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국중길 기자] ‘2022 대한민국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가 지난 27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미래교육특별위원회에서 주관하였고 '중도보수에서 본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하여 고민하는 자리였다.토론회 인사말에서 박선영 전 의원(18대 국회의원)은 “우리도 미국처럼 교육체계를 바꾸고 거기에 더불어 예술적인 부분도 늘려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 시대는 4차혁명시대의 교육혁명이 일어나고 있는데 학생들은 철지난 교육에 내몰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하고 교육은 절대로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인터뷰에 들어가기 앞서…"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이 문구를 내세우며 등장한 문재인 정권이 이제 끝자락에 접어들었다. 지난 4년간 과연 그것은 제대로 지켜졌고 우리 사회 전반에 그가 외친 평등,공정, 정의가 올바르게 자리했는지 점검해 볼 시점이다. 문 정부 그리고 진보교육감들의 백년지대계 '교육'에서의 성과는 어땠나.우선 교육이 변화하지 않으면 우리 사회는 절대로 변화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같은 명제를 그간 경험으로 체득했다. 그리고 이 문제를 실질적으로 풀
[에듀인뉴스] ‘수학은 어렵다’라는 인식이 사람들 사이에 보편화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수학교육 청사진들이 넘쳐나면서 대부분 어떻게 수학을 공부해야 문제를 잘 풀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해법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어려운 수학을 어떻게 하면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는지, 내 삶과 수학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나 반성에 대한 담론은 그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다. 는 반은섭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교사와 함께 입시에 활용되는 수학을 상업적으로만 이용하려는 세태를 근본적으로 반성해보고 앞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 경원중학교 혁신학교 지정 논란으로 혁신학교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특히 지난 7일 학교 앞에 모인 학부모와 주민들의 부적절한 행위 및 지나친 대응만 부각되면서 이렇게까지 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는 다른 언론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내용, 특히 혁신학교 지정 신청 과정의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공감할 혁신학교를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서울 경원중 혁신학교 지정 과정에서 일어난 논란은 혁신학교를 바라보는 정책입안자와 학부모, 지역민의 엇갈린 시선을
[에듀인뉴스] 교육은 희망이고 꿈을 키우는 일이다. 그럼에도 언제부터인가 교육은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온갖 교육 혁신안이 등장했음에도 학교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나아지지 않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원, 교육학자, 기업인, 일반인, 실업자 등 각자 처지에 따라 교육문제를 보는 눈이 다르다. 는 창간 5주년 기획으로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에서 교수자와 학습자가 만나 무엇을 주고받는가를 탐구하고, 국가의 거시적 교육 정책과 제도, 학교의 미시적 교실 수업을 아울러 들여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홍후조 교수(교육과정학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지금 내가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가.’ 교직 20년이 되던 2004년, 수학교사로서 정체성 혼란이 왔다. 3년간 휴직을 통해 공부할 기회를 가졌고 다른 교사들의 수업을 참여관찰 했던 경험이 정체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한국 수학교사 대부분의 고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원격교육연수원 비상 티스쿨에 연수 ‘수포자 없는 소통과 배움의 수학교실’을 오픈한 최수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장은 원격연수를 개설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그가 남긴 ‘수학 교사로서의 정체성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코로나19가 교육에 가져온 가장 큰 변화를 꼽고자 한다면 온·오프라인 수업을 섞어 진행하는 이른바 ‘블렌디드 수업’의 확산이라고 할 수 있다. 학교 수업 방식이 전면 온라인에서 일부 등교 등으로 변화하면서 이러한 수업 방식은 자연스럽게 교육현장에 녹아들게 되었지만 갑작스런 변화에 모두가 우왕좌왕이었다. 온라인 원격 수업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실제 수업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 아무도 가 보지 않은 길에 역사의 발자국을 내어 간 교사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는 과 함께 ‘블렌
[에듀인뉴스] 수포자 끝!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 '수포' 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대처 및 공부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대상은 3~6등급 학생이며 그 외 수포자를 위한 탈출기를 담을 예정이다. 수학 위계도와 초중고대 학습 위계 로드맵을 통해 수포 원인진단과 대입 이후 수학사용, 수학 왜하나, 수포자는 언제부터이며 어떻게 방지하고 극복할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구체적인 문제지·학원·인강 선택, 성적대별 적절 문항 대응 방식을 안내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이번 글에서는 지난 편에 이야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수학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전기기사 회원이 되면 핵심개념서, 합격안전빵 특강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많은 전기기사 초보 수험생들이 에듀윌 전기기사를 통해 시작을 준비한다. 먼저 과목별 필수 개념과 합격 비법 등 초보 수험생이 알아야 할 각종 정보를 담은 ‘핵심개념서’를 무료로 증정한다. 전 과목 주요 개념과 출제 포인트를 한 번에 정리해주고, 선배 합격생들의 생생한 합격 비법도 담았다. 또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기초수학 특강, 공학용 계산기 특강과 기출문제 해설특강으로 구성된
[에듀인뉴스] 수포자 끝!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 '수포' 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대처 및 공부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대상은 3~6등급 학생이며 그 외 수포자를 위한 탈출기를 담을 예정이다. 수학 위계도와 초중고대 학습 위계 로드맵을 통해 수포 원인진단과 대입 이후 수학사용, 수학 왜하나, 수포자는 언제부터이며 어떻게 방지하고 극복할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구체적인 문제지·학원·인강 선택, 성적대별 적절 문항 대응 방식을 안내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결과 대부분의 수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