온 나라를 한동안 혼돈의 블랙홀 속으로 밀어 넣더니 급기야 대통령의 대학입학제도 개선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의사(醫師). 인류애와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삶은 살겠다는 사명감이 있어야 긴 시간의 공부를 완수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현장에서의 경험도 필요하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하다. 그렇기에 입시 준비에 따라 일반고 학생도 충분히 최상위권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에듀인뉴스와 일반고 출신 의대 진학 설명회를 준비한 송민호 에듀인파트너스 대표는 “일반고 출신 최상위권 의대 진학률이 낮은 것은 개인의 문제라기보다 교육 환경 차이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사가 되길
[에듀인뉴스] 고등학교 3년간의 모든 기록이 담겨있는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 학부모, 교사 심지어 학교까지 웃고 울리는 모습을 자주 본다. 특히 좋은 학생부는 무엇이고,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실제 학생들은 어떤 활동으로 연결해야할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다. 실제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를 길잡이로 삼는다면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는 학생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준비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에듀인뉴스] 이번 시간에는 의생명 계열 합격 학생부 중 첫 번째, 치위생사가 되고 싶은
대학본부 ▲부총장 김남정 ▲교목처장 김원곤 ▲교무처장 오복자 ▲학생처장 류수현 ▲기획처장 강태진 ▲사무처장 조광현 ▲대외협력처장 김정숙 ▲연구처장 한경식 ▲교무부처장 최성욱 ▲학생부처장 고충기 ▲기획부처장 정구철 ▲연구부처장 겸 산학협력단부단장 임종은대학원장 ▲대학원장 겸 임상간호대학원장 김현희 ▲신학대학원장 박춘식 ▲경영대학원장 임태종 ▲대학원 부원장 김성완단과대학장 ▲신학대학장 송창호 ▲인문사회대학장 장용선 ▲보건복지대학장 이완희 ▲과학기술대학장 조치웅 ▲미래융합대학장 최선순 ▲문화예술대학장 주미경 ▲간호대학장 김일옥 ▲약학대학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언론 에듀인뉴스가 오는 2월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 강남역(12번 출구) 공간더하기에서 중·고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학계열 진로진학 설명회를 한다.1부는 송민호 에듀인파트너스 대표가 의학계열 진로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와 2024학년도에 바뀌는 대입제도를 안내하고, 이에 맞춰 의학계열 수시 모집 준비사항을 중점적으로 알려준다.송 대표는 서울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학 입학사정관을 역임했으며, ‘달라진 의대면접’, ‘의대면접 인사이드’ 등 관련 저서 12권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일반고 출신 최상위권 의대 진학률이 낮은 것은 개인의 문제라기보다 교육 환경 차이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에듀인뉴스가 의대 진학을 희망하지만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로 의대가기’ 입시설명회를 실시한다.송민호 에듀인파트너스 대표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의대 입시설명회는 2월 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역(12번출구) '공간더하기'에서 열린다.송 대표는 서울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학 입학사정관을 역임했으며, ‘달라진 의대면접’, ‘의대면접 인사이드’
[에듀인뉴스-한국교원교육학회 공동기획] 교원능력개발평가 도입 10년,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겠다는 취지는 사라지고 학교 현장에 갈등 소지로 작용한다는 비판에 휩싸여 폐지까지 주장되고 있다. 특히 학생, 학부모의 저조한 평가 참여로 인해 교사들이 직접 자신을 평가해달라며 학부모에게 사정을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평가는 연수와 성과급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제도다. 그 첫 발걸음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다 보니 연수와 성과급 역시 형식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는 한국교원교육학회와 함께 2020년 신년 기획으로
[에듀인뉴스=송민호 기자] 프랑스 학자 발레리 줄레조가 쓴 『아파트 공화국』이라는 책이 있다.한국의 아파트 문화를 연구한 이 책에는 재미난 내용들이 많은데, 예를 들어 한국의 아파트 단지를 상공에서 조망해 보면 전투기지의 건물배치와 유사하다는 것, 한국의 경우 교육과 아파트 구매를 통해 신분상승을 이룰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고 있다는 것 등이다. 특히 좋은 학교에 가면 성공을 보장받고 아파트 가격이 올라 부자가 된다는 환상은 빈곤의 시대 노동을 끌어내기 위한 견인차로 안성맞춤이었다. 주변 선후배들(중·고교생 학부모)만 봐도 요즘
[에듀인뉴스] 고등학교 3년간의 모든 기록이 담겨있는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 학부모, 교사 심지어 학교까지 웃고 울리는 모습을 자주 본다. 특히 좋은 학생부는 무엇이고,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실제 학생들은 어떤 활동으로 연결해야할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다. 실제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를 길잡이로 삼는다면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는 학생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준비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에듀인뉴스] 이번 시간에는 인문 계열 합격 학생부 중 두 번째, 일본어 전문가가 되고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학 진학을 앞두고 전공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진로적성전문연구소 ‘와이즈멘토'가 나섰다.와이즈멘토와 (주)잡쇼퍼가 공동 개발한 ‘메이저맵’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학과 커리큘럼 데이터를 분석하여 학과간 유사도를 맵으로 시각화한 서비스다.학과정보가 비슷할수록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다른 학과와 공통된 커리큘럼이 많을수록 원의 크기를 크게 보여주는 지도(Map) 형태로 사용자의 시각적 이해도를 높힌 것이 특징이다.또 전국 주요대학의 학과 커리큘럼을 분석하여 학과 간 연관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워드클
[에듀인뉴스] ‘교육’이 곧 ‘대입전형’일까요? 교육부를 비롯한 교원단체, 학부모회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수많은 모임이나 학생들까지 ‘입시 틀’에 얽매여 있습니다. 대통령마저 ‘수능 확대’를 말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고교 현장을 지켜 온 처지에서 어떻게 봐야 할까요? 는 학생이 배움의 당사자이며 시험 없는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라는 관점에서 우리 모두가 ‘대입전형’ 현안을 더 이상 ‘교육’으로 풀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두루한 참배움연구소장(경기고 교사/문학박사)과 함께 배움 혁명 이야기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19학년도 최상위권 의대에 울산지역 자사고에서 2명, 전남지역 자사고 그리고 분당의 과학중점고에서도 각 1명씩 배출했다. 왜 그런지 아는가?”송민호 에듀인파트너스 대표는 “학교 내 인프라가 든든한 곳에서 최상위권 의대 배출자를 많이 내고 있다”며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회나 동창회 또는 학교 재단 등이 고교의 학습환경 수준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럼 일반고 학생들의 최상위권 의대 진학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듀인뉴스가 의사가 되고자 희망하는 일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