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칭(愛稱)은 본래의 이름 외에 친근하고 다정하게 부를 때 쓰는 이름이다. 최근 서울시가 공모로 선정한 서울의 애칭 ‘I. SEOUL. U’ 논란이 되고 있다. 꿈보다 해몽이 좋지만, 서울의 역사와 전통, 열정이 살아 있는 도시,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도시의 이미지를 좀 더 적극적으로 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단순하면서 한 번에 와 닿을 수 있는 애칭이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그런 면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서울 애칭 문구는 뭔가 좀 부족해 보인다. 다른 도시의 애칭을 몇 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뉴욕
세종 부강초등학교(교장 민방식)는 30일 오후 2시,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에서 주최한 '2015 아름다운교육賞'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2000부터 시작된 아름다운학교賞 대회는 올해 16회째로 비영리민간단체인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시도교육청의 후원하는 대회다.이 대회는 그 동안 전국 초·중·고 1350여개 학교가 참여해 330개의 아름다운학교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전국에 있는 초중고를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관을 전개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
교육부는 국민생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종목별 주관단체와 함께 학교스포츠클럽의 왕중왕을 가리는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오는 31일부터 11월23일까지 개최한다.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들의 체력향상과 인성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됐으며 23개 종목별(족구, 줄넘기, 풋살, 플라잉디스크, 피구, 넷볼, 국학기공, 프리테니스 등) 대회가 시·도 학교스포츠클럽 대항전으로 펼쳐진다.대회는 초중고등부와 개인 및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리며 각 지역 대표로 출전하는 학교스포츠클럽은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김수진, 나인주 교수가 통영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5 통영아트페어에 참가한다.총 3부로 나뉘어, 매주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통영아트페어는 통영작가전과, 초대전(작가, 단체, 갤러리), 특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막일인 11월 3일부터 8일까지는 열리는 1부에서는 원로작가 특별전, 나전 특별전과 함께 THE TREE SHANGHAI (중국), 동피랑 갤러리, 경남전업미술가협회와 초대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0일부터 시작하는 2부 전시는 통영아트페어를 주관한 연명예술촌 회원과 초대 작가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를 지속 육성한다.LG전자는 28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 SW센터장 민경오 수석연구위원(부사장) 등이 참석한 LG전자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Coding Expert) 4기 인증식을 열고 총 13명을 코딩 전문가로 선정했다.LG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중 문제 해결 능력과 코딩 능력이 탁월한 우수 인재를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로 선발한다. 동료 추천 및 경연 대회를
인천 율목도서관(관장 배창섭)은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맞아 지역 내 아이들의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고, 폭넓은 독서경험을 심어주기 위해 ‘제4회 도전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인천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80명이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율목도서관 본관 2층 소극장에서 서로가 갈고 닦은 독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1위~3위의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학생들과 최후 10인으로 남는 학생들에게는 율목도서관 관장상을 수여한다.선정 도서는 ‘기이한 책 장수 조신선(정창권)’, ‘
강원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강원도 공·사립 중등학교 (보건·전문상담·특수(중등)포함)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2016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선발 예정인원은 총 427명으로 지난해(478명)보다 51명이 줄었다. 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총397명이며 사립 선발 예정 인원은 7개 법인 30명이다.위탁 사립법인 중 대동여학원, 유봉학원, 진광학원의 경우 공립 중등교원 선발과 동일하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이상 자격 소지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다.원서 접수는 11월9일부터 13일까지 인터넷 접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비영리민간단체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시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실시해온 『아름다운교육賞』대회는 16회를 맞고 있다.그 동안 전국 초·중·고 1350여개 학교가 참여해 330개의 아름다운학교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전국에 있는 초중고를 아름답게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올해 제16회 아름다운교육상의 대상은 교육활동 종합(교육부장관상)으로 대구봉무초등학교, 시설환경 분야(환경부장관상) 함안 가야초등학교, 교육브랜드 분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충주중산고등학교가 선정되었으며
메노뮤직이 주관하는 힐링뮤지컬 '짝궁'이 전국 7개 초·중·고등학교로 '신나는 예술여행'을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메노뮤직은 '신나는 예술여행'의 공연단체로 선정돼 지난 2013년도부터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오는 21일부터 12월10일까지 포천 가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청평초등학교, 가평북중학교, 한강미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소장 박광수)는 오는 23일 원광대 학생지원관 6층 첨단스튜디오에서 ‘2015년 한·중·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과제에 선정된 ‘글로벌시대 한국적 가치와 문명연구’ 수행의 일환으로 열리며, 한·중·일 학자들이 모여 ‘동아시아 대동사상과 평화공동체’를 주제로 토론한다.학술대회에선 종교문제연구소장 박광수 교수가 ‘한국 민족종교의 대동사상과 평화공동체’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이어서 ▲일본 근세사회의 대동사상에 관한 연구(욧카이치대학 기타지마 기신 명예교수
강릉원주대학교는 21일 오전 10시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첫 간접선거로 총장선거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강릉원주대 총장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이상훈)는 20일 오전 관리위원과 선거장소 점검을 한 뒤 오후 5시까지 교수회, 직원연합회, 총동창회, 학부모 등 학외위원을 추천받아 전화로 통지한다.이어 선거 당일 21일 오전 10시까지 사회자를 확정해 총장 후보자의 인사말과 심층토론을 거친 뒤 투표를 하게 된다.이날 심층토론은 공통질문과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공통질문은 전 구성원에게 받은 질의서를 토대로 선정 당일 질문내용지
전국 9개 시도교육감들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맞서 '대안교과서' 개발에 나서기로 하고, 교육부가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을 경고하면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의 갈등이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19일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6일 전국 9개 시도교육감이 역사 교과서를 공동 개발하자는 데 의견 일치를 봤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전북을 포함해 광주, 강원, 충남, 충북교육감 등이 대안교과서 개발에 찬성했고, 회의에 참석치 않았던 서울, 인천, 경기교육감 등 3명이 동참할것 같다고 말했다.9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60개로 늘어난다는데미리 경험한 학교에 듣는다 : 안성두원공고 이성국 교장고등학생이 학교와 기업현장을 오가며 배우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현행 9개 학교에서 대폭 늘어난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19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신규사업단 16개(51개 고교, 633개 기업)를 발표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 스위스에서 높은 청년 고용률과 제조업 경쟁력의 요인으로 평가받는 도제교육을 우리나라에 도입한 정책으로, 지난 3월부터 9개 학교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미리 운영해 본 학교는 이 제도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
고등학생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실무를 배우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내년에는 60개교로 늘어난다.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51개고교와 633개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신규사업단 16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 스위스에서 실시하는 도제교육을 우리나라에 도입한 정책이다. 올해 3월부터 9개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다. 훈련분야도 기존 기계 직종 위주에서 전기·전자, 화학, 자동차정비 등으로 확대됐다.자동차정비 분야에서 선정된 경기자동차과학고 사업단은 KCC오토 등 36개 기업과 교육과정을
교육부는 '2015년 지방교육재정 운영성과평가'를 평가한 결과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울산교육청이 시지역에서, 경북교육청이 도지역에서 지난해 교육재정을 가장 잘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울산교육청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학생에게 방과후 수업을 제공하는 돌봄교실을 사회적 기업에 위탁해 예산을 절감하고 돌봄교실을 크게 확대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시지역 교육청에서는 울산 다음으로 인천, 대구, 부산이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도지역의 경우 경북 다음으로 제주, 경남, 전남, 충남이 각각 2∼5