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명교학숙 공동기획] 학생들의 인성교육 방향 정립을 위해 고전(古典)을 활용한 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명교학숙’은 이러한 교육계의 움직임을 리드하는 초·중등교사 연구모임으로 동·서양 인문고전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는 명교학숙과 함께 고전을 통해 우리 교육 현실을 조명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먼저, 명교학숙(明敎學塾)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자!‘명교학숙’은 우리나라의 학교현장 혹은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에게 ‘고전독서교육’을 체계적으로 실
[에듀인뉴스-명교학숙 공동기획] 학생들의 인성교육 방향 정립을 위해 고전(古典)을 활용한 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명교학숙’은 이러한 교육계의 움직임을 리드하는 초·중등교사 연구모임으로 동·서양 인문고전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는 명교학숙과 함께 고전을 통해 우리 교육 현실을 조명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전(轉) : 노자와 존 롤스를 통해본 우리 교육노자(老子)에 따르면 세상에 여러 종류의 왕이 있다고 한다. ‘백성에게 업신여김을 받는 왕’, ‘엄하게 백성을 다스
[에듀인뉴스-명교학숙 공동기획] 학생들의 인성교육 방향 정립을 위해 고전(古典)을 활용한 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명교학숙’은 이러한 교육계의 움직임을 리드하는 초·중등교사 연구모임으로 동·서양 인문고전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는 명교학숙과 함께 고전을 통해 우리 교육 현실을 조명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기(起): 문제제기자녀의 부정입학 의혹 사건을 시발점으로 촉발된 조국사태는 온 나라를 한동안 혼돈의 블랙홀 속으로 밀어 넣더니 급기야 대통령의 대학입학제도 개선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15년 10월8일, 는 양분된 교육 현장과 그에 따른 사건 중심 언론 보도는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서울대 명예교수)을 발행인으로 교육계 30여명의 인사가 십시일반 사재를 모아 1년여 준비 끝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정치적 중립성을 제1사명으로 ▲교육수요자의 보호 ▲갈등구조의 해결 ▲경험의 공유 ▲미래의 전망이라는 5대 기조를 중심으로 늘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찾아 떠난 지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지난 4년 교육전문언
[에듀인뉴스-명교학숙 공동기획] 학생들의 인성교육 방향 정립을 위해 고전(古典)을 활용한 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명교학숙’은 이러한 교육계의 움직임을 리드하는 초·중등교사 연구모임으로 동·서양 인문고전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는 명교학숙과 함께 고전을 통해 우리 교육 현실을 조명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외교는 막혀있고 안보는 뚫리고 경제는 가라앉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LG경제연구원은 내년 우리의 경제성장률을 1.8%로 낮게 잡고 있다. 설상가상으
[에듀인뉴스-명교학숙 공동기획] 학생들의 인성교육 방향 정립을 위해 고전(古典)을 활용한 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명교학숙’은 이러한 교육계의 움직임을 리드하는 초·중등교사 연구모임으로 동·서양 인문고전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는 명교학숙과 함께 고전을 통해 우리 교육 현실을 조명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필자는 전문 칼럼니스트도 고전전문가도 아니다. 다만 학교 현장에서 매순간 부딪치는 교육 문제 하나하나를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고전 속에서 우리가 당면
[에듀인뉴스-명교학숙 공동기획] 학생들의 인성교육 방향 정립을 위해 고전(古典)을 활용한 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명교학숙’은 이러한 교육계의 움직임을 리드하는 초·중등교사 연구모임으로 동·서양 인문고전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는 명교학숙과 함께 고전을 통해 우리 교육 현실을 조명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키케로가 활동하던 시대는 로마 공화정 말기 ‘내란의 일백년’으로 기원전 146년 포에니전쟁이 끝난 후부터 기원전 30년경까지 로마 역사상 가장 불안
“수업이 변하면 인성도 변합니다. 학교의 중심은 수업이어야 합니다. 그 수업의 중심은 학생이어야 합니다. 주입식, 강의식, 교사 중심의 수업이 아니고 학생이 중심이 되는 참여하는 수업이어야 합니다.” ▶ 저자 권순현 선생님의 글 중에서 우리 학교 현장을 들어다보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특히 현장 선생님들의 학교업무에 대한 애로 사항과 고충은 생각보다 큽니다. 정말 좋은 교사로 살아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부서행정 업무에다가 담임업무, 상담업무, 담당과목수업, 각종 학교행사 업
지난 7일(토) (재)한국청소년체험문화재단과 글로벌청년재단이 공동주최하는 2015학년도 청소년을 위한 방송미디어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서울미술고등학교에서 실시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운천고, 늘푸른고, 이매고, 산본고, 대안중, 호성중, 인덕원중, 임곡중, 신기중 등 수도권 9개교에 재학 중인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방송미디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로 팟 캐스트 방송 녹음과 언론사 기자가 되어 기사 작성 및 인터뷰 등을 직접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흥미, 적성, 가치관을 고려한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주말 늦게 의정부 광동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장부환 선생님에게 전화를 했다. 그는 반가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다. ‘내일 잠깐 시간이 되냐’고 그에게 물었더니 '정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내일은 어렵다'고 했다. 웬만하면 그렇게 말하지 않을 건데 정말 중요한 약속인가보다 하고 전화를 끊었다.그리고 다음날 아침 카카오 톡에 글과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아침부터 김장준비 차 왔다면서, 산속이라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었다는 간단한 메시지와 직접 농사를 짓고 있는 배추밭, 무우밭 사진이었다. 그는 지난 수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