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중앙초등학교는 19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태화강공원에서 사전에 신청한 16가족(학생, 학부모 42명)이 교사들과 함께 가족사랑·자연사랑 태화강 걷기 대회를 했다.이번 걷기대회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태화강 십리대숲을 따라 가족들과 함께 걸으면서 바쁜 일상으로 부족했던 대화를 나누며 가족애를 느끼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학부모회 주관으로 열렸다.때마침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선포행사와 연계하여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가족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담는 시간을 가질 뿐 아니라 태화강 주변의 생태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이 19일 오전 9시부터 원내 일원에서 도내 만3~5세 유아,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꿈 키움 큰잔치’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한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높았다.이날 행사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숲 체험 △먹거리마당 △과학체험 △실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됐다. 또한 유아의 꿈과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실내체험터 활동, 항공기의 구조와 비행의 원리를 알아보는 항공유아창의놀이, 숲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숲 체험 등 다양한
[에듀인뉴스] 지난 14일 가수 겸 연기자 설리(최진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인터넷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죽음으로 몰아간 악플러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글들이 늘어가고 있다.연예인 설리의 사망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악플이며, 악플의 충격으로 우울증이 발병하여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악플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악플의 후유증으로 자살을 선택하였다는 점에서 악플러에 대한 강한 처벌을 요구하는 실정이다.더욱이 문제가 심각한 점은 모방 자살이 급증한다는 점으로 대중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15일부터 19일까지 한-아세안센터가 주최하는 ‘한-아세안 열차: 함께 하는 미래’에 참여한다.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을 맞아 마련된 ‘한-아세안 열차: 함께 하는 미래’는 한-아세안 국민이 서울과 부산, 광주, DMZ를 잇는 열차 내에서 ▲다양한 문화 및 친선교류 이벤트(People) ▲한국 주요 도시의 산업 및 문화 행사 참여(Prosperity) ▲남북 평화의 상징인 DMZ 평화원에서 폐막식(Peace) 등 신남방정책이 표방하는 3P(사람, 번영, 평화) 등 행사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인천재능대학교는 지난 10일 ‘요리하는 즐거움으로 나누는 행복, 멋있는 가족, 살맛나는 공동체’를 캐치프레이즈로 총 25명이 수강하는 제8기 아버지요리대학을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아버지요리대학은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천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및 CEO들이 요리를 매개로 가족들과 친해지고 고생하는 아내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설된 강좌다. 이번 8기에는 정영선 전 오산대총장, 한석수 재능고교장, 정원철 변호사, 공병건 전 인천시의원 등이 참여하며 김경민 프라임에스앤지 대표는 지난 7기에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이하 친환경대전)’ 홍보대사로 배우 김승현 가족(부 김언중, 모 백옥자, 제 김승환 포함)이 선정된 소식을 밝혔다.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를 장소로 열린 친환경대전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남광희 원장을 비롯하여 배우 김승현 가족 등이 참석했다.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배우 김승현 가족에게 위촉장과 대형 명함을 전달했다. 남 원장은 “가족 간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배우 김승현 가족이 국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15년 10월8일, 는 양분된 교육 현장과 사건 중심 언론 보도는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서울대 명예교수)을 발행인으로 교육계 30여명의 인사가 십시일반 사재를 모아 1년여 준비 끝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적 중립성을 제1사명으로 ▲교육수요자의 보호 ▲갈등구조의 해결 ▲경험의 공유 ▲미래의 전망이라는 5대 기조를 중심으로 늘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찾아 떠난 지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지난 4년 교육전문언론의 길을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최근 일본으로의 여행자 숫자가 감소하며,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로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뎅기열이나 지카 바이러스 등을 걱정하는 가족들에게는 아이들을 모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모기 스프레이나 모기 기피제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닥터데이즈 모기, 털진드기 기피제는 공산품이 아닌 의약외품으로서 이카리딘 성분을 함유하여 성인은 물론 6개월 이상의 영유아에게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카리딘은 검은 후추나무에서 추출된 피페린 성분과 유사하며 모기의 후각을 둔하게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15년 10월8일, 는 양분된 교육 현장과 사건 중심 언론 보도는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서울대 명예교수)을 발행인으로 교육계 30여명의 인사가 십시일반 사재를 모아 1년여 준비 끝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정치적 중립성을 제1사명으로 ▲교육수요자의 보호 ▲갈등구조의 해결 ▲경험의 공유 ▲미래의 전망이라는 5대 기조를 중심으로 늘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찾아 떠난 지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지난 4년 교육전문언론의 길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최근 한 아파트에서 학교 내 집단따돌림과 성폭행으로 여중생이 투신 사건이 발생했다. 원인이 학교폭력에 대한 학교의 부적절한 대응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이와 같은 학교폭력 은폐, 축소 사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 2017년 강원도 철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장애아동을 상대로 또래 학생들의 학교폭력이 발생했으나 해당 학교의 교사 절반이 가담해 조직적으로 은폐, 축소한 사실이 도 교육청의 재감사를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연수구갑)이 30일 교육
[에듀인뉴스] 교사인 나는 틈만 나면 글을 쓰고 가족들에게 편지를 쓴다. 또한 다양한 시민사회단체에 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번 한 시민단체의 DMZ 평화생명동산 워크숍 중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산책하는 코스가 있었다. 주변 환경이 청정하고 어디에서 금방 뱀이라도 나올 것 같은 스산한 느낌이 든다.아니나 다를까? 정말로 오랜만에 뱀을 보았다. 꿈틀꿈틀 자유롭게 기어 다니는 뱀부터 똬리를 잔뜩 틀고 금방이라도 자신을 공격하는 상대에게 덤벼들 것 같은 어마 무시한 뱀도 보았다.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웠다.원대리 자작나무 숲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강원유아교육진흥원은 21일 오전 10시 도담체험관에서 도내 유아 100명과 동반 가족이 참여하는 ‘토요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2019 토요 가족 나들이’는 유아와 가족이 함께 도담체험관 10개의 터(책놀이터, 생각자람터, 도담방송곡, 튼튼다짐터, 슬찬키움터, 나는야 요리왕, 마음나눔터, 나래펼침터, 아띠한울터, 목공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또한, 가족 나들이에 즐거움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빨간 모자 이야기를 재해석한 ‘빨간 아기 토끼’ 인형극 공연도 펼쳐졌다.강
[에듀인뉴스=최진실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한가위 민속놀이마당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집안 곳곳을 정리하고, 가구배치를 다시 하는 등 집단장을 가정들도 늘고 있다.특히 추석연휴를 맞아 집단장 과 가을 신학기,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새로운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가구구매를 알아보는 소비자들도 많다. 최근 이를 반영하듯 추석 연휴기간 동안 가전 가구업체들이 다양한 할인판촉행사를 실시하면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수원동탄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한바탕 장마가 휩쓸고 간 여름이 지나가고, 온 가족들이 기다리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이번 추석은 상대적으로 길지 않은 시기이다 보니, 그 동안 보기 힘들었던 가족, 식구들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식사가 더욱 중요할 수 있다.서울 및 경기도권이라면 바다와 함께 싱싱한 해산물들을 즐길 수 있는 인천 강화도가 대표적인 가족 여행 및 식사 장소로 꼽힌다. 보문사, 전등사 등의 유적지뿐 아니라, 예능에서 화제가 된 액티비티인 루지 체험까지 다양한 강화도 가볼 만한 곳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인다.그 중에서도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0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합격증서를 수여한 장휘국 교육감은 “이 자리까지 오신 여러분의 한 걸음 한 걸음은 위대한 여정이었다”며 “오늘, 여러분의 뒤에서 다음 발걸음을 재촉하는 분들의 위대한 이정표가 되었다”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또 “60세, 70세가 넘어서도 의미있는 도전과 성취를 이루신 분들이 많다”면서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손에 닿을 것 같지 않던 합격에 대한 희망을 성취로써 손에 쥔 여러분이 대표적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Wee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방문록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을까? 서초 Wee센터가 학생들이 더 빛나는 꿈을 가꾸는 희망의 공간이 되기를!”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쓰고 있다.서초 Wee센터에서는 One-stop 위기지원과 학생상담·치유 서비스 등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과 가족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아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9.9.10.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가 6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다면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서울대와 고려대, 부산대 학생들이 촛불집회를 열어 사퇴를 촉구한데 5일 전현직 대학교수 196인 시국선언 등에 이어진 성명이이서 주목된다.한교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서울대 교수이자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논란이 점차 확대되면서 대학교수·연구자의 학문적 자존심과 가장 공정해야 할 입시·연구수행의 엄격성을 무너뜨리는 행위를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조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전주한옥마을에서 공연과 예술체험, 그리고 식사를 1만5000원에 즐길 수 있는 공연 패키지가 열린다.사회적기업 합굿마을은 오는 9월12일(목), 13일(금), 14일(토)뿐만 아니라 28일(토), 10월 12일(토), 26일(토)에 전주한옥마을 전주향교문화관(국립무형유산원 맞은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을 공연한다고 밝혔다.용을 잡아 큰 부자가 되고 싶은 사냥꾼들과 용의 쫓고 쫓기는 포복절도 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은 전주의 옛 민속(달구방아, 만두레), 전주
한 과목만 잘하면 대학간다 [에듀인뉴스] 대입제도와 관련해 “한 과목만 잘하면 대학 간다”는 말은 이해찬(사진) 전 교육부장관을 상징하는 언어가 되었다. 그 후 열린교육과 '해찬세대'라는 유행어가 생겼고 열린교육은 침몰했다. 이해찬의 교육정책은 웃음거리가 되었다.그 충격이 얼마나 컸었는지 이후의 교육부장관들은 전원 모두 입시개혁을 기피했다. 찔끔찔끔 손질만 한다고 건드린 대입제도는 누더기가 되었고 부모들은 내 아이가 무엇으로 어떻게 대학을 가야 할지 갈 길 몰라 방황했다.문재인 대통령은 9월1일 아세안 순방을 떠나기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년도 8월말 퇴직교원 969명에게 훈·포장을 전수했다.훈‧포장 수여식은 퇴직교원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교육에 봉사하고 헌신한 공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284명 수상자와 500여 명의 가족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황조근정훈장 수상자는 43년 1월19일을 재직하고 정년퇴직하는 구룡초등학교 한덕종 교장을 비롯해 98명이다. 또 홍조근정훈장 132명, 녹조근정훈장 159명, 옥조근정훈장 227명, 근정포장 203명, 대통령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