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도 수원시 시민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입생 모집은 농업인·귀농을 희망하는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농업교육을 제공해 지역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수원시에 주민등록 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모집 기간은 29일부터 다음달 9일 오후 6시까지다.이번 교육은 ‘미래농업과’, ‘발효가공과’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미래농업과는 미래농업의 진로·대응방안, 드론의 이해·농업 활용, 수경재배의 이해, 4차 산업기술혁명(스마트농업)과 지식재산권 활용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화훼·채소·과수 등 작목별 재배기술을 알려주는 ‘2021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수강생을 오는 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수원시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농업기술 등을 알려주고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오는 19일부터 2월4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분야별 전문 강사가 ▲포도(1월19일, 30명 모집) ▲블루베리(1월21일, 30명) ▲화훼(1월22일, 30명)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사건에서 '탈진실'의 싹을 봤다.” 국민미래포럼(공동대표: 권은희·황보승희 의원/ 연구책임의원 : 김병욱 의원)이 20일 오전 여의도 하우스(How’s)에서 ‘탈진실의 시대’를 주제로 진행한 세미나에 특강자로 참여한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이 같이 밝혔다. 진중권 전 교수는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면서 가짜와 진짜가 섞이는 중첩된 현상이 일어났다”며 “음모론, 뉴스 등 절반은 사실, 절반은 허구로 가짜와 진짜가 중첩되어 새로운 현실로 자리잡았다”고 현 상황을 해석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김장철 앞두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김장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에 나섰다.시는 시민들이 김장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배출 방법을 안내한 홍보물을 오는 6일까지 배부키로 했다.먼저 김장 쓰레기 배출 방법을 설명한 홍보물 ‘김장철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 6000장을 각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시는 홍보물을 통해 김장 채소를 다듬는 과정에서 나온 흙·이물질이 많이 묻은 배추 겉잎, 쪽파·대파 등의 뿌리, 양파·마늘 껍질은 일반 소각용 쓰레기로 버릴 것을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이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을 할 수 없는 주민, 단체원 등을 위한 온라인 소식지를 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6월 첫 발행에 이어 매달 한 차례 발행한다. SNS, 온라인 메신저, 전자우편 등을 활용해 동 단체원과 소식지를 받길 원하는 주민에게 발송한다.'만나지 않아도 알아요’라는 제목의 온라인 소식지에는 한 달 동안 있었던 동 소식, 복지서비스, 생활정보 등이 수록돼 있다. 6~9월호에는 2~3쪽 분량 워드 파일로 만들었지만 9월호는 6쪽으로 늘리고 디자인도 산뜻하게 변경했다.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수원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프로그램 ‘나를 위한 밥상’, ‘수원큐어 13기 아트클래스’ 등을 진행한다.나를 위한 밥상은 인스턴트 음식·혼밥 등에 익숙한 청년들에게 건강한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소셜 다이닝’(비슷한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여 식사하는 모임)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심소현 올바른식습관교육센터 대표가 청년 15명을 대상으로 10월7일부터 28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전남방송 정치부 기자로 국회와 도청 출입기자로 활동했던 예선영 작가가 환타지 소설 ‘진짜 매운놈이 왔다’를 출간(도서출판 한얼사)했다.월출산에 반해 영암에 둥지를 튼지 10년 넘게 월출산에 오른다는 예 작가는 나다니엘 호손의 소설처럼 큰 바위 얼굴을 어느 날 뜻하지 않게, 마치 뜻한 듯이 큰 얼굴을 찾았다며 가장 높은 천황봉(809m) 아래 구정봉의 기암절벽이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큰 바위 얼굴로 밝혀지기 전까지는 장군 바위라고 불렀고 얼굴의 길이만도 무려 100여m 이상이다.예 작가는 “월출산에 올라가
[에듀인뉴스] 요즘 초등학생들은 발육이 매우 빨라 수 십년 전의 아동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성숙한 아동들이 많다.초등학생들의 야영프로그램들이 눈에 띄게 준 것도 그런 이유가 작용하고 있다 하니 실태는 매우 심각한 듯하다.그러니 그런저런 이유들을 들어 초등학교 학생들 혹은 아동들에게도 성교육이 필요함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의 논란이 된 성교육 교재 논란도 그의 연장이라 생각된다. 여성가족부가 초등학교에 배포한 도서 중 일부의 책에 대한 내용 언급이 불가피해 보인다.아동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인가꿈과 희망, 지식을 기반으로 한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프리미엄 토탈 헤어케어 브랜드 테라픽(TERAPIC)이 지난 25일 GS홈쇼핑 방송에서 목표 매출액의 103%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해당 브랜드가 GS홈쇼핑에서 선보인 제품은 ▲테라픽 프리미엄 토탈 헤어토닉 160ml (4병)▲테라픽 프리미엄 토탈 헤어토닉 30ml (6병) ▲테라픽 두피마사지 브러쉬 등이다.헤어토닉은 고삼 뿌리 추출물, 고추 추출물, 구지차 추출물 등에서 직접 추출한 11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두피와 모발에 수분감과 쿨링감을 함께 전달하여 두피열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브랜드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최저가 판매 쇼핑몰 타임세일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리오마레 참치·에어퀸 나노 마스크·에어본 마스크’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이번 최저가 이벤트를 통해 진정한 이탈리아의 맛을 담아낸 리오마레는 선물세트D를 비롯해 에어퀸 나노 마스크·에어본 마스크를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리오마레 선물세트D는 깨끗하게 더블 클리닝된 참치살과 지중해산 올리브오일로 맛을 낸 올리브 참치부터, 칠리 고추가 첨가된 고추 참지, 오직 리오마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살라티씨메 샐러드까지 하나의 선물에 모든 맛
[에듀인뉴스]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딸들아!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시골 할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을 먹고 왔다. 남은 밥들이 많은데 나를 위해 새 밥을 지었다며 입에 달라붙는 하얀 쌀밥을 내오셨다. 내게도 아직은 국을 두어 개 끓여놓고 입맛 당기는 것을 먹으라는 어머니가 계셔서 어린이날 호사를 누리고 왔단다.몸이 예전 같지 않으면서도 정성으로 가득 채운 밥상 앞에서 어린이날 재롱도 떨고, 잠 걱정 말고 오늘은 같이 하자며 커피도 타드렸다. 주름마다에 피어난 환한 미소를 뵙고 돌아오는 길이란다.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자식이 온다고 하면 피곤
[에듀인뉴스] "저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행정가, 건축가, 예술가, 보건전문가, 경영전문가, 평범한 직장인과 유학생 등입니다. 언젠가 자신의 전공과 삶을 이야기하다 한국의 많은 분과 함께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전공과 각자의 철학과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프랑스 이야기에서 시사점을 얻어가길 바라며 프랑스의 한국인 이야기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에듀인뉴스] 3월도 어느덧 절반이 지나갔다. 한창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개나리와 벚꽃이 피어날 시기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는 잔뜩 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수원'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농산물 먹을거리를 우리 손으로 만들겠습니다."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된 수원시에서 농업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는 농업 인구와 경작 면적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경쟁력을 갖추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이른바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한 길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들을 도왔다. 그 결과, '농업이 답'이라고 외치는 숨은 재주꾼들이 뭉쳐 수원의 대표 먹을거리를 만들겠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다.김인분씨(62)는 40년 넘게 토
[에듀인뉴스] 지구상의 어느 종족이나 민족은 그 나름대로의 설화(신화, 전설, 민담, 동화)를 가지고 있다. 때로는 그 종족의 고유한 정체성을 드러내주는 신화의 형태로, 때로는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를 기반으로 하는 전설을 형태로, 또는 시기도 장소도 특정되지 않는 구전 동화, 민담의 형태를 간직하고 있다.그 중 신화처럼 그 종족이나 민족, 또는 씨족의 시조설화처럼 독특한 정체성을 드러내주는 것이 있다면, 때로는 구전동화나 설화처럼 인류에게 전해내려오는 다양한 이야기와 컨텐츠가 얽히고 설킨 것들이 있다. 그렇다고 신화가 전적으로 그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은 올해 ‘전남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남 내 20개 시군에서 약 140명의 청년유통활동가를 육성하고 있다.해당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특히나 농수산물이 풍부한 전라남도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손꼽히는 유통 분야의 대표 주자를 육성하기 때문이다.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실제 ‘전남 청년 내일로 사업’에 참여해 계곡농협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유통활동가로 거듭나고 있는 한 청년을 통해 들어보았다.▲유통활
[에듀인뉴스] 다문화 음식열전을 연재하면서,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이 원래부터 우리의 음식이 아니라 외국에서 전래된 음식들이라는 것을 살펴보았다. 심지어 한국 고유의 김치조차 지금과 같은 김장을 담근 것은 100여년 남짓 되었고, 그 전에는 무우를 소금에 절여먹는 깍두기 형태였으나, 배추가 들어온 조선시대부터 딤채라는 이름으로 담가먹기 시작했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실제, 외국으로부터 전해진 식재료들은 굉장히 많다. 아니, 고유의 음식 식재료보다 외국에서 전래된 귀화식물에 의한 음식들이 훨씬 더 많다고 할 수 있다.아프리카가 원산지
[에듀인뉴스=조원표 객원기자] 내 고향 공주는 밤으로 유명하다. 큰 형님은 밤농사를 하신다. 작목반이 있어 밤 수확과 보관 그리고 판매하는 일까지 공동으로 한다. 추석 명절이면 고향 방문을 한 온가족이 일개미처럼 밤 줍는 일에 매진한다.크기가 굵은 옥광 밤은 공주 밤을 대표한다. 밤 가시에 찔리면 많이 아프기 때문에 코팅장갑을 두 개씩이나 낀 후 밤 줍기에 투입된다. 하나라도 더 주우려고 정신없이 몰입하다보면 해는 어느 새 뉘엿뉘엿 서산에 머문다.형제들끼리 밤늦게까지 일하다가 집에 오면 호박잎과 고추를 송송 썰어 넣은 된장찌개와 따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청명한 가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네네치킨이 가족, 연인과 함께 더욱 즐거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메뉴 추천에 나섰다. 네네치킨((주)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은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로 프라이드에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아삭한 양파를 올린 ‘크리미언 치킨’과 청양고추·홍고추·대파를 곁들여 매콤한 감칠맛을 살린 ‘핫블링 치킨’을 추천했다. 이번에 네네치킨이 추천한 ‘크리미언 치킨’과 ‘핫블링 치킨’은 지난 2016년 출시된 제품으로, 당시 신 메뉴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정식으로 출시된 만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편의시설이 잘 구축되어 있고 주거환경이 좋은 야탑과 정자역 부근에는 네이버와 SK C&C 등 IT업체까지 몰려 있어 가족,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다양한 야탑 맛집들이 성업을 이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푸짐한 양과 화려한 비주얼, 퀄리티 높은 맛을 갖춘 음식점이 회식, 외식 등의 야탑 모임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예로 프리미엄 해물찜 전문점 ‘인기명’이 손꼽힌다.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야탑역 맛집 ‘인기명’에서는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기력회복에 좋은 재료들을 통해 건강까지 챙기는 보양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거제도로 가는 길은 힘들 지라도 거제도에 도착하면 시원한 바다와 바람이 여행객들을 반겨준다. 포토존으로 명성 높은 거제 외도 보타니아와 바람의 언덕 등에서 인생샷을 남기기도 좋아 하늘이 푸르고 맑은 계절에 들르기 제격이다.거제도에는 바다 외에도 돌고래 테마파크 거제씨월드와 물회가 있다. 거제 씨월드는 자녀와 함께 오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관광지다. 돌핀 프레젠테이션, 벨루가 수중공연 등 야외공연뿐 아니라 돌핀 교감 체험, 벨루가 아쿠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아이와 색다른 추억을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