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 전보▲대변인실 지원근무 임용빈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지원근무 김정연 ▲강원대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 이석현 ▲ 전남대 여수캠퍼스 행정본부장 문상연 ▲한국교통대 사무국장 류재승 ▲한국체대 사무국장 김태현◇서기관 전보▲기획담당관 최흥윤 ▲감사총괄담당관 최기수 ▲사학감사담당관 이태주 ▲유아교육정책과장 유희승 ▲미래교육기획과장 권지영 ▲이러닝과장 고영훈 ▲학생지원국 코로나19 대응 학교상황 총괄과장 최화식 ▲평생미래교육국 코로나19 대응 원격교육 인프라 구축과장 최민호 ▲교육부(온종일돌봄체계현장지원단 파견근무) 마소정 ▲한국교원
◇서기관 전보▲강원대 김성원 ▲경상대 박봉현 ▲서울과학기술대 이현옥 ▲순천대 조홍선 ▲전북대 이정섭 ▲청주교대 총무처장 김수정 ▲충남대 장석환 ▲한국교원대 정상은 ▲한국방송통신대 김지용 ▲부산대 김재홍 ▲전남대 김성덕 ▲충남대 강복모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가 정시 선발을 늘리겠다고 약속한 대학 가운데 75개 대학을 선정, 약 700억원을 지원한다. 대학 당 평균 10억원씩 배정되며 입학사정관 인건비, 대입전형 개발비, 고교·대학 연계활동 등에 사용하게 된다.교육부는 28일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고교교육 기여 대학 사업은 교육부가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대학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도입했다. 올해 예산은 697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8억(24.7%) 올랐다. 교육부는 올해 사업 신청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사회관계장관회의에 교육감과 대학 총장이 참석해 시·도지사들과 함께 지역혁신 방안을 논의한다.교육부는 17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2020년 제1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다.올해 첫 회의로 기존 사회부처 장관 외에 권영진 대구시장(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허태정 대전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한다.또 김승환 전북교육감(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과 김헌영 강원대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정병석 전남대 총장(전국국공립대학총장협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공무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36대 국무총리), “전문성과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김황식 제41대 국무총리), “4선 연임 총장과 9관왕의 신화”(박성훈 인천재능대 이사장, 재능그룹 회장).'세상에 없는 삶을 살았다'는 극찬을 받는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이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자신의 인생을 담은 저서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진경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헌영 한국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지난 13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교육혁신협의회에서 강원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교육혁신협의회는 강원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강원도교육청과 강원대학교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강원도 지역의 학령인구 감소 대비, 교육혁신 체제 구축, 지역 재생, 교육격차 해소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응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혁신협의회에서는 △강원도교육청이 제안한 ‘강원도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시간은 쏜살 같이 흘러, 2020학년도 대입 수능일이 하루 남았다. 내일 하루를 위해 그동안 혼신의 힘을 다한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 수능 종료 후에는 가채점을 정확히 해서 정시모집전형 지원 가능 대학과 학과들 탐색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수능 후 대학별고사(면접, 논술)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곧바로 몸과 마음을 추슬러서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특히 예비 의료인으로서 필요한 자질(의료윤리, 의료시사 등)을 판단하는 ‘가치 판단 면접’, ‘MMI(Multiple Mini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박희명 건국대 교수, 안진옥 강원대 교수, 유도현 경상대 교수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수의전문의협회(Asian Meeting of Animal Medicine Specialities, AMAMS) 대회에서 아시아수의내과학회(AiCVIM)가 선정하는 수의내과학 전문의 23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아시아수의내과학회를 출범한 2015년 설립 전문의 5명과 2017년 대구 AMAMS에서 발표된 디팩토전문의 23명을 포함해 총 51명의 전문의 자격자를 보유하게 됐다. 아시아수의내과학회는 학술발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계 등 각계 전문가와 시민 1505명(4일 오후 1시 현재)이 정부의 정시 확대 방침이 부적절하다며 시국 선언에 나섰다. '대입 공정성을 넘어 특권 대물림 교육 체제 중단을 촉구하는 국민 일동'은 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 서열을 타파하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제도 도입에 나서라"고 촉구했다.이번 시국선언에는 최현섭 전 강원대 총장과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을 비롯해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누리 중앙대 교수, 송인수·윤지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정시 확대는 미래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매우 부적절한 정책이므로 즉각 취소해야 한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관련 공약에 따라, 대학 서열을 타파하고 공교육 정상화 제도 도입에 나서기를 강력히 촉구한다.”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 등 교육시민단체와 교육계·종교계 등 각계 인사들은 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특권 대물림 교육 중단 촉구` 시국선언 서명에는 학생‧학부모‧일반 시민 등과 각계 인사 1492명(11월4일 현재)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반상진)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30부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1층 6B홀)에서 '학교 민주시민교육, 길을 찾아가다'라는 주제로 ‘제143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2019 대한민국 미래교육 한마당'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부,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며, 현장 교원과 대학 교수, 정책 전문가, 시도교육청 및 정부 관계자, 학생 등이 참여해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대학교 수의대 이병천 교수의 아들이 부정하게 공저자로 올린 논문을 2015학년도 강원대 수의학과 편입학에 활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교육부는 강원대에 해당 학생 편입학 취소를 통보했다. 교육부는 17일 교육신뢰회복추진단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성년 공저자 논문에 대한 15개 대학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15개 대학은 ▲강릉원주대 ▲경북대 ▲경상대 ▲국민대 ▲단국대 ▲부산대 ▲서울대 ▲강원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연세대 ▲전남대 ▲중앙대 ▲한국교원대이며 전북대 감사결과는 지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강원대학교가 소속 교원의 채용부정 행위, 연구윤리위반 등 각종 비위행위에 대해 솜방망이 징계를 내리고 있어 시정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은 강원대학교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교원징계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속 교원들에 대해 가벼운 징계가 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최근 강원대는 수의대학 부정편입학 논란과 교수채용부정 논란 등 학내잡음이 큰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절 및 연구용역비 편취 저작권법 위반 연구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립대병원들의 원내 감염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찬열 의원 (수원 장안, 국회 교육위원장)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무려 516건의 감염이 발생했다. 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입원 2일 이후에 생긴 감염을 원내 감염으로 보고 있다.국립대병원별 감염 건수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병원 85건, 양산부산대병원 53건, 충남대병원 52건, 충북대병원 48건, 강원대병원 47건, 창원경상대병원 39건 순으로 높았다. 또한 감염 유형별로는 혈류감염이 269건으로 가장 잦았고,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대학들이 불법체류자를 양산하는 ‘비자공장’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찬열 의원(수원 장안, 국회 교육위원장)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주요대학 불법체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방 거점 국립대학교의 유학생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이에 따라 불법체류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2016년 41명이었던 유학생 불법체류자는 2018년 259명으로 3년 간 6배 이상 증가했다.특히 전북대는 2018년 외국인 유학생(어학원+학부생) 불법체류자 비율이 교내 전체 유학생(849명) 대비 9.06%(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대 수의학과 이병천 교수가 수의대 편입 면접과정에서 면접위원들에게 부정청탁을 해 자신의 자녀를 합격시켰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가운데, 교수 자녀의 지원 여부를 대학 본부가 직접 확인해 친족 입학지원을 관리하고 수시 및 편입학 전형에 블라인드 면접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수원장안‧교육위원장)이 14일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교원 자녀의 동대학 수의학과(부) 재학‧졸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동 대학 수의학과를 졸업했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기업 사외이사 겸직을 가장 많이 하는 대학 교수는 서울대로 나타난 가운데, 교수들의 기업 사외이사 겸직 정보를 기업 임원 현황처럼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연수갑)이 9일 전국 11개 거점 국립대학과 서울소재 주요 6개 사립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대학교수 사외이사 겸직현황’ 자료에 의하면, 서울대학교 교수들이 기업 사외이사 겸직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의 사외이사 겸직 교수는 총 169명으로, 전체 전임교원 대비 7.48%였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사립대학 절반이 5년간 같은 외부회계감사인으로부터 감사를 실시했고 내부 감사조직이 없는 대학도 상당수다."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4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주장하며 "대학평가에 자체감사 노력을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박 의원이 한국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받은 외부회계감사 감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50개 대학법인이 관련 법령 153건을 위반하는 등 총 1106건이 지적됐다.지난해 8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2017년 1월부터 2018년 7월까지 교육부 감사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지난 26일 서울 워커힐 컨벤션센터(워커홀)에서 ‘제3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전국 국‧공립대(41교) 총장들의 협의체다. 이날 행사에는 총장 36명을 비롯하여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하여 국‧공립대학 주요정책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강릉원주대(총장 반선섭)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경남과학기술대(총장 김남경)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고대혁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 소재 대학 학생들이 국가장학금을 적게 받는 등 고소득충 자녀의 서울권 대학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재학생들이 국가장학금을 적게 받은 상위 7개 대학이 모두 서울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연수구갑)이 25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2년간 전국 대학별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자료’에 따르면, 재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적게 교부받은 대학은 주로 서울에 소재지를 두고 있었다. 그 중 한국외대는 재학생 대비 가장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