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예상과 달리 국어 만점자가 지난해의 1/5 수준으로 급감하는 등 매우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은 가형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영어는 절대평가로 시행된 이래 1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대면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2021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 수험생에게는 23일 학교나 시험 지구 교육청을 통해 성적표가 배부된다.가장 어렵게 출제된 과목은 국어로 확인됐다. 만점자에게 부여하는 표준점수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고 3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 즈음하여 다수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육체적, 정신적 피로함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기말고사의 끝은 수시 원서접수 시기가 다가왔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맘때면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입의 부담과 무게를 실감하게 되고, 불안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육체적 피로야 보약이라도 한 첩 달여먹으면 나아질 것 같지만, 불안감에서 비롯된 정신적 피로함은 어떻게 다뤄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분당 정자동 소재 에픽아카데미에서는 이런 힘든 시기에 처해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한영외고 2020년 입시는 19년과 비슷한 서울대 1단계 합이 31명 수준이다. 한영외고는 2020년 수능결과에서 C군은 수능 전과목 만점자가 1명이 나왔으며, 국어나 기타 과목에서 1개 틀리고 나머지 과목에서는 만점을 맞는 학생이 다수 배출이 되었다. (수치는 추가 합격 전의 숫자이므로 다소 변경이 있을 수 있고 정시 미포함이다.)K군과 J군은 내신 전과목으로 석차로 전교 1, 2등을 한 경우인데, 서울대 경영에 둘 다 합격을 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영외고에서의 각 학생들이 어느 정도의 점수로 어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어와 수학 나형은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쉬웠고, 수학 가형은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영역은 139점, 수학 가형은 143점, 수학 나형은 140점이었다고 8일 밝혔다. 국어 만점자 수는 지난해 수능 777명에서 이번 모의평가 1251명으로 크게 늘었고, 수학 나형 만점자도 661명에서 2904명으로 늘었다. 반면 수학 가형은 만점자가 893명에서 315명으로 줄었다.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작년 시행된 수능보다 1점, 수학 나형은 9점 각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5월 23일 시행한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오는 1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 합격률은 초졸 83.33%, 중졸 84.69%, 고졸 76.64%로 전체 합격률은 78.43%로 나타났다.초졸 검정고시는 지원자 100명 중 84명이 응시해 70명, 중졸 검정고시는 지원자 213명 중 196명이 응시해 166명, 고졸 검정고시는 지원자 1116명 중 916명이 응시해 702명이 합격했다. 총 지원자는 14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메가스터디 교육 고등부 사이트 메가스터디는 2020 수능 전과목 만점을 받은 15명 중 8명이 현우진 강사의 뉴런을 수강했다고 밝혔다. 현우진 강사의 뉴런은 과목 불문 메가스터디 전 영역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수강하는 강좌다.‘뉴런’은 수능적 신경 체계 확립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수능 수학을 풀어내는 힘, 즉 실전 개념을 형성할 수 있는 강의를 표방한다.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수능 수학의 고유명사로 불리울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중학교 때부터 공부 1도 안한 학생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수강생
[에듀인뉴스=송민호 기자] 코로나 19로 인해 집콕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를 본 학생들은 이제 어떻게 자신의 시험 결과를 분석해 볼 수 있을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EBS를 참고하는 것이다. 과목별 해설 강의가 저녁 때 올라오고, 오후 9시 이후에는 등급 컷이 발표될 것이다. 따라서 저녁 식사 후에 잠시 쉬었다가 채점을 하고 해설강의를 들을 준비가 필요하다. 이 때 오답노트까지 함께 만들어 놓는다면 금상첨화이다.다음은 사설기관의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웨이중앙의 경우 성적입력 기간에 성적을 입력한 뒤, 4월 2
[에듀인뉴스=송민호 기자] 4월 모의평가가 학생들의 집에서 자율적으로 치러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일반적으로 개학을 하고 고3이 맞이하는 3월에는 공부를 열심히 해보겠다는 전투의지로 불탄다. 그런데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이러한 열정의 시기가 집에서 이뤄져야했고 게다가 전국적인 채점을 하지 않는 4월 모의평가로 인해 학생들은 수능학습에 대해 갈피를 못 잡고 있다.이 책의 경우 수능 만점자들의 학습법을 저자가 직접 인터뷰해 소개하였다.그래서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 학생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겨있고 최상위권 학생들의 학습습관과 학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수능 만점자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었던 공통적인 요인이 겹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교과서 위주의 꼼꼼한 학습’, ‘철저한 선행으로 다른 친구들보다 앞선 학습’ 등의 요인이 어려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학생들을 만점으로 이끈 것이다. 이에 선행학습이 고득점의 화두로 떠오르며 선행학습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해줄 수 있는 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대치동 수학학원 세이노는 겨울방학 기간 내에 최대한 빠르고 정확한 선행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8시간 윈터스쿨’을 계획
[에듀인뉴스] 입시분야에서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이 다소 어려운 일이지라도, 최소한 예상되는 문제점을 알아볼 수 있다. 제목이 자극적일 수 있지만 수능 수학에서 선택형 수능이 도입되면서 불거질 문제점은 분명하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세 가지 가정을 받아들어야 한다. 가정 1. 인문계열 진로를 가진 학생들 대부분은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다.가정 2. 자연계열 중하위권 학생들은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다.가정 3. 중상위권/ 중위권 대학부터 자연계열 학과에서 ‘확률과 통계’ 선택이 가능하다.이 세 가지 가정은 실로 엄청난 결과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최종 배부된 가운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발표하면서 만점자는 모두 15명이며 이 중 재학생이 13명, 졸업생은 2명이라고 밝혔다.재학생이 졸업생 보다 전 과목 만점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겨울방학은 새 학년을 준비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우수한 성적으로 명문대학에 합격한 수많은 선배들이 말하는 비결은 겨울방학이 정말 중요했다고 이야기한다. 혼자 공부할 땐 휴대전화 사용, 인터넷 서핑 등 버려지는 시
[에듀인뉴스] 일부 N수생에게 미리 성적이 공개되는 바람에 어수선한 가운데 발표된 2020학년도 수능 성적.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만점자를 추켜세우는 보도가 여기저기 쏟아지고 있다. 올해는 교육부가 정시를 40%까지 확대하고 난 뒤끝이라 보도의 방향이 예사롭지가 않다.현재까지 나온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만점자는 총 15명이고, 그 중에 재수생이 2명, 고3 재학생이 13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처음 교육과정평가원 발표가 있었을 때에는 드라이하게 이 같은 통계치만 보도하더니 점차로 각 지역에서 누가 만점을 받았는지가 속속 알려지기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12월 4일,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최종 배부된 가운데, 이투스교육㈜의 자회사 이투스ECI㈜가 운영하는 이투스247학원에서 수능 자연계열 만점자가 나왔다. (국어, 수학, 영어, 물리I, 생명과학Ⅱ) 주인공은 바로 이투스247학원 광주동구점(남학생관)에 재원 중인 김O은 학생으로 알려졌다. 김 군이 수능 5개 영역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김군은 그 비결이 이투스247학원에 있다고 밝혔다. 혼자 공부할 땐 핸드폰 사용, 인터넷 서핑 등으로 버려지는 시간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투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되는 가운데 올해 수능 만점자는 총 15명으로 확인됐다.수능 성적표는 수능 응시자가 있는 고등학교 및 각 시도교육청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배부한다.성적표는 수능 응시 원서를 접수한 고등학교 또는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성적표를 출력해 수험생에게 직접 배부한다.다만, 시험편의제공대상자 중 재학생은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접수했어도 수능 성적표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만 출력 가능하다.또한 대리 교부의 경우에는 수험표 대리 교부 방법에 준하며, 접수증
[에듀인뉴스] 윤리와 사상 그리고 세계사 과목에서 2등급이 사라졌다. 보통 1등급 동점자가 많은 경우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데 아마도 수시 수능최저를 맞출려고 준비했던 학생들 중 일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전통적으로 만점자 표준점수가 높지 않았던 경제 과목에서 72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여타 다른 과목들의 만점자 표준점수가 65~67점인 것을 보면 약 5~7점이나 차이나기 때문에 정시전형에서 경제 과목의 고득점자가 유리하게 되었다.한편 자연계 과목에서는 지구과학1과 물리2 과목이 만점자 표준점수 70점이 넘었다. 즉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이투스교육㈜의 자회사 이투스ECI㈜에서 운영하는 독학재수학원, 이투스247학원이 ‘2021학년도 재수조기선발반 12월 시작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021학년도 대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재수조기선발반은 통학 지점은 12월 2일(월), 기숙 지점은 12월 8일(일)에 개강될 예정이다.(지점별 상이)재수조기선발반은 재수정규반 개강보다 한발 앞서 더 빠르게 재수모드에 돌입하여 부족했던 부분을 파악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투스247학원 재수조기선발반에 등록하는 모든 학생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올해 수능 난도는 상승했다. 해가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점수가 아닌 등수논리로 승부를 봐야 한다.”수능 후 일주일, 아직 점수가 발표되려면 2주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학생·학부모는 정시 지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다. 학원가에서는 자체 가채점 결과로 난도와 등급컷 예상 등을 내놓으며 정시 설명회 개최로 여념이 없고 정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학생·학부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학원 문을 두드리고 있다.그렇다면 학원별 설명회는 어떤 장단이 있을까. 100% 신뢰할만한 정보를 제공할까.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이투스247학원에서 2020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자연계열 만점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확인된 2020 수능만점자는 이투스247학원 광주동구점(남학생관)의 재원생으로, 가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 물리I, 생물Ⅱ 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투스247학원은 ‘담임관리형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내세운 개인맞춤 입시학원으로, 학생에게 불필요한 학습 요소는 과감히 제외하고 시기별로 학습에 꼭 필요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투스는 물론 청솔학원, 강남하이퍼학원 등으로 지난 20여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수능이 10여일 정도 남았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수능까지 아직 멀었을지라도, 수능 만점자의 공부방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다. 수능 만점의 비결은 초등생 시절부터 만들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최근에는 수능 만점자들의 고득점 비법으로 '노트필기'가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비주얼씽킹'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비주얼씽킹이란 중요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시각적인 자극을 주어 더 오래 기억하는 방법으로 이미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단순
불수능을 넘어 마그마 수능이라고까지 불린 2019학년도 수능에서 9명의 만점자가 배출됐어요. 재학생 4명, 졸업생 5명으로 총 9명(문과 3명, 이과 6명)이 수능 만점의 위업을 달성했지요.그런데 그중 한 학생(이하 A군)의 사례에 뛰어난 학습전략이 숨겨져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과 졸업생 중 한 명인 A군이 수도권 모 의대 재학생으로 반수에 도전해서 성공한 사례지요.▲수능점수는 만점이지만 모든 문제를 맞힌 것은 아니다A군은 수능점수가 만점이지만 모든 문제를 다 맞히지는 못했어요. 총3문제를 틀렸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만점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