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최근 학생참여중심 수업으로 바뀌면서 객관식 시험 대신 서술형 평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하는 독해력이 중요해졌다. 그러나 평소 책을 잘 읽는 아이라도 서술형 문제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이유는 독해력에 있다. 독해력은 책만 읽어서 향상되지 않는다. 다양한 종류의 글을 접하면서 어휘력을 쌓고, 나아가 관련 문제를 풀어보면서 문제해결력도 키워야 한다. 이번 초등겨울방학 동안 자녀의 어휘 실력을 한 단계 향상시켜주자. 장원교육학습지 '어휘나무'는 교과학습의
[에듀인뉴스] 고등학교 3년간의 모든 기록이 담겨있는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 학부모, 교사 심지어 학교까지 웃고 울리는 모습을 자주 본다. 특히 좋은 학생부는 무엇이고,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실제 학생들은 어떤 활동으로 연결해야할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다. 실제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를 길잡이로 삼는다면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는 학생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준비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에듀인뉴스] 이번 시간에는 인문 계열 합격 학생부 중 첫 번째, 승무원이 되고 싶은 학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입학사정관 출신이 알려주는 개인별 의학계열 진로진학 전략과 타로를 통해 적성까지 한번에 확인하는 입시설명회가 열린다.에듀인뉴스는 오는 2월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신년맞이 중고등 학부모를 위한 ‘타로와 함께하는 의학계열 진로진학설명회’를 서울 강남역(12번 출구) 공간플러스에서 진행한다.1부는 송민호 ㈜에듀인파트너스 대표가 나서 의학계열 진로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와 2024학년도에 바뀌는 대입제도를 안내하고, 이메 맞춰 의학계열 수시 준비 사항을 중점적으로 알려준다.송 대표
[에듀인뉴스] ‘교육’이 곧 ‘대입전형’일까요? 교육부를 비롯한 교원단체, 학부모회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수많은 모임이나 학생들까지 ‘입시 틀’에 얽매여 있습니다. 대통령마저 ‘수능 확대’를 말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고교 현장을 지켜 온 처지에서 어떻게 봐야 할까요? 는 학생이 배움의 당사자이며 시험 없는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라는 관점에서 우리 모두가 ‘대입전형’ 현안을 더 이상 ‘교육’으로 풀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두루한 참배움연구소장(경기고 교사/문학박사)과 함께 배움 혁명 이야기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7, 18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예비 고3학생 156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수시캠프’를 개최한다.수시캠프에는 진로진학전문교사, 대학 입학사정관, 대학생 멘토 등 90여명의 대학 입시 전문가가 참가해 짜임새 있는 행사가 진행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서류평가, 면접고사 등 수시모집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진단·코칭뿐 아니라 대학 입학사정관이 운영하는 개별면접, 전공 관련 탐구과제를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13일부터 15일까지 각급 학교 교무업무 담당교사 60명을 대상으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적, 교육과정, 성적, 학생생활, 학생부 등 교무업무 전반과 시스템 권한 관리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나이스 현장자문단 교사가 강의를 담당하며 풍부한 현장경험과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일선 교육현장에 도움이 되는 알찬 연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고미영 원장은 “교사들의 나이스 업무 부담을 줄여 학생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공부하는 법 모르겠어요. 선배들의 공부 전략을 알면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누구나 공부를 잘 하고 싶다. 그러나 대부분 공부하는 법을 몰라 절망하다 스스로 포기하고 만다. 학부모도 아이를 학원에 보내면 공부를 잘 하게 될 것이라는 환상을 갖고 있다. 무조건 열심히 하면 가능하다는 오해를 한다. 그런데 왜 성적은 오르지 않을까.공부를 잘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헤매는 학생과 이를 바라보는 학부모를 위한 지침서 ‘공부끝판왕(정동완, 안혜숙, 안계정, 꿈구두)’이 10일 출간됐다.학년별,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DRM coaching(대표 최현경)은 이달 18일 서초구 바우뫼로에 있는 한국 IT직업전문학교 다산관에서 진진캠프(진로진학캠프)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예비 중3, 고1, 고2를 대상으로 학교 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과목선택, 나만의 생기부, 학생부 로드맵을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완성하는 캠프이며, 신혜인 소장(페르마수학 설립/한국IT영재교육원 이사/중아일보교육자문위원/입시전문가), 류영철 교수(전 입학사정관/교육학 박사/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진로진학상담전공 겸임교수/ 대구교육청 연구부장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이 ‘걱정’하는 대학입시 변화 최악의 시나리오, 수능 영향 87%는 일어날 수 있을까. 또 수능최저를 폐지하면, 사걱세의 '걱정'인 사교육은 줄어들 수 있을까. 지난 9일 사걱세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부 교과전형과 종합전형까지 수능최저가 생기게 되면 , 전체 모집 정원(수시+정시)의 87%가 수능에 영향을 받는 전형으로 입시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16개 대학이 입학전형료 수입이 높은 전형인 논술전형은 소폭 축소하고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을 크게 줄일 가능성이
[에듀인뉴스] 고등학교 3년간의 모든 기록이 담겨있는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 학부모, 교사 심지어 학교까지 웃고 울리는 모습을 자주 본다. 특히 좋은 학생부는 무엇이고,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실제 학생들은 어떤 활동으로 연결해야할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다. 실제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를 길잡이로 삼는다면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는 학생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준비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에듀인뉴스] 이번 시간에는 공학 계열 합격 학생부 중 두 번째, 에너지공학자가 되고 싶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정부의 정시 확대 방안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향력을 받게 될 전형이 전체 대입 전형의 최대 87%에 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 16개 대학 입시에서 '정시 40% 확대' 방침이 그대로 도입된다면, 최악의 경우 수시와 정시 전체 모집 정원의 87%까지 수능이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 것.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는 9일 사걱세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히며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를 촉구했다.사걱세 정책대안연구소 신동진 책임연구원은 “입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기숙재수전문 ‘남양주 스카이에듀 기숙학원’이 2021 대입 성공을 보장하는 재수선행 수학집중반을 개강한다.이번 재수선행 수학집중반은 겨울 동안 부족한 수학 실력을 보완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4주완성 단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19일 남양주 기숙학원에서 개강한다. 이번 재수선행 수학집중반은 개념부터 실전적용까지 망라된 커리큘럼으로 기획했다는 게 학원 측의 설명이다. 남양주 스카이에듀 기숙학원의 수학집중반은 학습은 물론 입시까지 총망라된 관리 프로그램이다.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습 패턴을 분석한 단
[에듀인뉴스]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 및 정시모집 확대 조치로 수도권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정시모집 선발인원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수도권 중심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들은 빠르면 2022학년도 대입부터 늦어도 2023학년도 대입까지는 대학별 모집인원의 40%를 정시모집 때 수능성적 중심으로 선발할 것입니다.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시모집 때 수능점수로 갈 수 있는 수준의 대학부터 수시모집 때 상향해서 지원을 합니다.따라서 수능이 자신 있는 학생은 정시모집 확대로 정시 때 보다 좋은 대학에 합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020학년도 교육대학교 정시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3일 전국 교대에 따르면, 2020학년도 교대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은 1937명 모집에 3793명이 지원해 1.96:1을 기록했다.전년도에는 1838명 모집에 3501명이 지원한 1.9:1이었다. 올해 교대 정시 경쟁률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학령인구는 줄었고 전년도 대비 선발인원은 총 99명 증가하면서다. 경쟁률 반짝 상승에는 지난해 15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경쟁률이 한몫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10개 교대 중 가장 높은 경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올해부터 서울 초중고교 정기고사 배점의 20%은 서·논술형 평가로 실시된다. 또 과목별 성적의 40% 이상은 과정중심 수행평가로 실시된다. 또 올해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 실시로 총괄식 지필 시험과 교과성취도를 산출하지 않는다.서울시교육청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먼저 눈에 띄는 것은 주관식 서·논술형 평가 확대다. 정기고사 배점의 20% 이상은 서∙논술형 평가로 실시되고 중학교에서는 학기 당 1과목 이상을 100% 서논술형 평가를 해야 한다.또 5개 교과군에서 한과목
[에듀인뉴스] 고등학교 3년간의 모든 기록이 담겨있는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 학부모, 교사 심지어 학교까지 웃고 울리는 모습을 자주 본다. 특히 좋은 학생부는 무엇이고,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실제 학생들은 어떤 활동으로 연결해야할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다. 실제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를 길잡이로 삼는다면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는 학생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준비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에듀이뉴스] 이번 시간에는 공학 계열 합격 학생부 중 첫 번째, 전자공학자가 되고 싶은
[에듀인뉴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경북 교육가족 여러분!교육을 위해 함께 걸어가야 할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새 희망과 큰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의 소망과 노력이 모여 따뜻한 경북교육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그동안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지난해는 그 동안 닦아온 성과를 토대로 더 튼튼한 교육 사다리를 놓은 한 해였습니다. 교육가족은 물론 경북도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한 1년이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바뀐 2019년 교육이다. 인공지능 교육, 고교학점제를 한다면서 수능 정시가 강화됐다. 옳고 그름을 떠나 정책의 일관성에 대한 비판이 컸다. 그 말의 영향력은 2020년 교육에 또 무엇을 몰고 오게 될까. 2019년 교육정책 평가와 함께 2020년 교육 예상을 해 본다,[에듀인뉴스] 2019년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해야하는가?문재인 정부의 교육 분야를 점수로 환산하면 몇 점을 줄 수 있을까? 플러스 요인과 마이너스 요인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플러스 요인도 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건국대학교는 31일 2020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26명 모집에 8,637명이 지원, 평균 7.0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은 7.66대1이었다.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 503명 모집에 3,664명이 지원, 6.0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591명 모집에 3,675명이 원서를 내 6.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119명 모집에 1,782명이 지원, 14.9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일반학생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2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복대는 30일부터 1월 13일까지 2020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경복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26개 학과 466명(정원 외 340명 포함)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정원 내는 일반전형 126명, 정원 외 특별전형은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128명, 기회균등선발 3명, 농어촌 12명, 순수외국인 147명, 새터민 38명, 서해5교육과정이수자 12명 등 466명을 모집한다.전형방법은 공연예술과와 실용음악과는 학생부 20%와 실기 80%, 항공서비스과는 수능 40%와 면접 60%, 그 외 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