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 하반기 관련 법규 개정 계획 대학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관련 법규의 개정 등 지원책이 마련된다. 국내 대학들의 해외캠퍼스 설립 허용, 국내학위 취득을 위한 학점이수 기준 등에 관한 법규가 개정될 예정이다.정부는 17일 '투자활성화 대책'에서 국내 대학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정책을 밝혔다. 국내 대학에서 졸업이수학점의 4분의 1만 이수하고 해외대학에서 4분의 3을 이수해도 국내대학 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되며 한국대학의 해외캠퍼스 설립도 가능해 진다.현행 고등교육법은 국내 대학에서 학위를 받으려면
안산 단원고등학교 재학생 학부모 30여명은 16일 단원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릴 예정이던 안산 올림픽기념관의 출입문을 걸어 잠그고 신입생들의 입장을 막는 실력행사로 2016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무산시켰다.학부모들은 행사 관계자들의 교과서 반입도 막았으며 몇몇 신입생들에게는 ‘존치교실을 돌려달라’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나눠주기도 했다.학부모들은 지난 15일 '단원고등학교 교육가족 일동' 명의의 성명서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행사 저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대학 진학 대신 취업을 준비하는 일반고 2학년 학생을 위한 직업교육이 올해부터 실시된다,서울시교육청 산하 ‘종로산업정보학교’는 고2 때부터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직업위탁 교육과정을 올해에 신설, 운영한다. 그동안 일반고 3학년 학생을 위해 개설된 직업교육 과정을 올해부터는 2학년부터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산업정보학교가 신설한 ‘2016년 서울형 이원복합 직업위탁 교육과정’은 기존의 일반고 3년생 의 직업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일반고 학생들을 위한 직업교육과정이다.신설된 과정은 디저트쿠킹학과, DIY공방학과 등 2개 학과.
[2015교육여론조사] ⑤대학교육대학의 인재양성 기능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더 많다. 대학교수의 능력과 자질에 대해서도부정적인 의견이 약간 우세하고 전반적으로 대학의 학생교육에 대한 평가도 ‘보통 수준’에 머물고 있다.한국교육연구원의 ‘2015 교육여론조사’중 ‘대학교육’ 에 대한 조사결과다.대학교육의 인재양성 기능에 대한 평가를 위해 “대학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생각 하는가” 라는 질문에 부정적인 평가 (그렇지 못하다 41.9%, 전혀 그렇지 못하다 17.8%)가 59.7%에 달한 반면 긍정적인 평가(매우
위닝북스가 '생산적 책쓰기'를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책쓰기는 최고의 자기계발이다. 학생, 주부, 직장인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내 이름으로 된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이 책을 쓰는 이유는, 독자로서의 인생은 달라지지 않지만 저자가 되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분명히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 눈부신 인생을 갈망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그런 인생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져야 한다. 그 초석을 다지는 일은 책쓰기에서 비롯된다. 세상이 나를 알아줄 때 여
◇일반직 고위공무원 ▲사회정책협력관 한상신 ▲군산대학교 사무국장 정병익 ▲부산대학교 사무국장 송기동 ▲국방대학교 파견 박영숙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김진수◇부이사관 ▲장관비서실장 황성환 ▲예산담당관 조재익 ▲재외동포교육담당관 이난영 ▲학생복지정책과장 박주용 ▲통일교육원 파견 강병구 ▲교육부 오순문 ▲호치민 한국교육원 파견 김태형◇서기관 ▲학교정책과장 최윤홍 ▲공교육진흥과장 예혜란 ▲유아교육정책과장 신미경 ▲평생학습정책과장 박대림 ▲인재직무능력정책과장 문상연 ▲다문화교육지원팀장 김진형 ▲장관실 천범산 ▲안동대학교 임연준 ▲부산대학
과도한 논문 작성 부담 교수들 값싼 논문게재 유혹에 취약논문수준에 대한 검증제도 및 평가제도 현실화 필요해외 온라인학술지들의 장삿속 검은 손길이 대학교수들을 유혹하고 있다. 교수 평가제도에서 요구하는 과도한 논문작성 요구에 허덕이는 교수들을 해외 온라인사이트들이 아무 논문이나 ‘돈만 내면 논문을 게재해 준다’며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교수신분 유지를 위해서는 매년 3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 연구실적 점수를 확보해야 하는 교수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이다.최근 온라인 학술지를 뜻하는 해외 오픈액세스저널들이 한국 대학사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이창원 행정학과 교수가(사진) 최근 재단법인 미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 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재 선임됐다고 밝혔다.이교수는 미국 뉴욕주립대(Albany)에서 조직학 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한성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교수는 행정고시와 입법고시 출제 및 채점위원, 한국조직학회 회장, 한국정책과학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정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및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다.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해외 산학협동협약업체인 일본 료치쿠(兩築) 벳테이(別邸) 호텔 오가타 하지메(緒方 肇)대표 일행이 지난 15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대구과학대를 방문했다.오가타 하지메(緒方 肇)대표 일행은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과 실습실과 학교기업-레꼴(베이커리 전문)의 현장실습실을 참관하며 한국과 일본의 주식인 쌀을 활용한 제과·제빵에 대한 기술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대구와 경주지역의 쌀을 주 원료로 한 베이커리 제품 생산 업체도 방문하게 된다.식품영양조리과 김정미 교수는 “해외 산업
충남 홍성군 홍성고등학교(교장 정호영)가 충남 예산군 내포 신도시로 이전한다. 이전 개교식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내포 신축교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개교식에는 김지철 충남 교육감을 비롯한 도내 각 기관장, 교직원, 재학생, 동창회,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석하여 축하할 예정이다.1941년 개교 후 75년간 2만 3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명성을 이어온 홍성고등학교는 기존의 전통을 바탕으로 더욱 큰 명문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내포 신도시로 이전하게 됐다.2011년 12월 28일 홍성고등학교 이전 신청서 제출을 시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이 파격적인 할인혜택이 적용되는 ‘연간수강권’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연간수강권은 4~6학점을 수강할 수 있는 수강권을 최대 35~4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해 1년간 자유롭게 원하는 연수를 수강할 수 있다.4학점 연간수강권을 구입할 경우, 4학점 또는 2학점+2학점, 3학점+1학점 형태로 자유롭게 구성하여 연수를 수강할 수 있다. 5학점 연간수강권과 6학점 연강수강권의 경우에도 총 학점 내에서 자유롭게 구성하여 수강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학점 구성 변경도 가능해 실용적이다.연강수강권 4학점 9만원, 5학점
경기도 안산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은 15일 세월호 ‘참사학생들이 사용하던 ‘존치교실'을 재학생들에게 돌려달라’는 성명서를 안산지역에 배포했다.단원고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등으로 구성된 단원고 교육가족 명의로된 성명서(인쇄 전단 1만부)가 15일 안산지역에 배달되는 조간신문에 끼워 배포됐다. 성명서는 “존치교실로 인해 재학생들이 정상적인 교육을 받기 어렵다”며 “다른 학교와 동일한 학습권을 위해 존치교실을 재학생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경기도교육청은 19일까지 확답 할 것과 존치교실을 돌려주지 않으면
한 국가의 미래는 그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의 꿈과 열정에 달려있다.불과 반세기 전, 전쟁의 고통을 온 몸으로 견뎌낸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그리며, 전 세계에 유래 없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이루어냈다.그 결과 대한민국은 ‘아시아의 호랑이’라 불리며,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기회의 땅이자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두에 서는 변화의 상징이 되었다.그러나 한때 경제성장의 기적을 이룬 한국에 대해 최근 외신 및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빨 빠진 호랑이', '거대한 양로원'과 같은 우울한 진단을
최근 10년간 서울대 합격자 수 분석 결과동아일보 종로학원하늘교육 분석최근 10년 동안 서울 소재 일반고 출신 서울대 합격자는 강남, 서초, 양천구 등 ‘교육특구’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동아일보가 15일 입시 전문기관 종로학원하늘교육과 공동으로 조사해 ‘서울 일반고 출신학생, 서울대 합격 10년 분석’ 제목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소재 일반고 출신의 서울대 합격자가 강남·서초·양천·송파·양천·노원구등 5개 ‘교육특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두 기관은 서울 25개 자치구 및 197개 일반고의 최근 10년간 서울대 합
김영철 교수논문," ‘학력(학벌)의 비경제적 효과추정“학력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벌에 따라 자존감과 가정생활 등에서 삶의 만족도도 바례해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란 절규와는 달리 ‘행복은 성적순’이라는 인식이 높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다.상명대 김영철(금융경제학과) 교수는 15일 이 같은 조사결과를 담은 논문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학력(학벌)’의 비경제적 효과 추정”을 공개했다.김 교수는 한국노동패널조사(KLIPS) 7차년도 자료 중 999
영화 ‘왕의 남자’로 일반인에게 다시 화제로 떠올랐던 연산군(燕山君)의 부침(浮沈)과 관련이 있는 동네다. 연산군의 생모인 폐비(廢妃) 윤씨(尹氏)가 세상을 뜬 뒤 만들어진 묘가 회릉(懷陵)인데, 그 소재지가 바로 이곳 회기동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연산군은 폭정으로 지탄받다 곧 임금 자리에서 쫓겨난다.그 뒤 폐비 윤씨가 묻힌 묘소의 존칭인 릉(陵)을 깎아 내려 회묘(懷墓)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가 그 懷(회)라는 글자가 어려웠던지, 그에 비해 한결 쓰기 쉬운 회(回)를 붙여 회묘(回墓)로 적고 불렀단다. 그러나 동네 이름에 이미 죽은
68세(1948년생) 할머니 대학졸업생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화제의 졸업생은 66세에 검정고시를 통과해 2014년 울산에 있는 춘해보건대학에 입학한 김복자할머니.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2일 오전 11시 도생관 1층 대강당에서 ‘제46회 학위수여식’에서 최고령 졸업생인 김복자 할머니에게 졸업장과 함께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김 할머니는 재학기간 중 최고령자 학생으로 학업뿐만 아니라 아동심리상담사 2급, 실버서비스 보건의료전문가과정과 솔리언또래상담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여성가족부 주관 성폭력상담원교육과정, 수화동아리 및 봉사
▲대학원장 김현광 ▲기획실장 김정원 ▲평가·감사실장 김태규 ▲교수부장 원영희 ▲도서관장 김중식 ▲일립생활관장 조혜경 ▲사회복지연구소장 김희수 ▲영유아보육연구소장 강정원
조선시대에 일찌감치 생긴 이름이다. 본래는 신라 말엽에 창건한 청량사(淸凉寺) 때문에 이 같은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한때는 중앙선 발착역이 있어 강원도 일대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늘 붐비던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청춘남녀들이 경춘선을 타고 1박2일 등의 이른바 MT를 떠나면서 많은 일화를 남겼던 곳이기도 하다. 1970~80년대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녔던 사람들은 대개 이 청량리역 광장 앞의 시계탑을 약속 장소로 해서 만나 여행을 떠났다.이곳은 또 지하철 1호선의 시발역이기도 하다. 1974년 개통한 지하철 1호
이패스코리아(대표 이재남, www.epasskorea.com)가 2016년 대비 재경관리사 인강을 출시했다. 재경관리사 시험은 지난해 5회에서 올해 6회로 확대됐다.이패스코리아 재경관리사 인강은 모두 2016년 대비 강의로 이루어진다. 인강은 ‘마스터 패키지반’, ‘정규이론 종합반’, ‘핵심요약 및 문제풀이반’로 구성되며 수험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인강을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다.‘마스터 패키지반’은 회계, 재무, 세무에 대한 기초가 없는 비전공자들을 위한 반이다. ‘마스터 패키지반’에서는 재경관리사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