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기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31개 시·군 2341개교의 학교장과 함께하는 현장교육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현장교육에 대한 협의와 토론을 통해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한다.또한 교육감과 지역 초중고등학교장 간의 대화, 토의 과정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운영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소통과 공감을 통한 논의로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북부청사에서 ‘민주시민교육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10일 실시한다.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공감의 비전 공유를 통해 민주시민 ․ 평화시민 ․ 세계시민 교육의 내실화를 이루기 위해 실시한다.워크숍은 민주시민교육과 주요 업무 공유, 주제별 분임별 토론, 결과 공유 순으로 진행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민주시민, 평화시민,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활동의 자율과 자치를 보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10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연합으로 시행하는 2016년도 첫 번째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변경되는 사항들을 반영해 서울시교육청이 출제를 주관한다.올해 수능시험부터 변경되는 유형에 따라 이번 학력평가부터 국어영역은 단일형으로, 수학영역은 가·나형으로 출제된다.한국사는 필수과목으로 지정돼 모든 수험생들이 응시해야 한다.학력평가 결과는 오는 25일 응시 학생들에게 통지되며 학년별로 총 4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1975년 UN에서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었다.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인권탄압, 차별, 빈곤 등 어떠한 이유로도 여성이 소외되거나 고통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하지만 매일같이 인권유린에 시달리는 북한여성들에게 여성의 날은 무의미했다.협동농장에 배치된 여성들은 소처럼 일해야만 했으며, 인권유린과 성폭행도 비일비재하게 자행되었다. 그나마 겨우겨우 북한을 탈출한 여성들은 우리 돈 150만원에 중국으로 팔려가거나 유흥주점 등에 몸을 숨기며 북·중 접경 지역을 전전하고
대전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과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신도시 지역과 학원 밀집 지역에 대해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불법 심야교습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대전시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제5조의2에 따라 초등학생 22시, 중학생 23시, 고등학생 24시까지만 심야교습시간을 규정하고 있다.이번 집중 단속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환경과 긴장속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건강권과 수면권을 보장하고 심야시간의 유해환경과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다.지원청 관계자는 “심야교습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시교육청 산하 초·중·고등학교 과학부장 및 과학 담당 전문 교원이 참석하는 2016 초·중등 과학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의 업무 담당자들의 과학교육 정책의 이해를 높이고 교육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개최했다.시교육청은 과학실 환경 개선, 활동 지원 연구회·연구학교 운영, 프로젝트 수업 실시, 국외 과학연구단지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과학교육 정책 수립과 사업 운영을 통해 창의적인 글로벌 과학인
올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교육공무직원 처우 개선이 확대된다.시 교육청은 2016년도 교육공무직원 처우 개선 계획을 9일 발표했다.이번 처우개선계획에 따르면 기본급은 3% 인상되고 명절휴가비는 연 40만원에서 30만원이 인상된다.한편 시교육청은 정액급식비 지급, 가족수당 확대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해 무기계약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서)은 교육부의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계획에 따라 수원 산남초등학교와 지동초등학교에서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을 실시한다.성인 문해교육은 100세 시대 국가평생학습체제 구축 추진을 위해 저학력 비문해 성인의 기초생활 능력 향상을 위한 국정과제 중 하나다.이번에 실시되는 문해교실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는 평생교육의 기회와 다문화 학생, 학부모들에게는 사회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자발적 문화예술 교사전문가 초청 워크숍 프로그램을 공모한다.이번 공모를 통해 학교 현장의 숨은 문화예술 교사전문가를 발굴해 교육과정 내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현장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실천하고자 한다.공모 분야는 음악, 미술 뿐 아니라, 타교과와의 융합·통합 예술수업 사례 등 25개 내외이며, 자발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취지에 적합하고 동료교사와 소통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현장성 있는 프로그램이다.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심사를 거쳐 4월 초 최종 프로그램을 선정·발표할 예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박정범)은 15일까지 2016년도 금빛평생교육봉사단 60명을 모집한다.봉사단은 도내 초등학교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학교평생교육지원, 학교도서관 도서관리 및 열람지도,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용자안내와 도서열람지도, 학교안전사고예방 분야에서 활동한다.선발된 봉사단은 3월 중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받은 후 4월부터 11월까지 교육기관의 봉사활동에 참여한다.자세한 문의는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www.ggle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부 (031-259-1008)로 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 파주 지역 신설학교인 산내중학교와 지산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안 및 진로교육 지원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방문단은 학교 시설을 둘러본 후 학교관계자·학생대표와 ‘교과연계 진로중심 교육과정 활성화’를 주제로 진로교육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산내중 방문에서는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체험 중심, 학생 중심의 진로수업 방안과 교과연계 진로교육에 필요한 전문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지산고 방문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진학과 연계한 교과 교육과정의 재구성, 학생 선택권을 확대하는 진로집중교육과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일 오후 3시에 교육청 강당에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공동으로 ‘2016년도 배움터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서 대전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김미애 관장을 강사로 초빙,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신고의무자가 알아야 할 아동학대 예방 방법 등에 관한 역량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전년도 배움터지킴이 활동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지킴이 활동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배움터지킴이 운영은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에서 공동으로 예산을 부담하여 약 28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이번에 위촉된 배움터지킴이는 중·고등
경기도 교육청은 교육 기회 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중심 지역교육복지공동체를 구축해 교육 취약 계층 학생들에게 교육·복지·문화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이다.도교육청은 7일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신규 연계학교 51교, 중점연계학교 10교’를 선정·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신규 연계학교는 공립 초 21교, 중 15교, 고 15교 총 51교이며, 중점연계학교로 10교를 지정했다.신규 연계학교는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학습결손 치유·예방 프로그램으로 학습능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학업 중단 예방 대안교육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경기도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위기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령기 청소년이 능력과 적성에 따라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자 한다.또한 대안교육 우수 프로그램을 통해 대안교육 모델 확산하고 공교육 혁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공모 분야는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체험 활동, 인성 교육, 개인의 소질·적성 개발 교육을 실시하는 대안교육 우수 프로그램 운영 부문과 심리상담, 진로·직업 체험, 인성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하는 학교 적응력 향상 및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원장 배만곤)은 201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서울 관내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방학기간 제외)까지 영양 체험관을 운영한다.영양 체험관은 '신나는 영양나라 대탐험’이라는 주제로 음식물 소화과정,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이 되는 과정, 체성분 검사 등 9개 영역의 교육내용을 마련해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며 체험하는 실질적인 영양교육을 진행한다.또한 진흥원은 영양교육과정과 연계한 퀴즈·활동지 풀이, 인형극 등을 통해 학생의 흥미를 유발하고 호응도를 높일 예정이다.진흥원 관계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7일부터 18일까지 지역주민, 학부모, 유아교육‧교육복지‧심리 관련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유아 지원을 위한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자원활동가는 만 3세~만 5세의 취약계층 유아의 사회성‧정서‧언어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놀이중심의 그림책 활동을 진행한다.자원활동가는 일정 연수를 이수한 후 4월부터 12월까지 해당 유치원을 방문하여 주 1회, 총 20회로 1:1 맞춤형 개별 활동을 진행한다.특히 지난해 279명에서 올해 400명으로 크게 확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제3기 서울특별시교육청 학부모대학(이하 제3기 학부모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학부모대학은 학부모가 서울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제3기 학부모대학’은 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 소재 학부모와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서울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parents.sen.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결과는 오는 23일 서울학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올해 영재학급을 확대 운영한다.전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초·중 11개교 11개 영재학급 운영에서 올해 초·중·고 총 26개교 27개학급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학생수도 165명 대상으로 운영된 데 비해 올해 520명 대상으로 운영한다.학급 수는 2배 이상 증설했고 대상 학생 수는 3배 이상 증가한 숫자다.이에 따라 도내에서 올해 총 50개 기관(26개교, 22청, 직속기관 2원)에서 137개 학급을 운영해 1만1220명(영재학급 약 520명, 영재교육원 1만700명)이 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지원과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맞춤형 상담이 학부모까지 확대돼 실시될 예정이다.교육부는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학기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14일부터 25일까지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집중 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도교육청과 단위학교에서는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홈페이지 배너 설치, 가정통신문 발송 등을 통해 학생·학부모에게 상담 주간 운영을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각 단위학교에서는 학생·학부모 대상 집중상담을 통해 부적응 요인을 조기에 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3일 ‘2016 광주희망교실 운영 설명회’ 를 개최하고 상담멘토 중심의 희망교실 운영으로 위기학생 개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각 학교(초·중·고·특수) 교감 및 업무담당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에서 학교폭력 및 교권침해, 학교부적응 현상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관계’ 회복이 중요하므로 사제동행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제간·또래간 관계증진에 노력키로 했다.장휘국 교육감은 참석한 교원들에게 “불리한 여건에 있거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